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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아아악 복학이다아아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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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복학입니다. 넵.
3년만에...이것저것 하느라 예정보다 1년 더 나중에 복학하게 되버렸습니다.



걱정되는게 많네요...



아싸라던가 아싸라던가 아싸라던가.



수업을 잘 따라갈수 있을지, 인백...이랄까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을지..



3학년 복학이라 참 정신차리고 하고 싶지만 1-2학년때 자기 자신이 헛지낸 날들을 보면 수정펀치 날리고 싶은일도 많습니다.



올해 복학하시는 분들 계시는지요...



혹시 복학 하시거나 하신분들은 감정이나 조언같은것을 주실 수 있으면 갑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으아아아아악 복학이다/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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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는 노력하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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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판다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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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복학합니다...가정사정이랑 좀 얽히다보니 좀 오랜만에 들어가네요. 동기들은 다 졸업해버렸고(아는 사람도 없습니다만), 머릿속은 새하얗고...<br />여러모로 갑갑합니다만, 어쪄겠습니까. 하겠다고 생각한거 달려들어야죠.<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3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아스트랄로피테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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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만에 복학입니다… 3학년인데 그동안 배운건 다 까먹었지요.

스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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