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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타입문] 페이트 시리즈 보다보면 느끼는 불가사의가 있습니다.

본문

1. 페르세우스(프로토타입)-확실히 괴물로 변한 메두사의 목을 베는 건 쉬웠습니다.





2. 아르주나(그랜드 오더)-마차에서 떨어진 카르나를 죽이는 건 쉬었숩니다.





3. 란슬롯-확실히 해질때까지 버티다 가웨인에게 칼침을 먹이는 건 쉬웠습니다.





4. 지크프리트-확실히 파프닐의 목을 베는 건 쉬웠습니다.





5.케이론- 방심하고 있는 아킬레우스의 발모가지에 화살을 박는 건 쉬웠습니다.





영웅왕vs시로전도 논란이긴 하지만 이런 거 보고 있으면 타입문 세계에서 스펙의



의미란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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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20:33:07 (622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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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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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도 죽일 수단만 있으면 승산은 있는 겁니다.



<div>하다못해 전투력을 수치화한 드래곤볼에서조차도 프리더가 크리링에게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지요.</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물며 에미야 시로는 게임이란 방식으로 약자가 이기기 위해서는&nbsp;</span></div>

<div>수십개의 배드/데드엔딩을 넘어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표시까지 해준 인물입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력이 더 높으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거야말로 놀이나&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시합 한정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지요.</span></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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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스펙따위 의미가.,..절레절레..행운 ex의 드레이크 선장님을 본받아야..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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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간동 미역! ! !<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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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무검 애니에서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성배군이 튀어나온 것도 미역 디버프라고...(소곤소곤)

마미교신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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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차 씹는건 초기 셔먼으로 티거를 이긴다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극단적인 비교가 아니라도 기사 한명이 농민병들 사이에서 얼마나 무쌍이었는지 생각하면...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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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에서 말하기를 기책은 하책이고 아군이 우세한 전력과 환경에서 싸우는 게 정상이라 하죠.



<div><br /></div>

<div>그러나 세간에서 말하는 명전투는 대부분 그 하책을 다룹니다.&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우세한 게 이기는 건 너무 뻔해서 가치가 적거든요</span><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물며 서브컬쳐 영웅물이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물론 케바케라 짱 센 사람이 압도적으로 캐바르는 깽판계열 영웅물 쪽도&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인기가 있고 저도 좋아합니다만~</span><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리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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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나스부터가 최약이 최강을 이긴다라는 전개를 굉장히 좋아하니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뭐, 사실 시로VS영웅왕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인류의 존망이 걸린 문제였으니 아라야가 있는대로 없는대로 보정넣어줬다고 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요.</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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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길군도 페엑에서 자기보다 강한 얼터에고+bb를 상대로 하면서 시로의 기분을 느꼇지만요.

<div>(결국엔 주인공 보정의 승자가 되었지만)</div>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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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세계관이라면 모를까, 설정상으로 아라야 혹은 가이아로부터의 보정이라는 이름으로 주인공 보정이 실존하는 달세계에서는 주인공보정도 스펙에 포함시켜서 계산해야 맞다고 생각하지만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길가메쉬의 전투력을 본체의 스펙만 따져서 계산하지 않듯이, UBW의 최종전에서 시로의 스펙도 세계로부터의 보정에 기본적인 스펙이 합쳐져 양측의 스펙이 엇비슷해진 상황에서 최종전이 펼쳐진 거라고 봐야하는게 아닐까요</div>

TDK13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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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는&nbsp;뭐 갑주도 잃고 일격의 창도 써버린 상태였으니까요.<br /><br />3.은 아론다이트 자체가 광화 B랭 급으로 전 신체 능력을 부스트업 시켜주는데다 요즘 들어 근접전에서 함부로 보구 발동하려다가는 목 날라갈수도 있다는 묘사가 나와서 아주 무리게임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만약 빔을 쏘는 능력이 사실은 있었다고 한다면 더욱 난이도를 내려주죠.<br /><br />5.는 아킬이 방심하고 있었던데다 전조도 없고 이미 노린 상태인 보구를 바로 발동시킨거죠.<br /><br /><br />1번과 4번은 나스가 직접 상황 써주지 않는 이상 미궁...</p>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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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정말 궁금한게 파프닐 스펙보면 서번트가 트럭오로 와도 안 죽을 스펙이라...

