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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IS합류가 문제화되고 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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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완전한 해결책이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넷상에서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깊게 내릴필요가 있습니다



IS에 혹하는 청소년들은 청소년기 특징상 충동적이고 흑화하기 쉬운면이 있는데







특히 넷상에서 자기기반이 흔들리면 더욱 휩게 그런데 혹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이 넷상에 매달리고 있는 원인원이 다 따져서 해결해야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나(당신은)는 그러지 말자는것이죠





남들이 기분나쁘면 막말하는거 뭐 어쩌란것..?





나라도 하지말자 ㅇㅇ 이거입니다





내 친구에게 이런 비슷한 소리 하다보면 ( 뭐 예를들면 비리를 하지말자)





친구는 나보고 너가 너무 현실을 몰라서 그런다 사회생활 시작해봐라





니가 말하는건 중고딩애들이 철없이 부르짖는 사회를 바꾸겠네 그런 소리다





라고 하는데 그게 아님다





뭔 사회를 바꿉니까...





사회가 어떻든 나는 똑바로 살자는거지





그리고 나같은 사람이 늘면 (내가 완전 선비급이란건 아님다 그렇게 못사는 경우가 더 많음)





사회가 바뀌든가 하겠지 (구성원이 바뀌니)





그냥 뉴스보다가 급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두줄 요약 : 남이사 나라도 잘하자!







옐로쨩이 채거시다(는 짤을 올리려고 했는데 모바일이라 실패네요)





ps. ㅇㅇ은 자음이 아니라 이모티콘입니다 담담한 표정





지적대로 수정했습니다 ㅇㅇ에 대해선 추신에 말한대로 이모티콘의 표현이기에 따로 수정은 안했습니다





3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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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1:51:24 (3603일째)
크큭 내가 누군지 알필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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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Angel히카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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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초성이랑 헷갈리니 다른걸로 바꾸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임은 통신체로 안 쳐주려나...

Timelessness님의 댓글

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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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군대를 안다녀 와서 그렇습니다. 군대 한번 가서 격어보면 감히 가겠다는 생각이 안들껄요.

그레이트빅찌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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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도 아닙니다. KCTC라고 모의전쟁훈련 치루고 왔는데



전쟁이란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끔찍하고 비극적인건 둘째치고



힘들고 귀찮아서 못해먹겠습니다



그냥 총알받이로 최전선에서 전면전으로 와아 하고 죽거나 살거나 둘중 하나로 속전속결나는거 아니면





할일이 너무 많아요...... 우웩...



그 산속에서 10일은 보내면서 든 생각은 (이 귀찮은걸 몇년을 해야된다고?!) 절대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dha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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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는게 어미변화형통신체인지 긴가민가한데 만약 맞다면 글을 수정하셔야 합니다.



일단 넷상에서 서로 배려해야 하는 문화가 정착해야 한다는 것에는 두말하지 않고 동의합니다.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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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환상같은 것을 갖고 있는 것 같은 미필청소년들이 많은걸로 추정됩니다.

표면적으로 전쟁의 위협이 적거나 없는 국가의 청소년들이 그런 잘못된 망상을 가질 가능성은 꽤 되어보이니 그렇다 쳐도

정전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런 헛생각을 가진 청소년이 있다는 것은

이 나라가 얼마나 안보교육을 적당히 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한 사례라고 봅니다.



뭐 범람하는 전쟁시뮬게임도 원인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딱까놓고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이라면 게임과 현실은 구분할 수 있어야 할 테니

게임은 약간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게 주된 원인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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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떻게 살면 전쟁에 환상을 가질수 있는지 궁금하지만요-_-;;

무기에 대한 환상은 둘째치고 무섭지 않은걸까요?

아니면 자기가 쏘면 다 죽고 자기만 승리하고 뭐 그런걸로 아는걸까(...)

클라비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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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발전된 매체가 있잖아요.<br />게임, 영화, 소설, 만화 등등 말이죠.<br />위에서도 적었지만 FPS게임이 상당수 그 원인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br />너무 그렇게 몰아가면 또 게임때문인가 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서 자제하는 중입니다.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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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존감이 선다고 해서 IS에 가입을 안할까요? 전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근본적인 가정과 사회에 대한

불만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좀 인정받는 다고 갈등이 해소되긴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레이트빅찌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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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따로 해야되고 적어도 자신이 악화시키는 행동은 하지말자는거죠



아 그리고 인터넷에서 빈정상했다고 IS 가입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인터넷에서도 있을곳을 잃어버린 애들이 특히 IS같은데 혹하기 쉽고 금마들도 그런 애들을 특히 노리니깐요

그레이트빅찌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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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데다 쓰고 가지고 온 글이라서.. 수정하겠습니다

그레이트빅찌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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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br>들은 뭐죠...?!



모바일로 수정했는데 왜 저런......





일일이 지워야되나요??

적광영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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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수정하면 저게뜹니다...

