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크게 신경 안 쓰셔도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네요.



<div>나같은삶 님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생 모두가 다 피해를 입은 거니...</div>

<div>클레임 걸면 해결될 지도...?</div>

한문학과인데 신상정보 모두 한자로 쓰라고 했을때 당황했죠.

차라리 그건 양반이 아닐까요?

저건 학과랑 전혀 관련이 없으니...

<div>System : 조리과학교수는 영양학과학생에게 영문학과문제를 중간시험으로 내었다.</div>

<div>System : 학생에게 효과 발군! 학생은 혼란에 빠졌다!</div>System : 혼란에 빠진 학생이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div>System : 교수가 너 <b>F</b>를 시전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strike>과목에 과학이 들어간 만큼 교수가 공돌이기질이 있나봅니다.</strike></div>

<div><strike><br /></strike></div>

<div><strike>멀쩡한 미국인 교수 놔두고 중국인 교수가 영어수업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정도면 양호해요. 더불어 교수가 한국어 못하기 때문에 강제 영어강의...</strike></div>

대학 생활 하다보면 이 나라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물론, 영어가 세계 공용어고 학술 논문 등의 대다수가 영어인것도 맞지만 뭔가 아니다 싶을때가 많아요.

동감입니다...

대수기하학 시험때 집주소 한문으로 써본적 있습니다.

사실 풀긴 했지만. 이 포인트인걸 아는건 나 뿐인가?!

박사 학위 논문이 32쪽 밖에 안되다니...

내용적으로 틀린것도 아니고 문법으로 틀린 조리학과문제라니-_;;

시험내기 귀찮은 교순가보네요

너무 부조리한 것 같은데요...

저도 식품조리과인데 작년 음식문화의이해라는 과목 중간,기말에서 영어해석문제가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