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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억의 소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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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넷에서 읽을만한 소설들을 찾아볼려고 소설 리뷰들을 읽던 도중에 문득 생각이나서 한 번 적어봅니다.


제가 소설이라는 매체를 깊게 알게된 몇 년동안 출판된 책들, 조아라, 타입문넷, 문피아 등 1권이 300kb 기준으로 수백권에 달하는 소설들을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글을 읽는게 예전만큼 즐겁지 않더군요.



중학생때 저는 친구에게 '하얀늑대들' 이라는 판타지소설로 인해서 판타지계에 입문했습니다 (훗날 저를 라이트노벨의 세계로 이끈 역사적인 순간이었죠. 그 친구만 아니었으면 십덕을 통달하지 않았을텐데). 

그 당시에 저에게 있어서 소설이란건 신세계와도 같았습니다. 막대한 양의 글자속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감정들이 어우러져 말 그대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그 과정은 저의 상상력을 크게 자극했고 소설속의 세계를 알아가고 그 안에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느껴가는 것은 그야마로 최고의 행복이자 기쁨이었습니다. 



드래곤 라자, 그림자제국, 눈마새, 피마새, 룬의 아이들-윈터러 등 눈만 슬쩍 돌려보면 수없이 많은 재밌고 흥미로운 소설들이 절 기다리고 있었고 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저의 첫 깽판물(또는 양판소라고 표현해야될까요?)였던 '다크메이지'도 정말 즐겁게 읽었었죠. 



특히 '세월의 돌'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추억의 책입니다. 십몇권에 달하는 장편이었지만 쉬지않고 전권 독파해버렸던 일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유일무이한 추억으로 남아있죠. 완독후 특유의 허탈감을 이기지 못해 발광했던 장면도 선명합니다.



물론 현재에 쓰여지고 있는 여러 소설들 중에서 재밌는 것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예전에 느꼈던 그 형용할 수 없던 충만감과 기쁨을 다시 느끼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그래서인지 현재진행형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는 수많은 현대소설들에게 그리 눈길이 가지 않고 점점 '세월의 돌'같은 소설들이 그리워지더군요. 물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된 부분은 분명히 있겠지만요.



그래서 문넷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추억의 소설들, 지금까지 읽어온 수없이 많은 소설들 중에서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그런 소설은 무엇인가요?

판타지, 무협, 라이트노벨, SF 등 모든 부문을 포함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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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20:11:27 (517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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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5

기린목젖섹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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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전이었던가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보게된 이계진입물입니다.



이때 이후로 판타지에 엄청 빠져살게 됬었는데 지금 새벽이라 그런지 그리워지네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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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 알아보니 재밌는 역사를 가진 책이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기린목젖섹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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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보고 검색해 봤다가 2부가 있단걸 알았습니다 지금봐도 재밋을진 모르지만 찝찝해!

청월류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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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판소로는 달빛조각사 라노벨로는 제로의 사역마네요.<br />그러고 보니 이 두 작품을 처음 접한지도 7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둘 다 완결이 안 났네요<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br />특히 제로마는 어떻게든 다음권이 나온다니 참 감명깊은 소설..</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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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마는 그렇다치고 달빛조각사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런데 제로마가 다음권이 나온다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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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달조만큼 오래됬는데 성실하게 다음권 나오는 책이 드물어서 더 대단하죠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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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백업이 중요한겁니다!

<div>작가분께서 투병으로 오늘 내일 하니까, '아...갈 때는 가더라도 이건 완결내고 가고 싶다...'이러면서 분발했는데도 나중에는 숨이 넘어갈락말락할 때 쯤되니까 '으으...내 의지를 이어받아라! 아무 작가나!!!' 하는 마음으로 완결까지의 플롯을 짜두었다더군요.</div>

<div>덕분에 제 인생에서 즐겁게 봤으나 완결을 못본 소설 리스트 중 하나가 삭제되게 되었고요.</div>

<div>트리니티 블러드랑 바람의 성흔도 이랬으면 오죽이나 좋았을꼬...<img src="/cheditor5/icons/em/em5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라스트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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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판타지 입문작이 초3때 읽은 [로도스도 전기]



당시에는 마계마인전으로 나왔었죠...디노짜응~



디드리트를 어떻게 줄이면 디노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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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좋죠.

<div>다 읽어보진 못했는데 날 잡고 한 번 봐야겠습니다.</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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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딩 때 애니로 처음 접했습니다.

<div>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간지 철철 넘치는 암흑황제 벨더였고요. 그리고 훗날 소설을 보고 알게된 사실 하나를 보고 제대로 충격을 먹었습니다.</div>

<div>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암울한 로도스랑 리우이가 사는 동네랑 같은 세계관이라는 사실요.</div>

<div>괜히 로도스가 저주받은 섬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던게 아니더군요;; &nbsp;마신장에, 사신 카디스에, 고대 왕극의 망령에...이게 사람 사는 동네인지 참...<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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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요

<div><br /></div>

<div>.......지금의 저를 만든 시작점이 저거네요,네</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STGRA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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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남정기, 드래곤 라자, 마이언 전기. 거울전쟁. 퇴마록. 로도스도 전기. 은하영웅전설. 십이국기 정도군요. 고딩때까지 신세졌고.



