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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나가던 뉴비가 문안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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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위키질을 하다 철판 항목을 발견하고 창작게에 들어가기 위해 문넷에 가입한게 3년전.



그렇게 1년동안 철판을 읽다가 신사게의 존재를 깨닫고 정회원이 된게 2년전.



철판이 완결된후 작품 감상과 내청춘 팬픽을 읽을려고 매일같이 문넷을 눈팅하다 보니 어느덧 가입한지 999일이 됐습니다.



3년전 문넷에 처음 들어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000일이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월의 무서움이 느껴지네요 



생각해보면 문넷은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하게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 변함 없이, 제가 처음왔을때 느낌 그대로, 매너좋고 편히 쉬다 갈수있는 따뜻한 커뮤니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999일동안 제게 정말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문넷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나가던 뉴비가 문넷 가족분들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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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16:41:26 (450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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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모래마녀님의 댓글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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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그 몇배는 지나갈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