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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일격살충 호이호이상....의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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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 벤처 기업에서 레이저포(...)를 개발했습니다. (상세는 링크 참조)

목표는 비행중인 모기의 격추.

현재 비행중인 모기의 암수를 구분해서 격추 가능한레벨(...) 이라고 하며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면 모기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벌레/곤충을 구분해서 사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조국 이놈들 태생이 외계인인가

작동 영상하고 구조설명 내용을 봐서는 일정 영역을 통채로 커버하는게 아니고 펜스처럼 좁은 벽 구간을 감시범위로 삼고 있는것 같은데...
1/10초 이내에 비행중인 모기의 날개를 저격해서 불태워 버리는 레이저의 위엄....

제조사는 '전기도 얼마 안쓰고 화학물질도 안쓰니 친환경입니다!' 라고 하는데..
...
저도 한대 들여놓고 싶긴 하네요.

...목재도 컷팅 가능한 레이저 포인터(...)가 있긴 한데 그걸로 자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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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00:22:01 (7151일째)

잡았다 요놈!

댓글목록 20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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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에 쏴지는 걸 봉쇄할 수 있느냐 없느냐 같은 것도 관건 입니다만,.. 그 보단

<div><br /></div>

<div>실제 크기와 가격이 문제겠죠. 흠. 그래도 이거 꽤 좋군요...</div>

<div><br /></div>

<div>(레이저의 존재가치는 정말 다양합니다!)</div>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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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모기 동체가 아니라, 모기의 날개를 노리고 발사하는 것으로,

<div>사람의 몸에는 모기 날개처럼 짧은시간에 빠른 속도로 좁은 범위를 반복 동작하는 외부기관이 없으므로 괜찮습니다.</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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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동에 대한 우려는 늘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머리카락이 흔들릴 때랑 먼지나 기계 자체의 오작동...)

<div><br /></div>

<div>하지만, 그래도 이거 꽤나 매력적인 생활용품이 될지도.</div>

테시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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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빠른 속도로 반복이동하진 않을테니..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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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덜 깬 상태에서 머리를 헤짚어대는 상황이랑. 머리를 세차게 흔들 거릴 때. 그리고 중요한 겁니다만,...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세상에는 "상식" 이라는 걸 때론. 잊어버리는 순간이 있지요.,(...) 뭐어. 어차피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는 늘 어디서나 존재합니다만,</span></div>

<div><br />일단 집 안이 아니라 집 바깥에 두고 사용하는 방법등이 있겠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생각 해보니 창문 바깥이 적격이 아닐까 합니다. 레이저 사출이 수십미터 레벨만 아니라면...</div>

테시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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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대략 500~600Hz의 진동수로 1초에 대략 500~600회 정도의 날개짓을 한다. 출저 나무위키 모기 항목



그렇다고 이승탈출 넘버원을 따르기도 뭐하죠 고작 모기날개 태우는 위력이기도 하고..

변이 무섭다고 화장실을 가지않을 필요는 없겠지요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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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뉴스는 몇년전부터 나왔던 거 같은데 상품화는 언제 되는건지 궁금하네요.<br />가격과 전기세만 괜찮으면 바로 사고 싶은데...<br />영역 커버가 안된다면 아직 실용화단계라 보기도...</p>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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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미국의 방위산업체에서 MD(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일환으로 연구하다가 만든것으로,



<div>본래는 미사일이 태평양을 건너서 날아올때 (발사국은 러시아, 중국, 북한 등으로 가정)</div>

<div>처음 목적은 미사일이 태평양 상공에 있을때 인공위성이나 함대에서 레이저를 발사해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물론 레이저만으로 미사일을 완전 격추하는건 불가능하고, 단지 미사일의 추진부에 지속적으로 레이저로 열을 가하면</div>

<div>미사일 추진체의 온도차가 발생하여 미사일이 추진력을 잃고 바다에 떨어지게 되는 효과를 노리고 개발중인것을</div>

<div>개발중인 연구자 한명이 모기를 향해 장난삼아 발사해본것이 계기가 되어 만든겁니다.</div>

<div><br /></div>

<div>즉, 펜스처럼 특정한 평면을 대상으로 구현한 이유도 본래는 인공위성에서 태평양 상공을 바라보며 발사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div>

미즈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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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형태만 호이호이로 바꾸면 되는군요.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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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의 경우 일단 사람 있는 방향에는 사격통제를 하는 걸로 하면 괜찮겠죠.<br />

만렙투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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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우라면 괜찮겟지만 걱정되는건 고의로 사람을 노리고 악용할때입니다. 사람을 향해 조준하거나 살인 트랩을 만드는데 응용하거나....

잘가시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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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용자에 의한 고의적 오용이니까 어쩔 수 없죠.



최소한의 안전확보를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2사에 시간간격을 둔다던가 정도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Wov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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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뭐... 칼도 그렇잖아요?

devil35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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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충 일격살로 보고 들어왔는데 아쉽네요....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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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있는 방향에 사람이 있어서 날개 태우고 관통해서 덤으로 거기의 사람 눈도 태우는 사건도 일어날 수 있겠군요.

<div><br /></div>

<div>모기의 날개만 태우는 걸보니 적은 표면적만 태운다지만 일단 가능성은 있으니...<br />

<div><br /></div>

<div><br /></div></div>

레크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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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세워두면 도둑도 잡는 일석 이조 효과..<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Luci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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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이호이가 현실이 되다니... 모기와의 전쟁은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

시지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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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하나 놓으면 모기장이 필요없겠군요.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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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기와의 전쟁서 자동용병이 도입되려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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