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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기로는 창작물의 주인공같은 분이 한명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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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글을 보고 내 생애는 절대로 주인공이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중간에 이 문넷에서 한명의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기억은 안나지만, 케나다에 사시고, 덩치가 좋으시며, 꽤나 노안이신 분이었죠.
근데 이 분의 생은 그야말로 여자가 끊어질 일이 없군요.....

근데 아이디는 기억이 아니납니다. 지금은 아마 일본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분이야 창작물의 주인공 같은 삶이겠지요. 저는 절대로 저같은 놈은 주인공으로 삼지 않습니다. 안팔려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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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12:15:47 (3774일째)
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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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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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닉이 소사방인가 하며 문넷의 하렘마스터로 인식되어있다죠.

으라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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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그이름이었어요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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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본인은 아니라고 하죠

<div>어딜봐서 아닙니까!!!</div>

Azatho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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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말입니까? 음, 보스라고 기억하다보니 닉네임이 잘 안떠올라! 소사방이, 다음 한 글자가 뭐였더라..

볼코프레보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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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분 말고도 문넷에는 주인공스러운 특징을 가진 네임드분들이 몇 계시는 걸로 압니다.<br />예를 들면, 여복방면은 아니지만&nbsp;불행의 목각님이시라던가..<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9.gif" /><br />그러고보니 요즘 목각님 글을 못 본 것 같은데..?

fenrir666님의 댓글의 댓글

Falling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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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하니 모붕어빵도 생각나는군요

카르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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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마스터인 그분 말고도 순애계열에도 유명하신 한분계시죠....아내분 별칭이 붕어빵이신...

uncl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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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두 사람과 사귀시던 한 분도 계셨던 걸로 압니다(...)

두 여자분이 협정을 맺으셨다고(......)

odeng1004님의 댓글의 댓글

Falling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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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같죠?진짜입니다 C모씨였을텐데

햇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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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유게시판만 잘 찾아 봐도 창작물을 아득히 뛰어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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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보스의 포스를 느꼈습니다

raisondet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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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죽창맞을 만한 사람이 많죠.

fenrir666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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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분 있네요

ClownsCrownedCr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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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주인공 기간은 초딩때 끝나서...하렘물이 아니라 병맛 일상물+서바이벌물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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