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나이트런] 나이트런에서 시온을 보면
2015.08.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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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에서 시온을 보면 보좌만 잘해도 자일을 뒤집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생각해볼수록 참아쉽네요
30년전 리아가 태어나기 전 자일의 최강자는 누가 뭐래도 시온이였고 지금 보면 자일 황족이 때로 덤벼도
시온이 다 쓸어버릴수 있을거 같았는데 레아는 너무 순진했고 클린트는 시야가 좁아 시온탓하기 바빴으며
시온은 어린데다가 이타적이기까지 해서 이런 비극이 생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이기적으로
살면 행복해질수 있엇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시온옆에 로버트 넬슨정도의 참모만 있었어도 지금보다 좋았을 텐데
ps. 시온이 이브자일의 직계가 아닌 다른 신왕의 직계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다른 신왕의 직계였으면
그란트하고 정략결혼 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차라리 지금이 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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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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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페니시르님의 댓글
<div>문제가 시온의 성격이죠. 자기 부모들이 지키고, 세운 자일가를 자기 손으로 아작낼 정도로 시온은 독하지 못하니까요</div>
<div>만약 시온이 그런 생각을 하고 친족을 죽일수 있을 정도로 독했으면 비극 따위는 없었겠죠</div>
울쓰훼미리님의 댓글
레트라님의 댓글
카르엠님의 댓글
삼각김밥님의 댓글
<div>시온은 이타의 화신이었죠..</div>
<div>운이 지지리도<strike>작가를 잘못 만나서</strike>없어서 인생이 꼬여서 그렇지...</div>
Icarus님의 댓글
ak47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그리고 클린트는 시야가 좁은게 아니라 개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_-;
아버지가 죽고 끈떨어진 연이 되버린 혈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