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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면허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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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글은 거의 안쓴것같은데 오랜만에 하나 쓰게 되네요

딴거 없습니다

제목그대로 지난달에 쳤던 5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서 이제 저도 명실상부한 간호사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는 덩치 큰 남자간호사.jpg

시험치고나서 제일 마음 졸이셨던 어머니께선 제가 합격됐다고 하시니 우시더라구요

그동안 참 맘고생많으셨는데, 이런날일수록 웃어달라고 하니 힘내서 웃어주시덥니다

이제는 아직 간호사 모집중인 병원들을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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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엘바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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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소녀 간호사가 아니죠 ^ㅡ,.ㅡ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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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동기들을 보면....<br /><br />환상은 깨지라고 있는겁니다<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8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엘바트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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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이프라스님이 오토코노코 라도 되셨어야죠(진상)<br />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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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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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간호사면 현장에서 이쁨받으실겁니다. 좋은곳에

들어가면 좋겠네요.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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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br /><br />학교성적떄문에 대학병원은 힘들어도 종합병원에는 됐으면 좋겠네요<br />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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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간호사동생말로는 제일 좋은 것 같다는)수술실같은 곳에 배속되시길 바랄께요.</div>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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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술실로 가고싶어요<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83.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홍차스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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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간호사는 특히 힘들다던데... 잘 풀리시길 빕니다!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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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뭐가 특히 힘들다는게 있나요<br /><br />다들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는거죠<br />

에피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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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힘쓸일이 많아서 남자면 환영받지만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부디 좋은곳 취직하시길 바랍니다</div>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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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는 일이 터프한쪽에 배치를 많이 받는다고 하긴하더라구요<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카르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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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저희 큰누님이 간호사로 일하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힘든일이 많으실겁니다....

그래도 초심을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리브시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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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남자간호사! 부럽네요.<br />저도 이제 간호사 합격했는데 진짜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이긴 하네요.<br />그래도 남자간호사면 이쁨 받으시겠네요. <br />실습할 때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남학생들을 이뻐하시는 모습을 자주 봐서...<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1.gif" /><br />음음, 아무튼 국시에 합격하신 걸 축하드려요! 병원도 좋은 곳에 합격하실 거에요.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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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신생아 응급실에 있어서...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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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지옥입니다....<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2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클라비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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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맞긴 한데 좀 의미가 다른게 일이 빡센건 당연하고 <br />그렇게 갈군다네요. <br />대놓고 욕을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은근히 괴롭게 만든다고.<br />지난번에는 무슨 베개를 잃어버렸는데 그걸 동생이 잃어버렸다고 변상을 했대나 어쨌대나.

ZGMF-6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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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하늬리님의 댓글

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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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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