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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날을 새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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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일도 쉬겠다 시간도 남겠다

오랬만에 컴퓨터속의 게임폴더를 열고-시드마이어-문명

음 오랬만에 새게임 해볼까....

결과-> 새로운 땅을! 신대륙을!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땅으로!

9시쯤 시작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6시 해가 뜨고 있습니다.

오늘이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이 활발해질 날이라 가려고 했는데
지금 무지막지하게 졸려서 눈뜨면 해가 져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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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14:11:42 (608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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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착한녀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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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br />저는 조금 잠이 안와서 새벽예배 나가야하는 3시 반까지 못자다가 그대로 교회에 가서 지금 왔습니다만,<br />남은 과제를 해치우고 있는 지금 아직 살아있어요.<br />

블랙헤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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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일어나서 이제 준비하고 있죠<br />

류사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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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으로 하고있습죠...방금까지...

블랙헤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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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으로 하고있었죠<br />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블랙헤븐님의 댓글의 댓글

뢰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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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기 때문에 잠도 못자고 오늘 1종보통 도로주행시험을 봤네요... 다행이 붙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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