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대를 가네요...(푸념)
2015.03.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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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월 27일 입대해서 벌써 45일...
드디어 훈련소 수료하고 자대를 갈 준비를 시키는군요.
사단장님이 자비로와서 준 전체외박 덕에 하루간 못 봤던 소설,웹툰은 죽어라 봤지만 역시 슬슬 들어갈 때가 되니 두렵습니다.
단체생활에 익숙하질 못해서 훈련소에서 실수도 많이하고 잠도 잘 못 잤는데. 자대는 또 얼마나 힘들지...
이등병이 사지방을 쓸려면 얼마나 걸릴까...
(그냥 가서 px병이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드디어 훈련소 수료하고 자대를 갈 준비를 시키는군요.
사단장님이 자비로와서 준 전체외박 덕에 하루간 못 봤던 소설,웹툰은 죽어라 봤지만 역시 슬슬 들어갈 때가 되니 두렵습니다.
단체생활에 익숙하질 못해서 훈련소에서 실수도 많이하고 잠도 잘 못 잤는데. 자대는 또 얼마나 힘들지...
이등병이 사지방을 쓸려면 얼마나 걸릴까...
(그냥 가서 px병이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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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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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수교위님의 댓글
아리수라님의 댓글의 댓글
수교위님의 댓글의 댓글
13번째밤님의 댓글
물론 부대가 작아서 작은 px면 꿀보직이 맞지만 큰부대의 px는 리얼 헬게이트 수준의 마트입니다...
제가 하루 200~250만 파는 곳에서 2년을 굴렀는데 정말 지옥입니다. 술 박스가 오는 날엔 정말 도망가고 싶었죠.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만두피님의 댓글
쇄대갈님의 댓글
아스트랄님의 댓글
<div>정말 끝까지 힘드실텐데..... </div>
달빛청년님의 댓글
<div><br /></div>
<div>대대본부에 있었는데, 옆의 대대본부 PX병은 일은 고된거 같진 않아도 뭐랄까... 선후임이 둘다 꼬여서 매일 담배피던 기억밖에 안나더군요.<br />
<div><br /></div>
<div>이등병이 사지방 언급할수도 있긴 있군요. <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요즘... 왠만큼 꼬인 곳 아니라면 100일 휴가(이거 없어졌던가... ) 혹은 첫휴가 무사히 다녀오면 되지 않을까요?</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