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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40k]저번에 어떤글에서 스마 평균 근력을 이야기 했는데

본문

죄송합니다.



그거 평균이 아니라 '갓 마린이 된'(starting) 아스타르테스의 근력 이야기였습니다.



1.3톤을 나르고, 2.7톤을 들어올리며, 5.4톤을 밀어낸다네요.



데스와치 룰북에서 나오는데... 대충 렙1짜리 마린 캐릭터라고 하네요.



황제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놈들 200만으로 우주를 갈아엎었을까...싶네요.



이런 놈들이 정신 불안정하고 음흉해지니 파워가 폭주하는데 갈등이 안생길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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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12:14:06 (5894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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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5

아카라나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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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동네의 다른 양반들을 생각해 보면, 그정도는 있어야 우주를 갈아엎으려고 시도 해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div><div><br /></div></div>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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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습니다. 대성전 당시 외계인들 보면 기상천외한 놈들 천지죠

깽깽이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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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대성전 당시에 인류보다 훨씬 거대한 덩치와 힘에다 사이킥까지 쓰는 괴수들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 당시에는 마린들이 인간빼고 다른 움직이는 모든 것들을 죽이고 다니던 시절이니...



<div><br /></div>

<div>리전 시절 레이븐 가드가 인간을 사육하던 사이킥 쓰는 외계종들을 쓸어버렸다는 얘기도 있었고.</div>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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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거 제쳐두더라도 오크놈들의 전횡이 장난 아니었죠.

옹봇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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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황제도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지라... 제가 핥는 건 기계교입니다. 저는 언젠가 제 몸을 기게로 바꾸고 싶어요. 진심으로... 성욕과 식욕, 수면욕에서 자유를 얻고, 빛의 속도로 전달되는 전자기 신호로 인간보다 수십배는 빠른 반응 속도를 통해 FPS게임 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핥핱...

<div><br /></div>

<div>각설하고, 마린이 저렇게 괴랄맞게 쌘건 아무래도 적도 적이다보니... 아마 대성전 시절에는 지금 종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한 종들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걸 마린 물량과 황제 빠와로 쓸어서 지금 그나마...</div>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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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황제 빠돌이입니다(...)

푸른위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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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커미사르가 지켜봅니다..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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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워리어는 그거보다 더 약하긴 했지만.... 멘탈적으로 문제가 있었던지라....



<div>그냥 아바돈이 카오스 드레드너트 쓰다가 빡쳐서 디파일러 뽑은거처럼</div>

<div>썬더워리어의 빡침에 황제가 빡쳐서 스마들 뽑았다 싶으면,,,,</div>

<div>별문제 없지 않을까요?(헬부르트가 생겨도,,,, 카오스 드넛은 여전히 위험한 존제...)</div>

무량선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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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워리어가 순수 신체능력으로는 일반 스마보다 센 편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요?

쇼앤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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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 워리어는 살육기계고, 스마는 다목적 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운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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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제 착각이네요,

<div>오래전에 들어서 설정을 다른거와 착각해버린....</div>

총알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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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보면 그만큼 강하고 괴랄한 놈들로 우주가 꽉들어찼다는 애기겠죠....</p>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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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스마의 존재는 긍정합니다. 오히려 가장 좋아하는 집단이고요. 다만 전쟁이 끝났다면 저 인원들은 우주를 지키기에는 너무 많은 숫자가 되었을 것 같아서요.

가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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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넒어요&nbsp;

<div>그리고 괴상한 종족은 너무 많고요 <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전쟁이 끝나고도 오히려 부족할것 같은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위험하고 어려운 전장에서 싸우면서 보상을 원하지 않고 오직 황제께서 기역하신다는 것으로 만족하는 초인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런 초인들은 많을수로 좋은 것입니다 &nbsp; &nbsp;</span></div>

잘가시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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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은하 바깥을 봅시다...



어머나! 복사전파에 그린스킨 통신만 가득하네?

그 와중에 메뚜기들도 번창하고있고!



인 상황입니다...

