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증받지 못한곳에서 귀족 작위를 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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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크! 대단한 인증력이군<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Sir 칭호만 가능하면 간지는 충분하니 작위도 기사면 충분하지 않나요? <br />

21세기 대한민국에선 어느나라의 귀족이든 그 자체가 헛소리니까 저것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너무 비싸면 미친 짓이지만 12만원이면 뭐, 사인본이나 피규어 하나 산 셈치면...</div>

의외로 영국 귀족이라면 좀 알아 줄거 같은데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써먹을 데는 없겠지만 명함에 박으면 폼은 좀 날거 같습니다. 20년 쯤 전에 현대문명진단에서&nbsp;</div>

<div>영국 귀족 작위를 판다는 내용을 봤는데... 요새도 그거 팔고있으려나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폼이야 나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저런 듣보잡 동네 귀족이랑 영국 귀족은 수집 가치로 따지면</div>

<div>중국 세이버랑 진퉁 세이버 피규어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다만 12만원이라면 별로 대단한 돈은 아니니까요. 영국 귀족이 아무리 추락했어도 12만원에 주겠습니까~<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나름 추억이나 뭐 그런 재미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그런 용도일테고...

유머겸 자랑용으로 산거같네요.<br />

<p>이집트 수단 국경사이 무주지에도 몇년전 건설된 왕국이 있다는데요.<br />그리고 올해부턴가 세르비아 국경인가 어딘가에도 만들엇다는것 같고<br /><br />그 옛날 강줄기를 따라 국경선을 그었는데, 현재 강줄기가 틀어져서<br />국경선과의 오차가 생긴지역이 무주지가 되어 들어왔답니다.</p>

이집트와 수단 사이에 건설된 왕국은 그냥 해프닝입니다.<br /><br />원래 이집트와 수단 사이에 국경 분쟁이 있었구요. 그 국경분쟁에서 서로가 원하는 땅과 별로 원하지 않는 땅이 있습니다.<br />이집트와 수단이 서로 이땅은 우리꺼, 저땅은 너네꺼. 하면서 싸우고 있는 와중에<br /><br />미국에 있는 어떤 딸바보가 자기 딸 공주 만들어 준다고 벌인 쇼입니다.<br />물론 이집트와 수단은 그런거 신경쓰지도 않구요.<br /><br />P.S 기본적으로 무주지 라는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소 국경분쟁조차도 강에 있는 사주(沙州)가 누구꺼냐는 다툼으로 발생한 겁니다.<br />(남극이 누구의 주인도 아닌 땅이기는 합니다.)<br />

...잠깐 마지막에 Flying Garchomp? (포켓몬)

플라이곤-한카리아스.....

뭐 전설같은 유머가 어디 아프리카 소국하고 거래해서 소국에다가 돈주고 영사 직위받아다가 자기 명함에 어느 나라 **국 영사라고 찍고다닌 사람도 있다죠

딸아이를 위해 국가를 만든 사람도 있는데요. 뭘..

뭔가 쓸모없는 지름이군요.

그래도 자칭보다는 조금 멋질려나...

지른사람도 쓸모없다는걸알고질렀군요

엘리자베스 2세: 이 반란국 노무 새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