나이 먹어선 나니아연대기 정도네요. 하루만에 마지막 장 빼고 다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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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남정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역시 제가 아직 모르는 숨겨진 책들이 아주 많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pokalipe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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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걸 중학교 때인가 필독도서로 읽었죠.

이거 남자 주역이 조선 숙종 비유한 거고, 여자 주역(사씨)은 인현왕후 비유한 것, 여자 악역(교씨)은 장희빈 비유한 거라고 하죠. 서인이었던 김만중이 쓴 거죠.

고도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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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판타지를 처음으로 본 건 해리포터였었고 이쪽으로 입문하게 된 계기라면 비뢰도네요.<br /><br />다만 가장 재밌게 본 건 룬의 아이들 윈터러네요.</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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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는 진립니다!!!

<div>비뢰도는 언제 끝날런지...</div>

깜장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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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이 데로드 앤 데블랑이엿죠



아마그때부터 주인공은 무조건 고통받아야된다는 생각이 생긴듯 싶습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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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렸던 저의 멘탈에 스크레치를 남겼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물론 좋은 책이지만요.</div>

미중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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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당시 기준으로 정말 재미있었던 소설은 세월의돌, 링스, 폴라리스 랩소디, 드래곤 레이디, 데로드앤데블랑, 눈물을마시는새, 하얀늑대들 정도가 기억나네요.



<div>지금봐선 별로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읽을 당시에는 미친듯이 재미있었어요.&nbsp;</div>

<div>하얀늑대들 같은 경우에는 한권 한권 나오는걸 기다려가며 읽었고... 나머진 완결 된 이후에 하루 이틀 밤 꼴딱 넘기면서 봤었죠. 추억입니다.</div>

<div>완결까지 못본건 링스. 부들부들.... 이젠 내용 기억도 잘 안나는데 읽는동안은 정말 혼나가게 재미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다시 봐도 그냥 시큰둥할듯...</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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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이를 먹어선 안됩니다!

<div>그래서 제 정신연령을 언제나 중학생수준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루인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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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중학생때 친구가 빌려왔던거 보고 판타지 소설에 입문했었죠.</div>

<div>제목이 농부 였었던가 그랬죠.</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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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농부인가요. 무슨 맨드레이크라던지 식물형 마물들을 키우는 농부(웃음)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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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라고 소드마스터가 주인공인 평범한 양판소가 있었는데 그게 제가 가장 처음 읽은 판타지 소설이었죠.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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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

<div>그러고보니 언제부터 소드마스터가 나오기 시작했을까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방랑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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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윈터러요. 한참 이것 저것 읽을때 이 이상의 감동을 준 작품은 없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자 마음먹은 첫 판타지이기도 하죠.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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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십쇼. 보리스는 진리입니다.

<div>윈터러를 읽고 데모닉을 어떻게든 구해서 읽었죠. 오직 보리스를 보기 위해서!</div>

wi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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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설이라면......



...드래건 남매...



인상 깊은거라면 눈마새고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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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남매,&nbsp;그들은 아주 사이좋은 남매였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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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형의 추억인 군림천하군요..

중학생 때 접했는데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할 때가 와가는데도 완결 따위 나지 않는 어떤 의미 대단한 작품이죠. 이걸로 무협에 입문해서 청춘을 불살랐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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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읽어도 읽어도 끝이 않나는 시작하기 두려운 책이죠.&nbsp;

<div>정말 언제 완결날까요...</div>

나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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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된 모험하지 않는 마법사

<div>남매근친에 모든걸 걸었던 남매드래곤</div>

<div>사랑과 전쟁이 따로없었던 신기 세일리안트</div>

<div><br /></div>

<div>초기에 봤던거중에서 가장 기억나는거는 이 3가지 정도네요.</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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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봐야 할 책들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서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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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과학도서 순문학만 읽던

오덕계랑은 인연이 없던 날 타락시킨

이 챡만 없더라면 내 인생은 지금이랑 매우 달랏을꺼란 생각이 드는 책이 있습니다.

섬마을김씨의 에볼루션이라고...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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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김씨&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루시페리아는 읽어보셨을런지요</div>

<div><br /></div>

<div>저도 그 친구만 아니었으면 분명 제 인생은 아주많이 달랐을겁니다.</div>

잉여롭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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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책으로 소설을 입문하셨나 보군요.&nbsp;



<div>저는 패러디로 입문한지라, 처음 본 소설이라지만 지금 봐도 필력이 넘사벽이다 싶은 동방 소설이 제일 추억에 남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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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은 동방 소설들이 보이지 않아서 참 슬프네요.

<div>동방의 광팬여러분들 어디계시나요!</div>

<div>어서 글을 쓰십쇼 어서!<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청심환님의 댓글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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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멘탈에 또다른 스크레치를 남긴 책.

