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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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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본문'.... 이런건 아니구요. 저는 이 반대 상황이라 글을 쓰게 됬습니다. 만성적으로 앓고 있는 질병 때문에 고생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저 같은 경우엔 중학교때부터 왼쪽 귀에 만성 중이염을 앓고 있는데(지금 거진 15년 정도 됬네요)

비염기도 같이 있는지라 아무리 치료를 해도 환절기만 되면 다시 재발을 합니다. 그래서 단골 이비인후과 가면 의사분이 바로 알아보시고 귀때문에 왔냐고 하실 지경...



어제도 평소랑 똑같이 환절기에 귀가 멍해져서 이비인후과 가서 중이에 있는 진물을 뽑고 왔습니다. 원래대로면 이 진물이 한 1시간정도 조금씩 나오다가 아물어서 다음 환절기까지 버티곤 했는데...

오늘 새벽 5시에 베개가 축축해서 깨보니 왼쪽 귀에서 진물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식겁해서 휴지 절반정도 잘라서 귀에 꼳고 잠들긴 했는데 한 30분만 되면 이게 다 젖어서 축축해지는지라 깨니 그때부터 계속 잤다 깼다 잤다 깼다 하면서 귀에 휴지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병원 여는 시간이 되자마자 다시 이비인후과를 들렸는데...



코감기랑 복합으로 걸리는 바람에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보름 정도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왼쪽 귀에 휴지 꼳아두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관리 철처히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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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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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중학교때 허리 심하게 다쳐서 지금도 고생중이죠..<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1.gif" /></p>

DarkPhoeni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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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나 이상 지병이 있지요 ㅠㅠ

실드래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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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립선염 때문에 두 달은 고생했지요. 특히 그 진료할 때...<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2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의욕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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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허리뼈 6군데 부러져서 왔는데, 제대로 치료 못해서 비오기 전날 겁나게 쑤십니다.<br />

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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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병원 신세를 진지 2주만에 요로결석으로 다시 응급실행......<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1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4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7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우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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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알바하다가 갑자기 발병하더니... 지금도 갑자기 아파와서 고생중입니다... 걷지를 못해<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삼각김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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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비염, 오른쪽 어깨 습관성 탈구, 척추측만.. 손목 관절 통증, 그리고 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곰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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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을 하다 술에 쩔어 살기 5년만에 만성위염, 위하수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환절기마다 위궤양이 재발해서 고생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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