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조금 수정하고 싶은 명언(?)이 있습니까?
2015.02.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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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러분은 조금 수정하고 싶은 명언(?)이 있습니까?
조금만 수정하면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맞을 것만 같은...
저는 개인적으로 푸치 신부의 명언을 수정하고 싶습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안다는 건 절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반대다!
내일 죽는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각오가 있기에 행복한 것이다!
여기서 『행복하다』를 『불행하지 않다』라고 말이죠.
솔직히 행복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불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거든요.
각오한 자는 불행하지 않다는 거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안다는 건 절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반대다!
내일 죽는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각오가 있기에 불행하지 않다는 거다!
솔직히 말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실제로 만화책에서 쓰기는 애매할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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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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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거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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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아스모데우스님의 댓글
이게 얼마나 안일한 판단인지는
많은 사례가 입증했죠(...)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모데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클라비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div>역사상 다시 없을 끝내주는 이이제이 정책. 덕분에 중원 국가들의 영원한 숙적이자 넘을 수 없는 산이라 여겨지던 고구려는 무너졌고, 국경에 산개한 많은 이민족들은 당나라의 잦은 내분에도 불과하고 오랜 시간동안 힘도 못쓰고 빌빌 거렸습니다.</div>
<div>즉, 굳이 말하자면 적의 적은 친구가 아니라 이용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div>
시대의패배자님의 댓글의 댓글
차라리 그 반대, 또는 신라의 시선에서이거나 토번이나 돌궐, 위구르 같은 나라라면 모를까 고구려 정도의 체급으로는 그런 평가는 너무 과장되었지요.
노아히님의 댓글의 댓글
무의미혁님의 댓글
뜻은 좋은데 잘못하면 성희롱으로 욕먹기 좋아서
짧으면 좋은게 또 뭐가있을까요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은나노군님의 댓글의 댓글
희망의시간님의 댓글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
<div><br /></div>
<div>뭐 임마? 싸우자는거냐?</div>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솔직히 조금의 수정가지고 뭐라고 궤도 수정이 안 떠오르네요.</div>
낭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Croite님의 댓글의 댓글
흐아아님의 댓글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분노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ragra님의 댓글의 댓글
Needyu님의 댓글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엘리시움군님의 댓글의 댓글
palatine님의 댓글의 댓글
흐아아님의 댓글의 댓글
리첼렌님의 댓글
은월가람님의 댓글의 댓글
석완님의 댓글의 댓글
네번부턴 형사처벌받는다.
질풍백님의 댓글
은나노군님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
페일미스트님의 댓글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ㅡ> 좋은 도끼, 넘치는 힘, 숙달된 기술을 총동원하면 가로수정도는 한번 찍어서 넘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ㅡ> 이웃이 누군지 정도는 알아두자
아키토님의 댓글
여자에게는 비밀을 말할바에야 모두에게 밝혀라.
손가락까지 잘라도 안지켜지거든
아우린님의 댓글
초폐왕님의 댓글
<div>'우리가 남이가?' ...X.....정말 없애거나 고치고 싶습니다. 물론 이 말을 듣는 순간 쟤는 뭔소리를 하는건가 싶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div>
걍자자님의 댓글의 댓글
케블러님의 댓글
Adellino님의 댓글
음치박치님의 댓글
Angel히카루님의 댓글
<div> </div>
<div>때로는 묽었으면 하는 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div>
망상공방님의 댓글
<div>젊음은 값진데 젊은이는 푼돈이라고 했던가..?</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떠오르는 명언은..</div>
<div><br /></div>
<div>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게 아니고 일찍 태어난 새가 어린 새 먹이까지 다 X먹는다.</div>
로릿로릿님의 댓글
석완님의 댓글
섹시하지 않다면.
환월환야님의 댓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호사유피인사유명..은 개뿔 계백마누라말이 맞지요...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임당하고 사람은이름때문에(욕심)때문에 죽는거....개인적으로는 굵고 짧게 사는것보단 가늘고 길게 살고싶어요.(덕질할것도 많고 나올것도 많은디..즐기면서 살아야지..)
물론 굵고 길게 산다면 더좋겠지만.
에브렌님의 댓글
FIYDUCK님의 댓글
<div><br /></div>
<div>2 내가 또 보니,흰 염소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면죄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은화 서른을 받자, 숭배받는 자로서 더 많은 신자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div>
<div><br /></div>
<div>3 큰 용이 둘째 봉인을 뜯으셧을 때, 나는 둘째 짐승이 "떠나라"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4 그러자 다른 붉은 뱀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 큰 무리를 이루고 작은무리를 위해 일하도록 하나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나무 망치를 받앗습니다.</div>
<div><br /></div>
<div>5 큰 용이 셋째 봉인을 뜯으셧을때 나는 셋째 짐승이 "떠나라"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검은 개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이는 손에 쇠파이프을 들고 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6 나는 또 네 짐승 한가운데 나오는 어떤 목소리 같은것을 들었습니다. "땅 한평이 백만이며 집 한 채가 1억이다.그러나 참수리와 북동서남에는 해를 끼치지 마라." </div>
<div><br /></div>
<div>7 큰 용이 넷째 봉인을 뜯으셧을 때, 나는 넷째 짐승이 "떠나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8 내가 또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곧 칼과 굶주림과 정신병과 경쟁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한입니다</div>
<div><br /></div>
T나인트님의 댓글
...솔직히 이건 망언이지만 고치고 싶다면 이걸 제일 먼저 고치고 싶습니다.
포도껍질님의 댓글
<div>네가 바라는 것이 남이 바라는 것은 아니다.</div>
<div><br /></div>
<div>제발 저 말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민폐인 말이 선민의식까지 겹치면 답이 없어요.</div>
Leticia님의 댓글
포세리앙님의 댓글
를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습니다. 제독님
그리고 제독님은 홍차를 브랜디에 넣어 마시잖아요.
- 율리안 민츠
덧붙여서 진짜로 식후에 마시면 안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