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원피스에 등장하는 악마의 멸매 능력자들은 마블 코믹스의 초인들 입니다.

손에서 시작한 다음 전신으로 바뀌는 건 흔히 있죠. 거시기, 지옥선생 누베의 귀신의 손도 그렇고.

아니 그러면 데쿠는 젖룡제처럼 젖어로가 되어야 하는뎁쇼?!<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line-height: 16.3636px;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 포 올은 원 포 올이고, 부스티드 기어는 부스티드 기어<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원포올은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서&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 사람들의 힘에 의해 전해져 온 힘인 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부스티드 기어는 사용자들의 사념은 붙어있으나 한결 같이 드레이그 본인의 힘인 점이 차이점이군요.&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하지만 저는 부스티드기어보다, 원포올 쪽이 끌리네요.&nbsp;</div>

<div><br /></div>

<div>아무래도 원포올의 원래 정체를 듣고 현재 사용되는 방법을 생각해보니까 말이죠.<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원포올로 파워만이 전달되는 게 가장 큰 차이더군요. 더군다나 부스티드 기어는 '양도'가 활용도와 유용성을 높이는 요인인데 이건 양도가 1회용이니까요.

이어져 내려온 업과 개인의 힘의 배가.



같은 부분은 없습니다? 뭣보다 부스티드기어의 기프트는 그 순간만 증폭이지만 원포올은 영속성이죠.

어느 부분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으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뭣보다 힘의 전달이나 배가는 하이스쿨보다 한참 이전에 미국히어로들이나 드래곤볼에서 수차례 써먹은거라....

많이 틀립니다.

<div><div>소유자의 힘을 증폭시키는게 아니라 힘을 더해주는 겁니다.&nbsp;</div>

<div>허무공님이 쓰신 것처럼 힘의 배가가 아니라 선대의 힘이죠.&nbsp;</div>

<div>거기다 원포올은 영속성, 마지막으로 원래 몸 전채로 이용하는겁니다.</div></div>

해석을 잘못하신것 같네요

이런건 절대쌍교에서 나오는 가의신공이 원조가 아닌가 합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