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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반하게 만든 캐릭터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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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그렇네요. 유치원생 내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을겁니다.
웨딩피치에서 나오는 그 초록머리의 낭자에 관심을 가졌었죠. 으음, 데이지였나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 아이가 제일 못생겼다고 말하고 다녔지만, 실은 제일 좋아했던 캐릭인것 같습니다.
문방구에서 파는 그 아이의 무기와 인형을 사달라고 엄마에게 떼를쓰며 울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떠올리니 이 무슨 츤데레력이람.

초등학교를 지나서 이 길(?)을 걷게 되었을때, 어느정도 커서 제 눈을 사로잡은 캐릭터는 세이버였습니다.
정말 그렇게 예뻐보일수 없더군요.

그렇게 세이버를 지나 하루히에 정착하게 됩니다만, 그마저도 코드기어스의 CC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저는 참 쉬운남자네요.

지금에와서는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을 가장 아끼고있습니다.
그래도 니세코이의 마리카를 봤을때는 다시 마음이 흔들..~?

이 글을 쓰게된 계기가 바로 아래에 있는 절대변하지않을 최애캐에 대한 글을 읽다가 떠올라서 써보았습니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이 글을 쓰려고하니 자신이 걸어온 덕의 길(?)을 되짚어보게 되고요. 그 당시에 있었던 일이나, 애니, 캐릭터들이 죽을것도 아닌데 주마등처럼
스르륵 지나가는것이 조금 묘했습니다.

어라..그러면 생각해보면 나는 유치원쯔음부터 그쪽 길로 빠지게된건가..!?
무섭도다..무섭도다 나의 인생..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궁금해지네요. 비슷한 연령대끼리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마구 쏟아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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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1:36:34 (583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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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5

미친과학님의 댓글

허브솔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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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덕으로 시작한거 같은데...이슬이는 아니에요. 뭐지...

강우주의보님의 댓글

와포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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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기억에 있는데 아마 가장 많은 남자들의 첫사랑을 가져간 여인들중에 하나로 본적 있는것 같아요. 베르단디..!

대충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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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퀘이드! 공주님은 언제나 제맘속에

가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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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의 페이트요

그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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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킹오파의 마이요. 최초로 알게된 여케인듯[...]</p>

치리님의 댓글

와포루님의 댓글의 댓글

v시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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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쿠토 미키야요. 미키야를 알기전에는 세이버나 샤나를 좋아했지만 정말로 반했다라는 느낌을 준건 미키야입니다.</p>

irregular님의 댓글

텔로이브님의 댓글

luna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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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인버스요.....

유령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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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입문전 : 리리카 SOS -&gt; 입문후 : 코하쿠(월희)<br /><strike>그리고 이스칸달</strike><br />

와포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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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스칸달이라구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p>

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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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br />

노히트런님의 댓글

Kachin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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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여기 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키쿄우를 찬양하라!&nbsp;<img src="/cheditor5/icons/em/em8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카고메(가영이)? 풋!&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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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 탐험대의 스카이요.</p>

라면스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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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수비대의 헤라였었죠. 그 비키니 아머에 고양이라는 점이 정말.....흠흠.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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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의 엘렉트라 양...<br />

희망황코코로님의 댓글

에르티님의 댓글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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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벨... 아는 사람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청심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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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랑 스이세이세키로 시작했죠.

Darjeel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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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웹툰작가 세리님이 그러더군요. 내 첫여자는 세리카였다.</div>

<div>저도입니다. 쿠르스가와 세리카. 그렇게 전 시작부터 거대한 벽인 2차원의 대기업 영애에 빠져 버렸습니다.</div>

뿌띠뚜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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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는 천사소녀 네티였습니다. 08년도 부터 연희무쌍 외길

uncl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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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 초등학생 때는 네티 완전 좋아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뇌내망상도 하고 만화책도 모으고 애니도 녹화했죠!

....그래서 이렇게 된 건가(먼산)

그리고 그 다음 세대로는 피치에 나오는 이그니스랑 피터였네요. 이그니스가 안 죽고 둘이 나머지 전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망상을 하루 종일 했었던 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리리카에 나오던 토비... 리리카가 마지막화에서 눈 뜨고 나서 카논이 리리카를 기억하던 모든 사람의 기억을 지우고 그 중에서 토비만 빠져나와 리리카를 찾아다니는 애프터 팬픽을 쓰는 게 인생 목표 중 하나인데...

