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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꿀알바라는게 진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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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나서 만사가 귀찮아서 면허따는거 이외에는 집에만 쳐박혀서 니트생활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난데없이(?) 국제고? 인지 뭔지를 9월에 입학한다고 약1달동안 물리1을 가르치라는 과외가 들어와서 시작하게 됐네요...[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0.gif]



과외는 처음이라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기우였습니다.



학생이 이해력도 좋고 의욕도 있어서 굉장히 편하네요 이거?... 이래서 과외가 꿀알바라는거구나...[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28.gif]



이해력좋고 의욕있고 예쁜 학생 만나서 행복하네요.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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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이상과현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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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 뭔가 존재하지않아야할 단어가 적혀있는듯합니다.

<div><br /></div>

<div>간단히 말해서 오타났어요 수정하세요(응?!)</div>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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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이상과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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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다가 오토코다.</strike>

묘화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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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말씀하시는 꿀이 설마...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81.gif]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만렙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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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의 빡치는 점은 학생이 공부에 뜻이 없을때...라고 친구들이 이야기합니다.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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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참 지옥같겠네요...

lee099님의 댓글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엘바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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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적이 개판나면 꿀알바는 맞는데

<div>끓어오르는 용암알바가 됩니다.</div>

<div><br /></div>

<div>죽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div>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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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전에 기초만 가르쳐놓는? 거라 성적개판의 위험성은 없...겠죠?...

엘바트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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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일한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현단계에서는 모르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서 시험치고 성적이 학부모 기준점 이하면

<div>그 열화와 같은 클레임은 엄청나게 날아올겁니다.</div>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익설트님의 댓글

하늘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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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을 대하는 거다 보니, 애들이 천사 같으면 그만한 꿀알바가 없습니다만... 애들이 공부 의욕 없으면 미칩니다 진짜. 그래도 첫 과외로 의욕 있는 아이가 걸리셔서 다행이네요.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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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있는애인걸 알고있었죠... 그러니까 과외 시작했...

dk키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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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있으면 꿀이되죠....할 의욕이없으면 이만큼 미치는 일도 없습니다.

베이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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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물리에 좋은 이해력을 주는 건담(?)을 보여주면서

<div><br /></div>

<div>과외 학생에게 덕력을 주입시키는 겁니다.</div>

<div><br /></div>

<div>PROFIT!</div>

다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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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이 강조되는 느낌...<br />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현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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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학생이........... 존재한다고!?<br />초딩들을 가르치는 1인.</p>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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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생이 할 의욕이 없음+시험본 성적표가 개판 = 아줌마들 입소문 폭풍이라는 결과만 남습니다.<br />과외뿐만 아니라 학원도 저래서 망하는 경우 많아요. 아줌마들 입소문 한번 잘못 퍼지기 시작하면...끔찍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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