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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조금 수정하고 싶은 명언(?)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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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조금 수정하고 싶은 명언(?)이 있습니까? 

조금만 수정하면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맞을 것만 같은...

저는 개인적으로 푸치 신부의 명언을 수정하고 싶습니다.




각오한 자는 행복하다는 거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안다는 건 절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반대다! 

내일 죽는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각오가 있기에 행복한 것이다! 





여기서 『행복하다』를 『불행하지 않다』라고 말이죠. 

솔직히 행복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불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거든요.





각오한 자는 불행하지 않다는 거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안다는 건 절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반대다! 

내일 죽는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각오가 있기에 불행하지 않다는 거다! 





솔직히 말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실제로 만화책에서 쓰기는 애매할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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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13:35:41 (6195일째)

은발거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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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아스모데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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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친구다(...)



이게 얼마나 안일한 판단인지는



많은 사례가 입증했죠(...)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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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쓸모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수정하는게 옳을지도요.

아스모데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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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적을 쓰러트리데는 쓸모있을지도 모른다, ....... 적이라는 단어가 너무 많아져서 애매하군요(..)

클라비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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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나와 이해득실이 일치한다면 친구가 될 수도 있다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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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적의 적은 친구 (풉-) 라는 말을 가장 잘 활용한 예는 바로 당나라 입니다.

<div>역사상 다시 없을 끝내주는 이이제이 정책. 덕분에 중원 국가들의 영원한 숙적이자 넘을 수 없는 산이라 여겨지던 고구려는 무너졌고, 국경에 산개한 많은 이민족들은 당나라의 잦은 내분에도 불과하고 오랜 시간동안 힘도 못쓰고 빌빌 거렸습니다.</div>

<div>즉, 굳이 말하자면 적의 적은 친구가 아니라 이용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div>

시대의패배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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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중원 국가의 영원한 숙적이자 넘을 수 없는 산이라는 평가는 좀...

차라리 그 반대, 또는 신라의 시선에서이거나 토번이나 돌궐, 위구르 같은 나라라면 모를까 고구려 정도의 체급으로는 그런 평가는 너무 과장되었지요.

노아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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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통일 왕조인 당나라까지 갈 것도 없이 삼국지 시대에 촉이랑 오 같은 혹을 달고 다니던 위나라도 심심하면 처들어가서 가뿐히 즈려밟아준 다음에 '함부로 까불면 죽는다'며 으름장을 놓고 오는 게 가능했는데, 숙적이나 넘을 수 없는 산 취급하기는 좀 그렇죠..;;;

무의미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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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과 치마는 짧을 수록 좋다 -처칠



뜻은 좋은데 잘못하면 성희롱으로 욕먹기 좋아서



짧으면 좋은게 또 뭐가있을까요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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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어디 수정할 곳이 없는데요</strike>

은나노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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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바지가 짧아져서 하의실종시대를 맞이했죠.

희망의시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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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으로 만들어볼 수도 있겠네요. 연설과 생각은 짧을 수록 좋다...?

뿌띠뚜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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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div><br /></div>

<div>뭐 임마? 싸우자는거냐?</div>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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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쓴 책이 참으로 (...)이라....

<div><br /></div>

<div>솔직히 조금의 수정가지고 뭐라고 궤도 수정이 안 떠오르네요.</div>

낭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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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라는 책이 나올까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4.gif" />

Croi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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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프면 환자죠(....)</div>

흐아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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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던가.. 빌어먹을 열정페이.</p>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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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고생은 경험이라고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strike>(물론 일시적이라는 전제하에)</strike>, 라는 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strike>물론 굳이 하고 싶지는 않지만</strike>

분노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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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말을 옳다고 생각하고 늘 가슴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죠.<br /><br /><br />물론, 당연히 그 고생을 하는 게 온전히 자기 자신이 원해서 한다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빌어먹을 열정페이.(2)

ragr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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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올바르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젊을 때 사서 고생하는 이유를 알기 힘들죠

Needy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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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말은 위의 두 분이 먼저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헤헤.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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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납득이 안 가는 말이기는 하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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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간 자율 학습 ⇒ 야간 학생 인권 침해</p>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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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이란 이름을 붙여놓고 자율이 아니라서 그건 그냥 사기(..)<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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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선생하고 싸울거 각오하고 야자안할겁니다.<br />강제로 시키면 민원 수십개 넣어서 장학사 출현시키죠.</p>

엘리시움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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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안하실거면 성적이 확 높든지 아예 공부를 때려치든지 해야 합니다. 성적 높으면 독서실 가서 하는게 더 집중이 잘 된다..라는 식의 적절한 핑계로 야쟈를 뺄 수 있으니까요. 학교 분위기따라 다릅니다만...&nbsp;

palatin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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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부터 야간 타율 학습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p>

흐아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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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공부할 내용을 직접 정해서 하기 때문에 자율이 맞다지요.. 그래도 하기 싫지만.</p>

리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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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라 열릴것이다-두드려야 열린다

은월가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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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열릴지도 모른다

석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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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번까지만 두드려라

네번부턴 형사처벌받는다.