매우 귀찮죠.... 일일히 지우셔야해요

그레이트빅찌찌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모르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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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 하필이면 북한하고 비슷한 종교적 선민사상으로 뭉친 미ㅌ넘들 편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br />차라리 돈이 없거나 피을 보기 좋아하면 is보다는 쿠르드족편으로 들어가는것이 훨신 이익일텐데요</p>

마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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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 말하면 몰매를 맞을지모르겠지만 남자라면 군대갔다오면 고쳐질꺼라.. 예상합니다&nbsp;

골빈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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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시궁창이라고 느끼니 IS라는 도피처로 도피하는거죠. 총도 쏘고 영웅이되고 또 공적을 쌓으면 예쁜 여자와 (강제)결혼까지 할 수 있다는 양판소 같은 환상에 빠져들어서 IS로 가는거겠죠. 그게 학업스트레스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원인이 되었든간에 결국은 현실도피 + 새로운 시작 이라는 환상으로 가는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리자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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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같은 이모티콘도 있을텐데....



<div><br /></div>

<div>초성체로 혼동하기 더 쉬울듯.</div>

<div><div><br /></div>

<div>저런 추신이 필요하다는것 자체가 본인이 다른사람과 다른 언어관을 갖고 있다는건데. 혼자서 말하고 납득하는 거면 몰라도</div>

<div><br /></div>

<div>다른사람과 대화하는데는 언어의 사회성을 감안해야 합니다.</div>

<div><br /></div>

<div>최소한 다른사람이 오해할 소지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이모티콘과 초성체를 가르는 그 기준도 애매하긴 하지만 아주 지엽적인 문제니 더 언급않고 넘어가기로 하고</div>

<div><br /></div>

<div>IS참가가 단순히 삐뚤어져서인가? 라는 점에서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누군가에 의해서 자기기반이 흔들리고 흑화해서 IS같은곳에 가입한다?</div></div>

<div><br /></div>

<div>오히려 정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마초이즘이 그만큼 확고하다고 생각해요.</div>

<div><br /></div>

<div>남이 받아들일수 없는 과도한 마초이즘을 확고하게 굳혀놓고(그걸 굳혀놓는 현대의 남녀관이라던가 사회문제는 일단 제껴 놓죠.)</div>

<div><br /></div>

<div>그걸 받아들일수 없는 사회에서 살아가니까 같거나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과 뭉치는걸 택하는거죠.</div>

<div><br /></div>

<div>사실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는게 사람이지 않습니까.</div>

<div><br /></div>

<div>그게 사람의 본성이긴 한데. 자기 맘에 드는 말만 듣고 싶어서 테러조직에 가입한다는건 아집에 불과한거죠.</div>

<div><br /></div>

<div>본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면 더 문제가 있습니다.</div>

리자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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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려는 상호간에 같이 해야 됩니다.



<div><br /></div>

<div>중고딩들 요즘 뭐만 하면 패드립 나오고 인신공격 나오는데</div>

<div><br /></div>

<div>배려 필요한가요?</div>

<div><br /></div>

<div>보통 조용하고 예의바르고 개념박힌 친구들은 그런데 갈 생각 안합니다.</div>

<div><br /></div>

<div>일베충 같은 애들이 그런곳에 더 갈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그냥 보통 고딩이 갈 확률이 높을까요.?</div>

<div><br /></div>

<div>갈 확률이 높은 친구들을 배려를 한다고 해서 갈 친구들이 안갈것인가? 하는 효율성에도 조금 의문이...</div>

<div><br /></div>

<div>그정도로 물멘탈이면 키배를 뜨든 뭘 해서 조지기 전에 벌써 갔다고 보는게....</div>

<div><br /></div>

<div>솔직히 대립하는 사람이 IS가라고 등떠미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div>

모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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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가 배려가 넘쳐도 갈 놈은 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p>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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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다고 현실감각까지 없으면 자기 목숨 하나 못 챙깁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당장 뉴스에서 is에 대한 폭격, 자살폭탄이니 뭐니 하는 뉴스가 매일같이 나오는데&nbsp;</span>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s에 자원해서 갈 정도로 정보를 찾아보는 사람이 폭격 뉴스를 못 봤을까요? 아니면 현실감각 부재로 인해 깡그리 무시했을까요?</span></div>

<div>단지 감정적인 문제 때문이였다고해도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자기 목숨 헌신짝으로 버리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배려와 양보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감각의 문제입니다. &nbsp;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잘 잡아주는건 부모의 역할입니다.</div>

<div>당장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보호자가 책임을 지는데... is에 갈정도로 현실감각도, 판단력도 약한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는게 더 큰 문제죠.</div>

<div>암만 해외여행이라도 그렇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데가 소통도 없던 아이를 혼자서 여행 보낸 부모도 쫌 그렇다고 느낍니다.</div>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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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포럼게가 더 낫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br />

실마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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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군인들에게 요구되는 체력기준만봐도 청소년들이야 그저 고기방패일뿐인데 막상 잘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