<div>분명 재밌지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사류님의 댓글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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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읽으신분이 여기도 계시는군요.

<div>다 읽고 약간 정신이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div>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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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읽은 카르세아린이죠.

엔딩이 참 맘을 찌르르르하게 울리더군요.

....르그때부터였나 유열에 눈 뜬건(....)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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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룡전기!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 엔딩만 빼고<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골빈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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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계약이 떠오르는군요. 다만 이 이후로 만족할만한 여주물은 본적이 없기에 여주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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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주가 나오는 소설들이 참 많은데 읽을 수가 없어서 큰일입니다.

<div>마족의 계약이라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div>

골빈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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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쓴 여주물 같은 작품입니다. 일단 쓸데없는 로맨스 요소가 적거든요.

현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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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판타지계......... 덕의 길로.......(먼산....) 입문하게 된 계기는 소설 '신무'였습니다.<br />만화책방 아저씨가 꼬실 때 그것만 안 들었어도..............</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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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자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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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입니다. 그 당시에는 연재하는 것과 소설책 둘 다 재밌게 봤던것 같네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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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다!

<div>언젠가 한 번 다시 펼쳐봐야겠네요.</div>

라르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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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소설이 아이리스 였죠..

친구가 계혹 소설 보라면서 추천 해준게 아이리스랑 비뢰도..



그 다음부터 미치도록 소설만 판...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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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처음으로 팬픽을 찾게한 책이죠. 개나리스텝!

송장의간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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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처음으로 읽은 이쪽 계열 소설이었죠. 덕분에 눈이 확 높아지는 바람에...</span>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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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1세대 소설들로 눈을 높였다가 양판소로 떨어트렸죠.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46.gif]

Warshi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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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설은 풀메탈 패닉 인상 깊은 것도 풀메탈이였죠 완결까지 쭉 질렀으니...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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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탈 예전에 애니매이션으로 봤는데 소설은 읽지 못했네요. 리스트에 추가 해야겠습니다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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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탈 재미있었죠.

<div>심지어 작가가 그쪽 관련 덕력이 높아서인지는 몰라도 고증도 제법 충실했고요.</div>

<div>하지만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거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사가라 중사.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뭐냐?"</div>

<div><br /></div>

<div>"저는 기계입니까? 사람입니까?"</div>

<div><br /></div>

<div>"네가 스스로 정해라. 사람은 모두 그렇게 스스로를 결정한다."</div>

<div><br /></div>

<div>"...알겠습니다. 그럼 한 번 혼자서 해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는 생명을 구분짓는 요소가 무엇인가를 계속 사색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인 대사였죠.</div>

쇄대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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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덕하게 된 계기는 아린이야기네요



초등학교때 친구가 빌려온거 보고나서 이렇게 됬네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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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 왠지모르게 굉장히 오래된것처럼 느껴지네요. 실제로 오래됬지만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8.gif]

나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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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읽은게 아마 갑각 나비였을겁니다 친구가 소개시해줬지요

책으로 읽은 것 중에서는 이드였을겁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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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드가 있었죠. 그것도 참 감명깊었습니다. 에고소드의 인간화는 참 놀라웠죠.

갑각나비는 처음들어보네요. 그것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테르미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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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이야 뭐낙 많긴 하지만 저도 윗분처럼 입문작이었던 이드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추억보정을 더해도 잘 읽히지는 않지만...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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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여러모로 놀라운 책이죠.

레이어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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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레이가 제 판타지 입문작이었습니다. 근데 아시는 분 있나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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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듣는 책이네요. 무슨 내용인가요?

DarkPhoenix님의 댓글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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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범한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그 성검전설인가요?

DarkPhoeni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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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예스

<div><br /></div>

파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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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케델리아, 이드로 시작해서 소설만 엄청팠죠</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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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 이드 두 작품들 모두 읽을 당시에 여러모로 충격을 안겨줬죠.

옹봇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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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테메레르, 하얀늑대들 이 세개가 제 소설라이프 초기를 장식했습니다. 하하하...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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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영화가 장난아니게 길죠.

테메레르는 처음 들어보네요. 어떤 책인가요?

하얀늑대들은 저의 입문책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5.gif]

옹봇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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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 유럽에 공군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되실까 하는 책입니다.&nbsp;

<div><br /></div>

<div><b>근데 그 공군 주력이 드래곤입니다.</b></div>

<div><b><br /></b></div>

<div>좀 옛날 책이긴 한데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드려요!&nbsp;</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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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실제 역사에서 공군이 드래곤이라니. 상상이 잘 안가네요.&nbsp;

<div>이건 읽어봐야겠습니다.</div>

평우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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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람의 마도사' 군요. 중학교 당시였던 것 같은데 정말 재밌어 빠져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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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이런 책을 몰랐다니. 당장 구해봐야겠네요.