질풍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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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s://mirror.enha.kr/wiki/%EB%B0%95%EB%AA%85%EC%88%98#s-3.6" target="_blank">https://mirror.enha.kr/wiki/%EB%B0%95%EB%AA%85%EC%88%98#s-3.6</a><br />박명수 씨가&nbsp;굉장히 잘하는 거죠.</p>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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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들겨보며 건너다가는, 정작 무너질 때는 완전 한가운데라 피할 수 없다.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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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br />여기에서 한마디만 더하고싶습니다.공부를 하면 꿈을 이루고 건강이 사라진다.</p>

페일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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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봤자 티끌<br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br />가는말이 고우면 호구로 본다<br />고생끝에 병이온다<br /><br />또 뭐가있을려나요..<br />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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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ㅡ> 좋은 도끼, 넘치는 힘, 숙달된 기술을 총동원하면 가로수정도는 한번 찍어서 넘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ㅡ> 이웃이 누군지 정도는 알아두자

아키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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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이지만 여자에게는 비밀을 말하기 전에 여자의 혀를 잘라라



여자에게는 비밀을 말할바에야 모두에게 밝혀라.



손가락까지 잘라도 안지켜지거든

아우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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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초폐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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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인지는 조금 애매하지마 그래도 정말정말 고치고 싶은게 있습니다.

<div>'우리가 남이가?' ...X.....정말 없애거나 고치고 싶습니다. 물론 이 말을 듣는 순간 쟤는 뭔소리를 하는건가 싶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div>

걍자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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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그런 소리 하는 사람있으면 "남 맞아" or " 어" 라고 말해 주고 싶더군요&nbsp;

케블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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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짚신도 짝이 있다.&nbsp; -&gt; 짚신은 짝이 있다.&nbsp; 근데 넌 없을 수도 있다.</p>

Adelli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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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나 소나, 명언은 아니지만 둘다 선(?)도 보는 비싼 몸이니까요.</p>

음치박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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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반이다. -&gt; 시작을 해야 반이라도 간다.

Angel히카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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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피는 물보다 진하다.</div>

<div>&nbsp;</div>

<div>때로는&nbsp;묽었으면 하는 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div>

망상공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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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 이런 명언이 있었죠.

<div>젊음은 값진데 젊은이는 푼돈이라고 했던가..?</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떠오르는 명언은..</div>

<div><br /></div>

<div>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게 아니고 일찍 태어난 새가 어린 새 먹이까지 다 X먹는다.</div>

로릿로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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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해도 안된다

석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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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웃의 아내를 탐하지말라....

섹시하지 않다면.

환월환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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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을 보면서 가슴에 푹 박힌 말이 있지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호사유피인사유명..은 개뿔 계백마누라말이 맞지요...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임당하고 사람은이름때문에(욕심)때문에 죽는거....개인적으로는 굵고 짧게 사는것보단 가늘고 길게 살고싶어요.(덕질할것도 많고 나올것도 많은디..즐기면서 살아야지..)

물론 굵고 길게 산다면 더좋겠지만.

에브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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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 게임 중. 출생의 비밀을 마주한 주인공에게<br />……[charname]님,속지 마세요.<br />당신은 홀름의 영주. 카뮬 그림월드의 자제이며<br />저의 주인님이십니다. 그걸 잊으셨다면,&nbsp;싫습니다<br />사소한 표현이지만 자제→아드님or따님 잊으셨다면→잊으신다면<br /></p>

FIYD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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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 나는 큰 용이 여섯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떠나라"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2 내가 또 보니,흰 염소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면죄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은화 서른을 받자, 숭배받는 자로서 더 많은 신자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div>

<div><br /></div>

<div>3 큰 용이 둘째 봉인을 뜯으셧을 때, 나는 둘째 짐승이 "떠나라"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4 그러자 다른 붉은 뱀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 큰 무리를 이루고 작은무리를 위해 일하도록 하나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나무 망치를 받앗습니다.</div>

<div><br /></div>

<div>5 큰 용이 셋째 봉인을 뜯으셧을때 나는 셋째 짐승이 "떠나라"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검은 개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이는 손에 쇠파이프을 들고 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6 나는 또 네 짐승 한가운데 나오는 어떤 목소리 같은것을 들었습니다. "땅 한평이 백만이며 집 한 채가 1억이다.그러나 참수리와 북동서남에는 해를 끼치지 마라."&nbsp;</div>

<div><br /></div>

<div>7 큰 용이 넷째 봉인을 뜯으셧을 때, 나는 넷째 짐승이 "떠나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8 내가 또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곧 칼과 굶주림과 정신병과 경쟁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한입니다</div>

<div><br /></div>

T나인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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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 네게 오비토는 가장 멋진 사람이였다고!!

...솔직히 이건 망언이지만 고치고 싶다면 이걸 제일 먼저 고치고 싶습니다.

포도껍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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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네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해주어라.</div>

<div>네가 바라는 것이 남이 바라는 것은 아니다.</div>

<div><br /></div>

<div>제발 저 말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민폐인 말이 선민의식까지 겹치면 답이 없어요.</div>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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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 니꺼 내꺼도 니꺼...<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포세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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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에는 한 잔의 홍차 - 양 웬리

를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습니다. 제독님

그리고 제독님은 홍차를 브랜디에 넣어 마시잖아요.

- 율리안 민츠



덧붙여서 진짜로 식후에 마시면 안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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