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하나 빼고 미리 잡아놓은 예비수강 그대로 신청이 끝났습니다만...



<div>졸업 조건을 위해서 들어야하는 교양 과목 중에 시간표에 맞는 과목이 없어서 억지로 대체 과목 끼워넣었...<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다행히 시간표 자체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그 대신 화요일마다 10분 만에 건물 하나를 이동해야하는 시간표가 되어버렸다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왜 하필이면 그 가장 중요한 교양 과목 하나가 그 3분 사이에 인원 오버가 되는 거지...)</div>

인기 있는 강의나 주요 교양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리고 왜 듣고 싶은 강의들 끼리는 시간이 겹치거나 이동 동선이 꼬이게 되는건지...&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p>스스로는 어떻게든 계획대로 채웠지만, 친구들이 실패해서 꼬드김 당하고 있습니다...<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1.gif" /><br /><br />이것들아 슬슬 나로부터 독립해줘...</p>

친구들의 앞날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계획 그대로 밀고 나가시는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전공 두개가 순삭당해서 개강날 강입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입니다...옮기자니 다른 거랑 겹쳐버리니 원<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팅겼을 때 대체 과목 찾아도 정작 기존 신청 된 것들과 겹칠 때가 많아서 곤란하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