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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동방 11회 인기 투표결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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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 결과에서 주목받은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제일 큰 화제는 레이무의 장기집권이 끝나고 코이시가 1위가 됐다는 거겠죠.




코이시의 인기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지난 10회 인기투표가 이번 순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난 10회 인기투표때 트위터 통계던가, 로 중간집계했던 결과, 코이시가 1위라고 나왔었지만 최종적으론 레이무가 1위를 했던 적이 있죠.




그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코이시 팬들은 더 분발하고 




반대로 레이무 팬들은 방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레이무는 장기집권중이였는데다가 특히 이번 11회때는 같은 중간집계에서 레이무가 1위로 나왔었으니 더더욱요.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코이시를 무시하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저게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귀찮아서 참가를 안했는데 다음회는 꼭 참가해야 겠네요.




레이무! 넌 내 안에서 영원한 1위야! YR1!! YR1!!! YR1!!!!!!!!!!!!!!!!!!!!!!!!!!!!!!!




참고로 비록 참가는 하지 않았지만 만약 투표를 했다면 전 레이무(1번표), 유카, 사토리, 렌코, 루나사 정도로 투표했을 것 같네요.




사실 이쿠도 주고싶고, 신묘마루도 주고싶고, 한창 파츄리에게도 끌리는 중이고..... 코코로, 사나에 등도 있고




레이무에게 1번표를 주고 유카, 사토리에게 한표씩 주는걸 빼면 투표하는 순간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지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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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00:31:11 (725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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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giantb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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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이시보다는 자기 순위를 한번에 반절로 만들어버린 아마노자쿠의 근성이 놀랍더군요.

<div><br /></div>

<div>까마귀들을 제외하면 유일한 외전 넘버링의 플레이어블이었던 것의 저력이려나요.</div>

은소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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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루 이후 넘버링에선 사실상 코이시랑 세이자가 주인공 아닌가 싶습니다. 혁명가 세이자 니뮤...

이시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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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MMD 로는 앨리스와 사쿠야가 최강 최흉 개량들이 잔뜩있죠.<br /><br />앨리스와 사쿠야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br />

낙엽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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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출구조사로 중간집계를 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도 있지만, 그걸 억지로 막을수도 없는 일이니까요.<br />전&nbsp;중간집계 신경 안쓰고 하고싶은 대로 하는 쪽이라&nbsp;투표 첫날에 곧바로 레이무(1번표) 루미아 앨리스 파르시 히나 찍고 트윗으로 공개해서&nbsp;출구조사 집계에 공헌(?)해드렸습니다.</p>

궁생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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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기 투표 관련 팬아트를 보니까 피를 토하는 레이무(...)와 잔치 분위기의 지령전, 그리고 레밀리아와 플랑 사이에 끼어 있는 요우무가 돋보이더군요.

오야야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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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야구도 아니고 다른 애들도 1위 좀 해봤으면 했기에...별다른 감정은 갖지 못했습니다.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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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가 유일한 진리인지라<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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