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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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F 소설 카오스의 새벽

<div>항성간 탐사를 위해 NASA에 의해 탄생한 신인류. 호모 사이언스 사피엔스</div>

<div>성계시리즈의 아브, 씨앗 건담의 코디네이터보다 훨씬 전에 유전자 조작에 의해 태어난 신인류를 주제로 했던 소설입니다</div>

<div><br /></div>

<div>2. 게임소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탐그루</div>

<div>요즘 나오는 양산형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3. 마공서 다물</div>

<div>본인을 환독에 중독시켰던 마공서</div>

<div><br /></div>

<div>4. 전쟁소설 산을 미는 강</div>

<div><br /></div>

<div>5. 한국형 판타지 퇴마록</div>

<div><br /></div>

<div>6 임달영 소설 - 레기오스</div>

<div>본인을 임딜영 월드로 끌어들였던 소설</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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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재밌어 보이는 소설들이 많군요.

제게 일용할 양식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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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넘어오는 계기가 된 작품은 skt였죠.

그 이후에 처음으로 재밌다고 생각하게 된 건 같은 김철곤씨 작품이었던건 드래곤레이디였죠.

해피엔딩인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던...



근데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Apokalipe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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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도 읽어보셨나요? 저는 skt2 전개가 너무 괴상하게 느껴져서(일단 세월이 2백여년 흐른 상황에서 skt에서의  인물들이 죽은 사람들까지 다 살아나서 활동하는 어이를 상실하는 상황부터 그냥 전체적으로 카오스였습니다.)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그냥 skt로 마무리하지, 왜 굳이 억지로 전개시켜서는....

stiar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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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2는 초반만 보고 안나와서... 어디까지 봤었는지도 기억을 못합...<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고오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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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 주인공들이 느끼기엔 해피엔딩인것같은데 독자가 보면 새드엔딩...&nbsp;

<div>떨어져도 떨어지지 않은듯 행복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그냥 영원히 떨어지지않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div>판타지판 견우와 직녀..</div></div>

stiar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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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인데 볼수록 눈물나는 엔딩이었죠...

<div>마지막도..</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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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끝내 완독하지 못한 소설이죠.

드래곤레이디 엔딩은 참 씁쓸하달까 제 입장으론 불완전연소였죠.

그냥 행복하게 사는 장면만 보여줘도 충분했는데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1.gif]

의욕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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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로 입문했습니다. 덕의 길로...<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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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이케델리아로 입문하신 분들이 꽤 있네요. 전 그 책을 읽을 때 (결국 완독하긴 했지만) 수차례 아스트랄한 경험을 했었죠

투명임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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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읽은 소설은 2002년에 본 이드군요.

<div>물론 지금보면 재미없습니다만 추억속에서 자체 미화되어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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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릅니다.

추억은 무엇이든지 미화시켜버리는 특별한 힘이있죠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88.gif]

카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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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했던 정령왕 엘퀴네스가 기억에 남네요.

<div>그 때는 그냥 넘어갔었지만 그&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친구 녀석이 네타 발언을 엄청했는데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친구 왈 : 너의 감동을 반토막 내었다</span></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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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퀴네스 좋았죠.

자매품으로 혼돈의 정령왕이 있습니다. 하핫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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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제일 처음 본건 어떤건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한번 읽고 만게 아니라 여러번 읽으면서 흠뻑 빠져든거라면 역시 김용의 영웅문 - 사조 3부작이겠군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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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제가 아직 김용 작가님이 쓰신 무협지를 다 안 읽어봤네요. 의외로 안 읽은게 많다!?

하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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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요. 제 덕질 입문작입니다.<br />그 외에는 사씨남정기....? 한 번 읽자마자 2, 3회독 바로 들어간 건 이 책이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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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슬레이어즈가 소설 원작이었다는 걸 알게 된지 얼마 안됬죠.<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초폐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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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은 퇴마록이요. 우연히 책장에 있던걸 읽었는데...오오...이거슨....! &nbsp; &nbsp; 대충 이런 느낌이었죠.

<div>일본은 십이국기가 시작이었습니다. 뭐, 라이트 노벨부터 따지면 부기팝이고요,</div>

<div>영미 계열은 해리포터였습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평범한데 재미있다? 묘한 가독성으로 계속 읽어나갔죠.</div>

<div><br /></div>

<div>이렇게 쭉 읇고나니 알게된 사실인데, 저는 의외로 다들 중고등학교 때는 한 번쯤 읽어봤다던 드래곤라자를 안읽어봤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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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은 저희 집 책장에도 잘 보관되어있죠.



<div>해리포터를 영문으로 읽어보려다가 몇 페이지읽고 닫었던 기억이 있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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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지의 제왕 원서를 읽다가 이건 대체 무슨 관광 가이드인가? 하고 집어던졌던 저와 비슷하시군요.<br />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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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덕계(?)로는 야성의 부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마무리 전개가...<br /><br />덕계로는 은영전과 드래곤 라자네요. 중학교때 친구가 가져와서 잠깐 빌려본 은영전 덕분에 이쪽 계열에 눈뜨게 됐고, 고등학교때 친구가 빌려온 드래곤 라자덕에 완전히 빠졌죠.<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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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친구가 한건 하얀늑대들 소개해준것 밖에 없었죠.

