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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나이트런] 나이트런에서 시온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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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에서 시온을 보면 보좌만 잘해도 자일을 뒤집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생각해볼수록 참아쉽네요


30년전 리아가 태어나기 전 자일의 최강자는 누가 뭐래도 시온이였고 지금 보면 자일 황족이 때로 덤벼도


시온이 다 쓸어버릴수 있을거 같았는데 레아는 너무 순진했고 클린트는 시야가 좁아 시온탓하기 바빴으며


시온은 어린데다가 이타적이기까지 해서 이런 비극이 생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이기적으로


살면 행복해질수 있엇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시온옆에 로버트 넬슨정도의 참모만 있었어도 지금보다 좋았을 텐데




ps. 시온이 이브자일의 직계가 아닌 다른 신왕의 직계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다른 신왕의 직계였으면


그란트하고 정략결혼 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차라리 지금이 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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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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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div>문제가 시온의 성격이죠. 자기 부모들이 지키고, 세운 자일가를 자기 손으로 아작낼 정도로 시온은 독하지 못하니까요</div>

<div>만약 시온이 그런 생각을 하고 친족을 죽일수 있을 정도로 독했으면 비극 따위는 없었겠죠</div>

울쓰훼미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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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착하면 손해보는 세상이 나이트런이죠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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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온이 너무 착하죠.좀만 이기적이였다면 저 덜떨어진 전투력측정기 일파는 전멸이죠</p>

카르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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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기적이지 못했으니 그렇게 된거죠....<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2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

삼각김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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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가 이기의 화신이라면

<div>시온은 이타의 화신이었죠..</div>

<div>운이 지지리도<strike>작가를 잘못 만나서</strike>없어서 인생이 꼬여서 그렇지...</div>

Icar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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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책사 역할을 해줄만한 캐릭터가 하나 있었던가, 아니면 시온을 이용해서 자기 기반을 다지려는 녀석이 하나만 있었어도, 적어도 지금보다는 시온의 기반이 훨씬 단단해졌겠죠.

ak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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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온이 한성격해서 어느 순간 빡돌아서 단신으로 쿠데타 일으켰으면 기회를 보고 있던 칸과 유리, 라임이 동조해서 움직일 가능성도 적지 않고, 황족직계인 클린트랑 레아도 있었으며, 본인도 황족 직계2대니까......"이제부터 내가 짱이다!"라고 날뛰었다면 자일가가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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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다른 직계였다면 그런 성격으로 자라지않았겠죠.

그리고 클린트는 시야가 좁은게 아니라 개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_-;

아버지가 죽고 끈떨어진 연이 되버린 혈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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