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제 나태...



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제가 다닐 대학교에서 신입생은 모두 기숙사를 지원해야하는데, 잊고 있다가 납부기간을 넘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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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정줄 놓고 싶어지는 상황입니다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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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과거의 자신의 명치라도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징병검사 날짜도 잊고있다가 당일치기로 후다닥 처리했는데...



저라는 녀석은 학습능력이 없는가 봅니다[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3.gif]



다급히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려고 하니 기숙사 관련 문제는 내일 따로 연락을 주신다네요..



안되면 지금이라도 근처 방을 잡아야 할지, 입학과 동시에 휴학서 쓰고 군대 가게 생겼네요 껄껄꺼....흑



문넷에 올리는 첫글이 멘탈터져나간 글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