<div>그 뒤에 제가 자진해서 이곳으로 뛰어들어버렸습니다...</div>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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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개를 받은 적도 없어요. 그냥 제가 알아서 관심을 가졌고 친구는 책을 한 권 빌려줬던 것뿐입니다.(...)<br />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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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부터 판타지는 알았지만, 각잡고 글을 써야겠다라고 결심하게 된 책은 "하얀 로냐프강".&nbsp;

<div>서적은 아니지만 게임으론 "에프터 데빌 포스~미치광이 왕의 후계자~" 둘 이었네요.</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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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나프 강도 좋았죠.

<div>어떤 게임은 왠만한 소설들보다 더 좋은 스토리를 갖고 있더군요.</div>

<div>라스트 오브 어스! 비욘드 투 어스! 스카이림! 위쳐!!!!</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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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 게임을 해봤습니다.



<div>제가 샀던건 검과 꽃다발과 함께 붙어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마?</div>

<div>여러가지 의미로 15 ~ 18세기까지 현실적인 전쟁의 고찰이 제법 기억에 남는군요.</div>

<div>그리고 왜 전략이 전술을 압도하는지도요;;</div>

<div>으...우리는 탈탈 털어야 8개 사단 합계 23 부대인데 적은 꼴랑 1개 군단이 57개 부대라고!? 더군다나 원래는 2개 군단이 출정할 예정이었다고?!?!&nbsp;</div>

<div>이 말인 즉 아군 참모가 머리를 죽어라 쥐어짜서 적군 사단장 한 놈한테 불참 핑계거리를 던져주지 않았다면 게임상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그냥 밟혔을 예정이었다는 의미 아닙니까<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way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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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 이쪽으로 들어온 계기였지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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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소설로 처음 초끈이론을 접했었던 같네요.

<div>그리고 차원이동을 그렇게 많이 한건 '소드엠페러'이후 처음이었죠.</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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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카즈키의 GOSICK이요.

<div>그래서 후속작이 정발될 때 정말 기뻐했죠.</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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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카!!!!!!!!!!!

<div>잠깐 후속작이라고요? 정말입니까!</div>

<div>와우 잠시 춤좀 추고 오겠습니다.<br />

<div><br /></div></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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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ICK RED가 5월에, GOSICK BLUE가 이번달에 나왔답니다.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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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라고 생각합니다. 드래곤 라자와 비슷한 시기에 읽었는데 둘 중 하나를 뽑으라면 바람의 마도사. 아직 어릴 적, 해피하지 않은 엔딩이라는 거 자체가 꽤 크게 다가왔죠. 통신 세대로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뭐 그 시절 기억에 남는 소설 더 꼽으라면 여러가지 더 쓸 수도 있겠습니다만... (세월의 돌 같은 경우도 비슷한 이유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만 그 후에 접한 소설이라). <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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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창기때 읽었던 책들 중 해피엔딩이었던 것들은 오히려 적었었죠.

<div>어렸던 저의 마음에 스크레치를 남긴 책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 읽을 수는 없었다!</div>

새터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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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판타지 소설중에서는 '델토라의 왕국'. 원제는 '델토라 퀘스트' 일겁니다. 일본에서 애니화도 되었다던데...정작 애니메이션은 못 봤네요.

<div><br /></div>

<div>한국 판타지 소설중에선 꽤 마이너한데...죽음의 서, 생명의 서 라는 책들.</div>

<div><br /></div>

<div>판타지 말고 일반 소설중에서는...제목은 기억 안 납니다만 일제시대때 몇몇 조선 사람들이 지하로 대피해서 21세기까지 살아 있었다는 내용의 작품이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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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 책들이 이젠 너무 많습니다!

<div>해외에서도 의외로(?) 재밌는 판타지 소설들이 많죠.</div>

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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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요.<br />야만전사의 열혈함에 반했더랬죠.<br />연중이라는게 슬플 따름입니다...orz<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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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이라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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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인 대륙사라도 완결이 났다는 점을 그나마 위안 삼아야죠.

<div>그리고 일단은 대략적으로 앞으로 스토리 진행도 예상이 되더군요.&nbsp;</div>

<div>다만, 과거의 몇몇 떡밥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아서 반쪽짜리 예측이지만요<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반월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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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영웅문 3부 의천도룡기였네요 단지 해적판인지 이름이 좀 다르고 노란 표지였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기억이 안 나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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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제목들은 왠지 모르게 포스가 느껴집니다.

<div>역시 명작들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입니다.</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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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영웅문이라고 하고 미국, 대만, 중국, 유럽 등에서는 사조삼부곡이라고 부릅니다.

