•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일본여행 첫째날입니다.

본문

폰이라서 사진이나 양파군을 못올리니 아쉽군요.

새벽 비행기를 타고 아는 형이랑 도쿄에 왔습니다!!

시나가와쪽에 채크인하고 라면을 먹은 다음 바로 칸다 신사로 직행! 비가 왔지만 호대장님의 기운을 받아 마음속으로 '아메 야메!'를 외치면서 에마를 구경했습니다. 역시 덕력이 넘치는 에마들이 많더군요.

신사에서 나가는길에 에리사진을 붙혀둔 이타샤와 노조미 사진을 붙혀둔 이타샤가 차례차례 신사를 빠져 나가는걸 봤지만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는 이케부쿠로 에니메이트에 가서 전 층을 다 훑어보며 구경을 했습니다. 제가 럽라 앨범 하나를 살 동안 같이 온 형은 로그호라1~3권, 암살교실1~4권, 신데마스 앨범 하나를 사더군요... 그때 애니메이트에서 발렌타인 이벤트를 하는 중이라 캐릭터 일러스트를 주는데 쓴 돈에 비례해서 줘서 그런지 (여캐만) 전부 다 모았네요. 내일은 성지 아키바에서 하루 종일 있을 예정인데 그럼 얼마나 더 지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1.21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8

2ndEditi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지를 가시면 왜 지갑안에 있는 유키치가 위험해집니다.

<div><br /></div>

<div>접신 조심하세요.</div>

Mayori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륵)

<div>왜 나는 그런 여행이 아니였는가</div>

<div><br /></div>

<div>(전리품 : 피규어 4개)</div>

매우힘듬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륵)

저도 일코 집에선 들키면 안되서 제가 산건 앨범 하나 뿐입니다. 아는 형이 산게 많을 뿐....

아스트랄로피테쿠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에노쪽에 묵고 있습니다. 오늘 아키바 갔다왔고, 내일 츠키지에서 아침 먹고 후쿠오카 갈겁니다.

전리품 : 얄븐책 12000엔어치, 론도벨 & 아무로 앰블럼 티셔츠, 스트랩 5천엔어치.



아키바에서 돌다가 지치시면 두블럭 걸어가며 나오는 타케무라에서 잠깐 쉬었다 오시는 것도 좋아요.

매우힘듬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칸다묘진 한번 더 가면서 화과자 먹으러 한번 들를 예정이에요~ .....그나저나 앏은책이 12000엔어치?!

아스트랄로피테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오늘 칸다 타케무라 아키바 루트를 탔는데, 칸다-타케무라가 아키바-칸다, 아키바-타케무라보다 오래 걸립니다.

칸다에서 갈때는 길을 최소 4번을 건너야 하는데 아키바에서 가면 최소 2번으로 가능합니다.



타케무라는 아키바에서 잠깐 빠져나와 숨좀 고를때 이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짐정리 하기는 조큼 곤란...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의 가게라서...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먼저 가시는 것보단 점심 이후를, 레이드 중 간식시간으로 추천합니다,

매우힘듬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지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아키바를 돌면서 느낀건데 원하는게 있으면 지금 사시는게 낫습니다...이쪽바닥은 뭐 하나 놓치면 그대로 프리미엄이 붙더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전체 4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매우힘듬이 896 0 2021.04.13
매우힘듬이 2,316 0 2021.01.12
매우힘듬이 2,391 0 2019.09.22
매우힘듬이 1,199 0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