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목욕탕을 갔는데, 탕 안에 시체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꾼 꿈 중에서는 이게 가장 해괴했었죠

<p>접지전사의 용족간부인 제가 프리큐어랑 싸우는 꿈이요<br />왜지모르게 꿈속의 저는 오카마스러운 마초남<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4.gif" /></p>

저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 크툴루계통 신들하고 천사하고 악마가 3파전 벌이는 꿈을 꾼게 제일 해괴했던거 같네요.

<div>잡아먹히거나 심판당하거나 고문당할수밖에 없는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div>

자격증 필기 준비를 하는데 잠을잡니다. 잠을 자는데 잠자리에 누워있습니다. 달력을 보니 시험날짜에 시험시간이 지나있더군요.



그래서 일어나보니까 잠에서 깼습니다.

무슨 상황이었는지, 어떤 꿈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div>갑자기 팔다리가 뚝 떨어지더니 떨어진 부위에서 불꽃이 일어나면서 팔다리가 앞으로 돌진.</div>

<div>쓰러진채로 멍하니 본 기억이 남네요.&nbsp;</div>

저는 꿈에서 자쿠2탄 파일럿이였던 꿈을 꾼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앞에 아무로님께서 있으셨지.

꿈속의 제가 여자사람이고, 게임으로 남자 사람을 플레이(현실) 하는 꿈이요[-......]

<p>둘다 초등학교때 꾼 꿈이었는데<br /><br />하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나 그전날 꿨는데 산타가 귀신한테 납치되서 구하러 가는꿈이었고....<br /><br />하나는 학교에서 왠지 학생들이랑 선생들이 좀비(....)가 되서 몇명이서 도망다니던 꿈...<strike>전날 본&nbsp;퇴마록때문이었나</strike></p>

가장 해괴했던 꿈은 훈련소 2주차와 4주차 때 꿨던 도시 하나가 허리케인에 의해 순식간에 멸망하고 사람이라곤 없는 기묘한 도시에 헤메게되는 꿈이었죠...



2주 텀을 두고 완전히 똑같은 꿈을 꾼 거라 더 해괴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애니 1분기의 신작이 아사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