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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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할아에서 보면 메두사가 암흑신전을 쓸 때, 스스로 헤라의 보자기를 뒤집어서 결계 자체를 뒤집어 반사시키고 어버버할때 목을 베었다고 나오지 않았던가요&nbsp;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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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할아에서 잡는 걸 묘사해주긴 했지만 프로토타입 페르세우스 보구 제약보면 어찌 잡았는지...

<div><br /></div>

<div>신기하더군요. 봐도 믿기지 않는 수준.<br />

<div><br /></div></div>

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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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때랑 생전때랑은 스팩도 다르고 제한조건이나 제한자체 없다는 식으로 다를수도 있죠



<div><br /></div>

<div>서번트는 어떤 상태든 생전보다 약하니까요. (지명도니 마스터 마력 백업이니 전부 '생전스펙'에 가까워 지기위한 거니...)</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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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포의 마력무한이 생전에 가까운 상태로 보이기는 하는데...발뭉 난사는 좀 심했지만요

냐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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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페르세우스 본인도 괴물상태의 메두사랑 대면하고 이걸 뭔수로 잡으라는 거냐고 자길 보낸 신들을 욕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1번이랑 4번 빼면 나머지는 그렇게 이상한것 같진 않네요.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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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웨인 3배 버프+무적을 어떻게 버틴건지가...참 대단하긴 합니다. 사실 가웨인이 페이트 원탁에서

<div><br /></div>

<div>여러모로 동네북이었지만.(보티건 란슬롯 모드레드 돌아가면서 발렸죠)</div>

FRID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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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번트들은 영령의 마이너 카피이니까요.

<div>쉽게 말하자면 약화판 분신입니다.</div>

<div>성배전쟁이라는 틀에 끼워넣기 위한 일종의 미봉책이라고나 할까요.</div>

<div>본체인 영령은 인간이 죽었다 깨어나도 소환할 수 없으니 대체제를 소환한건데, 그래서 파워레벨에 차이가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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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키두나 길가도 생전보다 약한 스펙이라면 너무 무시무시하군요

FRIDA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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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 고대 서번트들은 약화판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사기 스펙이지만...

<div>어쨌든 설정상으로 그렇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배드애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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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는게, 서번트 자체가 현계하는데 마력을 소모하거든요. 그리고 마력고갈되면 소멸.

<div>생전에 살아있는 인간일때는 마력이 다 떨어지면 그냥 전투불가능해지는걸로 끝이겠지만, 서번트 상태에서는 숨쉬는 것만으로도 마력소모하고, 마력 보급도 허접한 인간마술사나부랭이한테 보급받아야합니다.</div>

<div>장기적이던 단기적이던 출력에 리미터 걸려있는거니까요.</div>

FRIDA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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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div>그러고보니 그걸 생각 못했었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8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길과메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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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페이트 세계관 자체가 사실 깊게 파고 들기 힘든게</div>

<div><br /></div>신비는 더 큰 신비에 묻힌다- 신비는 오래될수록 축척된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정도가 그 강함을 배가 시킨다.

<div><br /></div>

<div>그렇다면 고대중 고대로 인류가 아직 손발구분 못할때 지각변동 (지+화+금)으로 만들어진 납을 다시 불의 힘으로 녹인뒤에 만들어낸 '총알'</div>

<div><br /></div>

<div>전 인류가 '맞으면 죽는다'라고 생각하는 총, 즉 &nbsp;고대의 힘과 현대의 과학이 접목된 최강의 힘으로 영령은 다 원샷원킬!&nbsp;</div>

<div><br /></div>

<div>이라는 논리전개도 가능하지 않나요?</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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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슬롯이 침식시킨 현대 무기가 크진 않아도 데미지를 주는 걸 보면 불가능은 아닐텐데 말이죠