총알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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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타이라니드 설정을 보시면 그런생각이 싹가실겁니다. 지금 제국을 깽판치면서 혼돈 파괴 망각을 주고있는 벌레들이 사실상 분견대 수준이에요. 본대는 열심히 여기로 오고있는중이고요...</p>

만렙투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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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틀만에 항성계의 모든 방어자들을 전멸시키고 행성의 바다를 빨아먹어버린데서 소름돋더군요.

죄와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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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린 타우를 핥으며 대의에 심취하면 됩니다.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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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는... 사이킥 능력을 가진 종족이 가진 운명의 쓴맛을 못봤어요.(절레절레)

다비드비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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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는 다 좋은데 사이킥이랑 근접이 안습이라...

그나마 후자는 크룻이나 베스피드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지만 워프 고자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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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주차할 걱정없이 차없는 택배 영업이 가능하겠군요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생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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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걸어다니는 소형 트럭...</span><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아니 키가 크니까 정말 소형 트럭인데요?</span></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생각이 나서 검색 좀 해 보니 두개골은 이론적으론 톤 단위의 충격으로 후려쳐도 버틸 수 있고, 다리에 있는 뼈들은 수직 충격은 25톤까지 버틸 수 있군요.</div>

<div><br /></div>

<div>하긴 저렇게 톤 단위로 힘을 쓸 수 없으면 두개골을 간단히 으스러뜨리지 못하겠군요.</div>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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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이요? 와우 인체가 생각보다 강려크하군요. 근데 뼈는 버티지만 사람은 못버틸 것 같(...)

지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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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정확하게 수직으로 내리꽂았을 때 뼈는 버틴다는 정도고, 다리에 있는 살은 당연히 못 견디겠죠. 그리고 각도 조금만 비틀어지면 그대로...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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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상상해버렸다! 책임지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지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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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정합니다. 숫자를 잘못 읽었습니다.



<div><br /></div>

<div>허벅지 뼈가 4톤, 팔 뼈는 2톤이군요. 25톤은 틀리던가 다리 뼈 전체를 그냥 기계적으로 합친 것 같습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오버같다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span></div>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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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가면 라이더 스펙을 보는 느낌인데요. 특촬물 주인공 정도의 전투력은 되어야 아스타르테스라 할 수 있는 건가.

<div>하긴 그 정도는 되니까 죽음의 천사라고 경배받는 거겠죠.</div>

<div>그런데.........그러면 만렙 스마는 어느 정도 힘을 가지는 건가요?</div>

볼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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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마린들을 수십명 베어넘길 정도? 지기스문트면 그냥 걸어다니는 죽음이죠.

하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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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거 파워아머 입고 저러는 거겠죠? 아니면 정말 파워아머 입고는 답도 없는데요. 타우가 왜 40K와서 근접전을 피하는 지 알만 합니다.<br />

라티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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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반 병사들이 스마는 죽지않는 존재라 믿을만한 스펙이죠.. 문제는 이제&nbsp;저 우주에 남은 외계종은 전부 스마를 죽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외계종만 남았으니..</p>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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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그거 파워아머를 입은 상태에서의 근력 아닌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그정도 힘이 있다면 고작 수백 킬로그램짜리 파워아머의 동력좀 껏다고 낑낑댈 이유가 없는데요. 그리고 데스워치는 평범한 마린이 아닙니다. 각 챕터로부터 인퀴지션(제노스) 이 차출을 받아 구성하는 집단인데 , 거기에 덜떨어진 녀석이나 쓸모없는 녀석 , 혹은 아예 신삥을 보내 버리면 &nbsp;챕터의 위신문제가 됩니다. &nbsp;

<div><br /></div>

<div>&nbsp;따라서 &nbsp;데스워치에 차출된 마린이라면 &nbsp;어느정도 자기 몫은 &nbsp;제대로 하는 마린 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것도 보통 이상 수준은 되는 인물로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챕터에서 크게 키우기 위해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좀 하라고 미래의 유망주를 보낼 가능성도 있죠. &nbsp;아마도 &nbsp;챕터마다 보내는 기준은 다를 지언정 여러챕터의 마린이 모이는 곳에서 자기네 챕터가 망신을 당하게 할만큼 변변치 않은 녀석은 안보낼거라는데 100원 겁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포디엠퍼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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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아머의 무게는 40k의 모든것이 그렇듯히, 작가마다 다르게 묘사가 됩니다. 보통은 수백kg에서 수톤 사이로 묘사가 되는데, 파워아머 없이 파워아머를 입고 있는 스마를 등에 나르는등의 행위는 생각보다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데스워치 RPG말고 다른 소설이나 코덱스속 설정으로 보자면 오히려 파워아머를 입지 않은 힘이 저정도 되야 정상입니다.

