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특기로 단거리 유도 무기 운용 - 일명 단유운. 미스트랄, 천궁 특기입니다.- 을 노리시고 자대는 레이더 사이트를 노리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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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대게 중거리는 기피하더군요.</div>

저는 육군 보급병으로 5월 4일 입영합니다... 휴가도 다 못쓰고 가네요....

방포 공군....일단 생활팁을 드리자면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레이더 가시는게 좋습니다. 사이트라서 분위기가 좋은편이고 간부들도 이상한 사람만 아니면 좋고 호탕한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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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군대도 사람사는곳입니다. 걱정마세요 허허</div>

집이 수도권이고 뭐고 상관없이 방포는 무조건 후방으로 가셔야 합니다.

<div>전방의 경우는 실제상황이 매우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div>

사실 군대에서 중요한건 어딜가느냐가 아닙니다... 어떤사람을 만나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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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물론 어디에서 복무하느냐에 따라 어느정도 환경의 차이는 있지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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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굳이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괜히 머리굴리지말라는 정도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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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윗사람이 뭐 시키면 그냥 시키는대로 복창하고 하면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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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보통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시키는거고, 그냥 악습이라도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낫죠. 선량한 사람이면 안시킬테고, 악랄한 사람이면 반발하면 오히려 더 심해질테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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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악습인지 여부는 본인이 시키는 입장되고 나서 판단하시고, 악습이라 생각되면 그때가서 없애시면 됩니다.</div>

<p>공군은 안그래도 복무일이 긴데... 잘 다녀오십시오.</p>

방포라니;; 포대만은 피하세요. 팁을 드리자면 제일 골라서는 안될 특기는 중거리 발사입니다. 무저껀 포대로 끌려갈거기 때문에.. 단거리는 비행단도 갈수있어서 선택지가 넓은 편이고 중거리는 운이 좋아야 상급부대 티오가 나서 오기때문에 장거리는 요새 잘 안뽑는 분위기라. 방포는 특기도 중요하긴하지만 자대가 더 중요하다는게 함정.

공군은 잘 모르겠지만 드릴말씀은 한마디 밖에 없군요.

<div>화이팅!</div>

<div>5/11일 예비군 받고 오겠습니다 헤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