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지라 이용할 수밖에 없더군요.

이용한지 하도 오래되서... 채식라면 종류는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한살림 매장이 버스로 2시간(...)인 고로 어지간한건 엄두를 못 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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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정말 정말 가끔 운 좋게 갔더니 비 조합원에게도 물건을 팔 때가 있는데, 그럴때 꼭 사과잼과 조청을 들고 옵니다.&nbsp;</div>

<div>그 외에는 유통기한 문제로 뭐...&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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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가끔 사과젤리하고 천연조미료도 들고 오는데 그건 드물죠...</div>

생산자 입장만 경험해봐서 평할게 없네요. 유통단계가 줄어 그런지 값을 잘 쳐줘 좋았던 기억은 있지만 그나마도 이젠 접어버려서요



ps.

유기농은 농약 안친다(X) 유기농이라 상태 안좋은 것이 있을 수도 있다(X)

유기농도 농약 꼼꼼히 쳐야한다(O) 유기농은 화학농약을 쓰지 않는다(O) 유기농이라 겉보기에 못생긴 게 있지만 품질엔 이상이 없다(O)

흔한 오해죠. 그래서 일부 비양심적인 농민들이 면피용으로 써먹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