<div>저도 의전도룡기 외전이라는 게임으로 처음 접해서 원작 소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서 봤는데 평가를 하자면...</div>

<div><br /></div>

<div>상 -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설산비호, 비호외전,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 연성결, 협객행</div>

<div><br /></div>

<div>중 - 월녀검, 백마소서풍, 서검은구록, 벽혈검</div>

<div><br /></div>

<div>하 - 원앙도</div>

<div><br /></div>

<div>이렇게 됩니다.</div>

<div>전체적으로는 재미있는 작품들이지만, 유일한 평가가 하인 원앙도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뚜렸한 캐릭터도 없다고 봐도 되고, 뭔가 기발한 무공도 없었고...그냥 재미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역자가 '신필도 마감에 쫓기면 이런 작품이 나오는건가?' 이럴 정도였으니까 말 다했죠.</div>

<div><br /></div>

<div>평가 중인 작품들 중 월녀검은 기승전결까지 너무 짧아서 아쉬웠고, 백마소서풍, 서검은구록, 벽혈검은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평가가 중일뿐 재미는 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평가 상인 작품들은...아...이런 작품들만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이 몇배가 되겠죠.<img src="/cheditor5/icons/em/em8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은월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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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전기죠 제가 초2때인가 초3때 이걸로 소설에 맛을 들여서 아직도 책을 못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각별하게 느껴지는 소설이죠

<div>만화는 비슷한 시기에 고스트 스위퍼로 입문해서 그런지 추억이라고 한다면 이게 원탑입니다.</div>

<div>그리고 저를 패러디와 팬픽에 미치게 만든 gs미카미의 팬픽인 요코시마와 심안의 마법사로의 길이 가장 기억에 남죠.</div>

<div>문넷을 알게된 것도 이거에 꽂혀서 비슷한 다른건 뭐 없나 싶어서 열심히 구글을 돌리다 간악한자 때문에 문넷을 알게되었으니...</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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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악한 자의 운명은...?<img src="/cheditor5/icons/em/em9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힙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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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라면 저는 본편보단 대륙사를 택하겠습니다. 블루 문 게이트도 즐겁게 봤네요. 임경배님의 더 크리쳐도 좋아했고 권병수(?)님의 여왕의 창기병도 감탄하며 읽었어요.



그러나 제 입문작은 개세마두의 대마공인 마왕(최윤정)이라는 게 함정이네요. 세상에, 어떻게 그걸 읽으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지.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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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 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div>그러고보니 제가 투명드래곤을 언제 읽었더라...</div>

유령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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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판타지, 라노베는 드래곤 라자, 트리니티 블러드<br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하얀 로냐프 강...?<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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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드래곤 라자가 라노벨로 취급되나요?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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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판타지가 드래곤 라자, 처음 본 라노베가 트리니티 블러드 였습니다. <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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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새벽이라그런지 지병인 난독증이 도졌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데스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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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 저학년때 읽어봤던 톨킨의 호빗이 처음 읽어본 판타지었죠. &nbsp;



<div>로도스도 전기의 한국어판도 재미있긴 했는데 이건 호빗을 읽어본 이후 5년정도 후에나 나왔던 물건이라...<img src="/cheditor5/icons/em/em4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휘긴님의 더로그 였습니다. 특히 페어리들의 페어리파이X가 특히 말입니다.</span><img src="/cheditor5/icons/em/em71.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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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그 재밌게 읽었었죠.

<div>호빗도 패기있게 영문판으로 읽겠다고 했다가 피를 본 기억이...하하핫</div>

Lem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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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이요..하얀 르나프강 이요제 눈을 한없이 높여버린 추억의 작품입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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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세월의 돌!</font><font size="2">&nbsp;</font>

<div><font size="2">내용은 전부 기억나진 않지만 설산에서 주인공 커플이 썰매타고 내려오던 장면이 선명히 기억나네요.</font></div>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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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입니다. 퇴마록 전질을 바라보면 아직도 행복합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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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도 풍요로워지죠.

<div>다시 읽겠냐고 하면 최근 제 멘탈이 유리멘탈인지라<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Verme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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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예산이 지배한다!&nbs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Verme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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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그에서 나오는 명언이죠. 동시에 챕터명이던가?

<div><br /></div>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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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드를 시작으로 소설 이드를 접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이쪽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빠지게 만든 작품이 이드, 드래곤 하트, 사이케델리아, 비뢰도, 사마쌍협 입니다. 이 작품들을 읽으며 무협과 판타지에 빠지게 되었죠. 나중에 제가 초반에 좋아한 작품들이 흔히 말하는 양산형이란것을 알게되었지만;;;<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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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몰랐을 떈 모든게 즐거우니까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혁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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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장루소설은



아린이야기.



재밌게 본엇은 올마스터.



최초로 구매한 라노베는 전파적그녀.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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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 읽다가 갑자기 옆동네 기사왕이 튀어나오셔서 놀랐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nonymit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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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입덕 작으로는 역시 스즈미야려나요. 1권의 프롤로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나 깔끔하고 맛깔나는 만연체는 이후로도 본 적이 없네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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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읽은 라노벨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애니매이션은 제로의 사역마였습니다만.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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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특히 8권) 과<br />차원기사~황금박차의 영웅전설<br />(원제는 이차원기사 카즈마 라죠?)이요.<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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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포스들이 흘러넘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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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에있던 영마악과 은영전,그리고 사조영웅전입니다.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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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딥니까 그 꿈과 희망이 가득찬 도서관은!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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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마악은 없지만 뒤의 두개는 완전히 구비한 도서관을 대라면 안산 중앙도서관이 있군요.