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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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가 축척된것이 어떠한 물건일 경우 형태가 변하거나 파손되면 신비를 잃고 복구할 방법이 없으며(공의경계에서 시키가 쓴 500년된 카타나)



<div><br /></div>

<div>단순히 흔하게 떨어져있는 광석이나 돌에는 신비가 깃들지 않으나 ~~가 사용한 혹은 ~~가 옷에 장식한 식으로 알려지면 신비가 쌓임</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고로 그런 납이 생기더라도 신비가 쌓이지 않을것이고 /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사람들의 념이 쌓였다고 하여도 변형되는 과정에서 신비를 잃을수도 있으니</div>

<div><br /></div>

<div>그런식으로 만드는게 힘들지 않까 싶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굳이 비슷한걸로 따지면 <b>원전 프라가라흐</b>가 오히려 어울리지 않나 싶...</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애초에 총알은 만드는 방법이 너무 알려져 있어서 사실 신비도 높일수가 없...(지명도와 신비도는 다른거니...)</div>

palatin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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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가 아니라서 기각!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3.gif" />

불타는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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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세계이서 오래된 신비가 더 강한건 맞지만 오래됬다고 신비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div>신대에는 공기에도 신비가 흘러넘쳤다고 하지만 신대가 끝날 때 그런건 다 사라지고 남은 신비는 실제 마술이나 초능력 또는 그런 초현실적인 것들에만 머물게 된지라 그냥 오래된 물질은 이미 아무런 신비가 없어요.</div>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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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전쟁이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영령이 총맞고 죽을지 몰라도, 일본에서 발생해서...

시끄러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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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하에 나온 대사중에 그런게 있었죠. '레벨로 승부가 난다면 대회는 뭐한다고 해?'&nbsp;

<div><br /></div>

<div>스펙과 실전은 다른거죠. 오히려 이쪽이 현실적이죠.</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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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자체가 고스펙을 너무 굴려대서...주인공부터 저질 스펙 마스터들이 많았지만요

star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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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번트화 되면서 제약이 붙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전에도 제약이 있었다면 퇴치는 커녕 살아남는 것 조차 불가능 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해도 이건 그냥 주인공 보정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이 당시 카르나는 온갖 저주에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신체의 일부와도 같은 갑옷을 강제로 뜯어낸 여파까지 더해 도저히 전력을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3. 란슬롯은 원탁 최강(강화된 가웨인 제외)입니다. 거의 백병전 만으로 말입니다. 해질녘까지 버티는 것이 비 현실적이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4. 이건 저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묘사로 나온 파프니르의 강함은 발뭉의 마력방출이 아닌 이상 유효타조차 불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5. 보구가 준비동작조차 알아차리기 힘든 것에 더해 즉발형에 필중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설령 직감이 있었다고 해도 피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길과메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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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발형에 필중인 랜서형의 게이볼그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실제 게이볼그는 신화에서 작은 상처 하나만 내도 그 안으로 7개의 창이 박히는듯하다고 하며 그 상처 또한 치료되지 않는다고 하는데!</div>

다비드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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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 발목에 화살 맞힌건 파리스 아닌가요?

마이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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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아타락시아...인가에서 페르세우스가 신들 까는게 엄청 인상깊었다죠.

저건 인간이 손 댈것이 아닌 괴물이다 뭐다 하며서, 저런걸 해치우는자는 자기와 같은 미완성일뿐인 인간이아니라 진짜 영웅이어야 될거라고...

어떻게 죽였던지는 가물가물하네요.

루덴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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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가 거울방패의 자기 모습을 보고 자기혐오로 멍~하는 사이에 목을 땄답니다.

루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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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결과로 바꾸니까 영웅이겠죠.

무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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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한자가 이기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div>그리고 스펙차를 뛰어넘어 실낱같은 승산을 찾아내 승리하는 자야말로 <b><font size="3">영웅</font></b>인거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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