<div><br />

<div><br /></div>

<div>물론, 데스워치는 TRPG게임이다 보기 때문에 오히려 밸런스와 게임 편의상 간추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애초에 정확하도 보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FFG계열 RPG 스탯을 그대로 보자면 볼터는 최대 사정거리가 400m밖에 안되는 병기가 되어버리니까요.</div></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8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ReignOfMo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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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 평균 키가 2.5미터정도에 몸무게가 대략 300킬로그램 정도 나가는 근육 덩어리라고 들었으니...단순히 키만 큰게 아니라 일반인에 비해 덩치 그 자체가 거대하죠.

옹봇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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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크 키가 2.5로 알고 있습니다... 거대한 수준이 아니라 종 자체가 달라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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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괴수와 싸워서 버티지 못하는 외계인들은 이미 대성전 기간에 멸종했죠..&nbsp;남은 놈들은 저것들이랑 싸워도 해볼만 하다! 하는 애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br />이 우주는 지옥이야.... 그러니 모두 파파 너글에게 귀의하세요.

pqcvb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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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술 암흑기 시절 지구는 얼마나 대단했기에 스마보다 더 센 선더 워리어가 지구 정벌에 필요했을까요?

총알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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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썬더워리어는 스마의 다운그레이판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스마정도의 고도의 수술을 할만한 기술이없어서 유전자조작으로 때웠는데 그결과 전투능력을 제외하고는&nbsp;전부다 영아니며 &nbsp;잔인하고 수명도 낮은 썬더워리어가 탄생했죠.

pqcvb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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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전투능력이 필요했던 시절이라는거잖습니까.

총알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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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죠. 그리고 대성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숙청당했죠.</p>

넥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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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데스워치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때 각 능력치를 2d10+30으로 설정합니다. 32~50 범위에 평균값은 41이죠.

게임 내에서 각 능력치 값의 10의 자리 숫자를 '능력치 보너스'라 하고, 캐릭터가 운반 가능한 무게는 근력(S) 보너스와 내구(T) 보너스를 더한 값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런데 스페이스 마린은 종특(?)으로 근력과 내구 보너스 값을 2배로 간주하는 특성을 기본으로 받습니다. 근력/내구 둘 다 평균값인 41이 나온 경우 기준으로 총합 보너스값은 16으로, 675kg을 문제없이 옮기고 1350kg을 들어올리며 2700kg을 끌거나 밀 수 있습니다.

넥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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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맨몸 상태가 저렇고, 아스타르테스용 파워 아머는 착용시 근력이 +20 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결국 파워 아머 착용시 총 근력, 내구 보너스는 (4×2+2)+(4×2)=18로, 1350kg을 옮기고, 2700kg을 들어올리며 5400kg을 밀거나끌 수 있습니다.

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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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에 분들도 얘기했지만 그만큼 워해머 우주가 막장 중에 막장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p>

rns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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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워크 1350kg 밀리터리프레스 2700kg라고 생각하면... 뭐 롤랜드 고릴라 두세배 정도 센 근력 같은데... 사이즈랑 초능력 감안하면 그렇게 괴수인 것 같진 않네요. 물론&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진지하게 따지자면 생체역학적으로 동일 근력이라면 인간이 훨씬 더 할 수 있는 행동이 많긴 한데 스페이스 마린이 현생인류랑 동일한 근신경계 구조를 가졌는지 알수 없는 노릇이고요.</span>

마미교신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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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력은 덩치빨이&nbsp;커 보이지만&nbsp;스페이스 마린 특유의 압도적인 지구력과 독성에 대한 저항력, 부상을 이겨내는 생명력 등이 개조수술의 중점이라고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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