블러디나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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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의 메텔이요. 아주 어렸을 때 접했지만 그 특유의 매력과 분위기는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br />

와포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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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 여사님.. 그분을 빼놓았네요...ㅠㅠ

루인버그님의 댓글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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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뭄래도 아유카와 마도카를.......<br />

unclo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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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1세대...

은월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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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를 입덕하게 만든건 로도스 전기였습니다만&nbsp;

<div>반한케릭은 메텔이였습니다 문제는 은하철도쪽은 뛰엄뛰엄 본데다가 내용도 거의 기억안난다는 거지만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나려타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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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가와 사사라 양이요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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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저한텐 일종의 컬쳐쇼크였습니다.

아노니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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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지오카 하루히입니다.<br />동방 캐릭터 이름도 가물가물한데 이건은 계속 기억에 남더군요.</p>

오타드is알터드님의 댓글

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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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카와 마도카. 하야세 미사

익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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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아 2000의 봄의 여왕?

미라쥬나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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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의 아사쿠라 미나미양이요. 아무생각 없이 봤던 터치에서 보고 뿅가서 그후로 아다치 미츠루 광팬이 됐죠.

유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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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제대로 기억을 못 하지만 4명 중 한명입니다. 레이어스의 히카리, 천사소녀 네티의 네티, 체포하겠어 민호영, 슬레이어즈의 리나인버스중에 한 명으로 기억합니다.

레게토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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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입덕한게 이경영 작가님의 가즈나이트 2부 이노센스 였으니까... 거기 나오던 휀 라디언트와 크리스 라디언트 부부를 제일 좋아했던게 기억이 납니다.<br />그림으로 따지자면 역시 세이버죠. 찰랑거리는 금발에 빛이 번뜩이는 눈동자에 멋지구리한 갑옷까지! 제 여성 취향이 근육 있는 여자인건 크리스 여사 때문이고 모에 포인트가 여기사나 투희 인건 세이버 때문인겁니다!</p>

Jem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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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첫사랑을 못 깨서 쿠사카베 씨.

제 번역 활동의 가장 소중한 원동력입니다.

데드블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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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에 애정을 가진 최초는 호시노 루리군요.



그 외에 사쿠라(체리), 나노하, 비체(건슬링거 걸의 베아트리체)등이 있었고..

지금은 사키에 빠져서 토요코 모모코가 최애캐입니다

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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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2때 친구에 의해 막 덕의 길로 입문했을때 친구가 보여준 작안의 샤나의 샤나가 제 하트에 크리티컬이었죠. 그 때 영향이 아직까지도 남아서 제 취향인 캐릭터들은 다 장발입니다. 샤나-파츄리-노겜노라 시로...</p>

Captain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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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법사 갠달후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언리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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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유키, 키사라기 치하야...정도일까요(...)<br />

Angel히카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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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디지몬의 타케루(리키)입니다.</p>

판다상인님의 댓글

인노첸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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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최애캐가 저에게는 없었네요[?!]

<div><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소사방이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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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체리에서 타이가로 갈아타고 에리오로................<br /><strike><br />나란 남자 너무 쉬운 남자</strike><br />

리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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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반한건 금강(키쿄우)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되살아날때의 그 장면이 어린 저에게 얼마나 자극적이었던지 정말<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츠키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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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덕의 길로 빠뜨린 스이세이세키랑 나가토 유키요. 그뒤 이리야를 보고 페이트를 하게 되었죠.

나는모르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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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라나 일까요 그때 그 만화 보고 나서 여자들 다 깃털처럼 가벼운줄 알았지요</p>

흐아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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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고메였네요. 초2인가 3때 이차원 여캐한테 반했으니 저도 될성부른 떡잎이었던듯..

Icedams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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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디자인만으로 절 반하게 한 캐릭터를 고르자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즈미 코나타: 럭키스타는 2화만 봤는데 좋아했던 미묘한 캐릭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히나나위 텐시: 비상천 일러 완소해요. 문제는 훗날 스칼렛 자매 파워에 버려졌단 거죠.</span>

<div>

<div><b>카쿠 세이가</b>: 하지만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는 신령묘의 세이가님이십니다.</div>

<div>정말 첫눈에 상사병 걸렸어요. 증상완화는 됐지만 현재진행형.</div></div></div>

Viol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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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페스나 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나 엘하자드 여주였던 것 같네요.</p>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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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시오리였던가요? 분홍머리 히오린을 시작으로 해서 베르단디. 알퀘이드를 거쳐 지금은 링입죠. 링 사랑한다!

