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땅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이 경쟁하면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요;

아니요. 한국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한국인끼리 경쟁한겁니다

그렇다면,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br /><br />

다이아몬드 님보다는 덜 심각하지만, 저도 알바 자리 떨어져서 골치아프네요. 왜 전화 안 오는 걸까ㅠ



다른 데 또 찾아야 하니 골치아프네요

저도 지난번에 면접본게 탈락했다고 문자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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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요즘 의욕도 안나는데 그 문자받고 더 의욕이 떨어져버렸습니다.</div>

전 면접은 커녕 서류광탈만 여러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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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몇번 쓰다가 자괴감만 들어 이젠 쓰기도 힘드네요</div>

저도 처음에는 잡코리아 같은곳에서 여기저기 서류 써봤는데

<div>탈락했다는 연락조차 안오더라고요;;</div>

음.. 코트라가 아닌가.. 저도 요번에 일본기업에 서류 5개넣어서 4개 통과하고 전부 1차면접 봤는데 1개통과 1개탈락 2개 대기중이라..

<div>계속 시도하다 보시면 잘될겁니다. 결국엔 1개만 되면 성공하는거예요.</div>

코트라 맞습니다. 저는 신청할만한 곳이 한곳밖에 없어서 하나밖에 못썼지요.

제가 이번에 지원하면서 중개해주시는분과 얘기를 나눠봤는데

<div>코트라에 나오는 기업들 대부분은 한국에서 모든 비용을 대주기때문에 지원자들을 꼼꼼히 보고 뽑아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놀러온다는 생각이 더 강하다는군요.</div>

<div>또 대부분의 일본 기업이 비슷하게 전공무관이라고는 하지만 문과의 경우 정말 특출나거나 일본어를 잘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더군요.</div>

<div>제가 지원한 IT분야의 경우는 기술적인 기대감과 외국인의 다른 시야를 원하는 경우가 있다지만</div>

<div>문과는 일본어 어설픈 외국인을 뽑자니 차라리 그냥 일본인 뽑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많답니다.</div>

<div>음... 일본취업으로 결정하셨다면 꾸준히 서류 넣으셔서 면접에서 자신의 가능성 어필을 많이 하시는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div>

<div>스펙은 그다지 상관이 없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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