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열렸다.
2015.03.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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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 여러분 드디어 저에게 그분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아무리 애써도 결코 열리지 않았던 성지의 문이 결국 열렸습니다.
감춰진 두칸 아래의 게시판.
아직 타입문넷의 뉴비시절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그것. 존재조차 의심스럽던 그것.
그것은 실존했다!
두칸 아래의 게시판, 그 성지는 실존했다!
타입문넷 최고의 비밀이자 숨겨진 성지가 저에게 허락됬습니다.
성지가 나를 부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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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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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리나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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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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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진지하게 고민했네
AntiChrist님의 댓글
착한녀석님의 댓글
환단님의 댓글
stiarin님의 댓글
처음봤을때는 정말...
맨붕박사님의 댓글
LeCroMe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