<div>제법 도서들의 보유량이 많은 곳입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영도의 작품도 폴라리스 랩소디를 제외하면 모두 있고요.</span></div>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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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도서관도 깨나 보유하고있죠.

양판소를 주기적으로 입고하며 위중 뒤의 둘은 모두갖추었습니다.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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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중학교입니다.

늑대와향신료,싸우는사서시리즈도 있죠.

도서부원이라서 라노베를 추가입고시도는데 실패하고 게임소설 입고에 성공했습니다.

로건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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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마을이 떠오르는 군요.

<div>뭐 마녀 땜시 이쪽으로 알려져있지만 어린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펴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죠.</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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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는 괭이갈매기 울적에가 생각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로건d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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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녀가 문제에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덕분에 다들 좋은 한국소설을 기억 못 하잖아요.</div>

<div><strike>근데 나는 한국소설을 잘 안 읽잖아. 수필도 안 읽고 소설도 양판소 같은 타임킬링이나 읽잖아.</strike></div>

전자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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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전대가 추억으로 남아있죠. 능력없어 만년말단사원이던 주인공 시몬이 승진하는 아름다운이야기입니다.<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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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아웃인듯한 느낌이 드는데. 착각이겠죠?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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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잡아먹는게 아니야. 인터넷 소설에는 흔히 있는 일이야!

<div>B루트! B루트 완결을 보자! 다른 독자들도 궁금해하더라!&nbsp;</div>

<div><br /></div>

<div>완결! B루트 완결-----!</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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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네요.

한때 닉네임으로 쓰기도 했고...학원에서 알게된 후배덕분에 판타지 입문용으로 읽었죠.

그밖에 감명깊게 읽은 판타지는 1서클 대마법사랑 아이리스.아이리스는 유일하게 2부까지 나온데다가 작가의 미칠듯한 센스가 돋보인 작품이었죠.히로인이 맘에 안들었지만.

이드는 양판 느낌이 나긴해도 나름 퓨전판타지 초창기작품이라 신선한 느낌이 좋았는데 후반가니 일반 양판하고 다를게 없어져서.

만화책도 초반은 좋았는데 원작하고 어긋나면서 점점 막나가는 느낌이라.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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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클 대마법사도 &nbsp;기억이 나네요.

<div>아이리스 여주인공만 생각하면 복장이 터져서. 히로는 그 백작영애를 버려선 안됬습니다!</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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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 아시는군요.



<div>왜 세레나를 버렸는지.....히로인이 발암...분명 1부때만해도 그정도는 아니었는데.</div>

롤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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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윈터러-요&nbsp;

<div>예나 지금이나 이것만큼 감동을 준건 없는것같네요</div>

<div>재탕을 몇번이나했는지.. 근데 재탕할때마다 재밌다는</div>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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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러를 재탕해야될 시기가 찾아왔군요.

송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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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일까요. 제가 가장 처음 본 판타지 소설일겁니다. 중학생 때 처음 봤었던 기억이...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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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하는게 제가 처음으로 읽은 판타지 소설이 투명드래곤이었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루카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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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추억이라면 다크메이지죠. 해리포터만 수십번 읽는다고 부모님이 버리신 탓에 설마 우리나라에도 판타지가 없을까 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죠.

근친이라는 것에 눈뜨게 해준 드래곤 남매도 있고, 엘프 모에에 눈을 뜨개 해준 라이니시스전기도 있네요.

다시 봐도 재미있는거라면 눈마새와 룬의 아이들, 데로드앤데블랑, 드래곤 라자와 하얀 늑대들이 있네요.

책 보다 눈물을 흘리게 할 줄이야 하게 생각한 강철의 열제랑 일곱번째 기사도 있고요.

그리고 토가시처럼 신간 연재 속도가 느리시지만, 늘 재미있게 책을 써주신 김철곤 작가님의 드래곤 레이디랑 스왈로우 나이츠 시리즈도 있고요.

딥 다크한 분위기에 눈을 뜨게 해준 월야환담과 헬릭스도 있고, 너무 칙칙한데다가 히로인 네타를 듣곤 오년간 읽지도 않은 더 로그도 있네요.

투표라는 것에 소중함을 눈 띄우게 해준 은하영웅전설도 있고요. 처음엔 보이즈 러브 계통에 가까운줄 모르고 읽던 정령왕 엘퀴네스도 있고요.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퇴마록도 있고, 읽고나서 영문을 모르겠어 라고 생각한 피마새도 있네요.

무협 판타지만 파다가 라노벨의 길을 걷게 해준 소아온과 늑대와 향신료도 있고, 달을 접하게 된 페이트 제로도 있네요.

이딴게 소설이라니 하고 생각하게 만든 웨폰 마스터, 디재스터-이하생략-도 있고요.

읽고나서 ntr과 허탈한 결말에 멘붕오게 한 바람의 마도사-흑기사도 있고요.