고도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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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캐릭터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아마슈퍼 그랑죠가 아닐까 싶습니다.<br />어린 시절에 본 그랑죠는 정말 최고였습니다.<br />아버지를 졸라 슈퍼 그랑죠 장난감을 사러갔지만 없어서 포세이돈을 사가지고 왔을때의 심정은<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9.gif" /></p>

환시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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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이 누구...... 인지는 솔직히 잘 기억이 안나지만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 라는 질문에 10년이 넘게 탑 3를 지키고 있는 처자가 후루데 리카입니다.

<div><br /></div>

<div>...... 아니 딱히 로리콘인건 아니지만......</div>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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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처음이라...<br /><strike>이전에 더 있을 거 같긴 한데</strike> 기억나는 가장 첫 최애캐는<br />작은 숙녀 링(원 제목은 '레이디레이디'라던가요)의 세라(여주인공인 링의 이복언니)요.<br /><br />애니 캐릭터 중&nbsp;처음으로 귀엽다를 넘어 이쁘다고 느낀 소녀였음다.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2.gif" /></p>

슈레키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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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입니다. 그것도 애니 오리지널의 그 차차가 무슨 아티팩트로 변신하는 그분이요.

<div>막 그래서 그분 놀이도 하고 그랬습니다.</div>

<div>지금도 간간히 생각이 나네요.</div>

인덱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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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대운동회의 빛나 같네요.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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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도스전기의 디드리트요.......엘프 <strike>하앍<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8.gif" /></strike></p>

Leon님의 댓글

라이나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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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소녀의 쌍둥이 언니요.  아는분 계시려나.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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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 가 시작이었고 풀메탈패닉의 텟사라던가 하루히의 나가토라던가 공의 경계에 료우기 시키라던가 월희의 코하쿠라던가 가장 최근은 데어라의 쿠루미군요. 덕질 15년차인데 변심이 죽 끓듯 합니다. 최애캐라던가 정할 정도의 사랑은 저에겐 없었어요....&nbsp;

이터늄플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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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오 마코토였죠, 자신의 사나이론이랑 포부를 밝히는 장면에서 완전히 반했어요

새터나이님의 댓글

1억년지난어헛님의 댓글

배고픈카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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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취향인 캐릭터는 좀 많긴했었는대&nbsp;이상하게도&nbsp;여캐에는 그렇게 까지 정이 안가더군요</span></div>

<div>개인적으로 이주인공 마음에 든다 진짜 좋다 한건&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만화는 마인부우 프리저 소설로는 발틴, 아인즈 울 고운(모몬가) 정도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Azatho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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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음...... 마음을 뺏기고 그런 적이, 없습니다..

WhiteGli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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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을 기점으로 생각해보자면.... 다른 분들께서는 이해 못하실지도 모르지만, 스즈미야 하루히가 끌렸죠. 지금도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도 좋아해요.

크리시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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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원한 첫사랑 베르단디가....

검황흑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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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징가의 오로라 공주를 시작으로 캐릭터에 처음 반했고 그 다음으로 시스터 프린세스의 사쿠야에서 더욱 심화됐으며 마지막으로 시라카와 코토리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마오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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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의 메텔입니다.

<div>초기의 그 목욕씬은 어린 시절 소년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했죠.</div>

<div>이거 봐도 될까? 보면 안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주변 눈치를...</div>

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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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마미가 없군요.

디아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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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곤인 것 같군요. 글이라고는 일체 존재하지 않는 만화책의&nbsp;그 노란색 아기공룡.</p>

spill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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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마 메이(...)입니다.

SeptRu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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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요... 저에게는 처음 이쪽으로 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주신 여신님이죠.

과거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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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 입니다.

<div>영화버전을 계기로 엠마왓슨의 팬이 되기도 했지요.</div>

<div>비록 영화는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지긴 했지만.......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은 충분히 재밌었다구요!</div>

AbyssBlue님의 댓글

나그네0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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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히메사마 알퀘이드군요...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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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게 만든캐릭터가 자신을 덕에 빠지게 만든캐릭터라면 저는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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