결정적으로 제 성적 취향을 꼬리꼬리(때찌때찌)로 바꾸게 만든 폭염의 용제랑, 같은 작가님의 워메이지 등이 있네요.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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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부분만 제외하고는 읽고 느끼신게 저와 비슷하시네요.

어설픈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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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읽었던 건...가즈나이트였군요.<br /><br />오그라드는 손을 일일히 펴가면서도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었죠...<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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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성굴림을 초월해서 제가 영웅이 된 기분으로 읽었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어설픈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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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라아아아아앗 데이이이브레이이크으으으으으!!!!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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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엘라인하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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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입문하게 만든 것은 허영심에 읽은 고양이 학교지만 소설을 좋아하게 만든 건 정령왕 엘퀴네스네요. 명작 취급은 못 받는 듯 합니다만.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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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완독후에 다시 읽어본적은 없지만 추억으로 남아서 그런지 재밌었던것 같네요.

<div>전에 읽은 소설들을 다시 읽고 감상해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차분하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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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설을 입문하게 만든 것은 등대지기네요.&nbsp;&nbsp; 소설을 보고 울었던 건 등대지기가 처음이였거든요.&nbsp;&nbsp;다만, 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게 만든 것은 눈물을 마시는 새네요.</p>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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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는 무슨 내용인가요?

<div>왠지 들어본 기분이 드는 책인데.</div>

<div>'가시고기' 같은 책인가요?</div>

차분하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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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시고기가 부정을 이야기했다면 등대지기는 모정을 이야기하고있습니다.&nbsp; 다만,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서는 큰 갈등과 오해가 있고 그것이 해결되는 이야기입니다.&nbsp; 해결은 됩니다.&nbsp; 해결은...</p>

착한녀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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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은 레이니 이야기, 려나요.<br />공룡 판타지 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곤 했는데.<br /><br />그때 TS에 모에함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br />

아스타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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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상상이 안가네요.

<div>TS라고 하니 묵향의 다크레이디가 생각나네요. 제가 처음으로 접한 TS물.</div>

누님연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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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돈을 주고 사서 봤던 책 해리포터.

<div>남들은 다 엔딩이 이상했다는데 엔딩은 기억이 안나지만 재밌었던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div>

<div>근친을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좀 충격적이었던 드래곤 남매</div>

<div>난 무협도 재밌었는데/이게 팬픽이었다니 아린이야기</div>

<div>도서관 대출1위로 날 낚은 이세계 드래곤</div>

<div>제 인생 첫번째 라노벨이자 하권 다 읽으면 그 자리에서 다시 상권 처음부터 재정독을 수백번은 한 공의 경계</div>

<div><br /></div>

<div>다 중학생때 읽었던것들이네요. 어떤게 제 첫번째인진 이젠 기억나지 않지만요.</div>

어설픈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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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 재밌었죠...엔딩은 그...스포일러니까 자세히는 못쓰지만 주인공의 히로인 여러명이 성장(아는 분은 아시리라 믿고)해서 사명을 완수해 세상을 바꾸죠 결국...

착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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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래간만에 읽고싶어지네요.<br />소설을 쓰는 것을 시작한 계기였어요.<br />

spill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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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 완전한 세계요(...)



<div>좀 어린이용이란 느낌이 강하긴 해도 제가 최초로 재밌게 읽은 소설이네요</div>

예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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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요 이드 2부는 어디인가!

Chocp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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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 절 라이트노벨의 세계에 제대로 빠지게 만든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이지요.



<div>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책이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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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래도 작가가 일단은 꼬박꼬박 생존 신고와 집필 활동을 하잖아요?

<div>그것보다 나왔는데 정작 번역이 안되고 있거나,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잡지에서 단편 에세이로 내는 경우가 제일 난감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로에로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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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판타지로는 룬의 아이들<br />무협쪽으로는 녹정기<br />전대물로는 오라전대 피스메이커<br />양판소로는 소드엠페러<br />라노벨로는 제로의 사역마,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br />정도가 각 분야에서&nbsp;초기에 읽었던 작품들입니다.<br /><br />원래 유조아, 고무림쪽을 돌면서 판무를 파고 있었는데 제로의 사역마,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을 계기로 라노벨도 좋아하게되었죠.</p>

나노미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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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과 로도스도전기-&gt; 첫 판타지 소설<br />바람의 마도사-&gt; 첫 한국 판타지 소설<br />이드-&gt;첫 퓨전 판타지 양판소<br />대공학자-&gt;첫 공돌이 양판소<br />지크-&gt;첫 영지물 양판소<br />윈터러-&gt;세드 엔딩도 좋다고 느낌.<br />ROD-&gt;첫 라노베<br />하루히-&gt;첫 학원물<br />드래곤 라자-&gt;본격적으로 작가 한명 잡고 빨기 시작.

0eef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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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리포터<br />반지의제왕<br />원탁의 기사<br />드래곤 남매<br />셜록홈즈시리즈</p>

데오빌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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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정말 밤을 새가면서 읽었던 게 기억나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