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nbsp;벽제에서&nbsp;추석을 맞았는데 하루종일 생활실 안에서만 지냈던&nbsp;기억밖에&nbsp;침대에 누워 있거나 자면 끌고가서 열심히 굴리던 제기랄...&nbsp;부모님(추석낀) 면회도 건물 안에서...&nbsp;<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4.gif" /></p>

뭐야 그거 무서워... 눕지도 못하는데 딱히 뭐 하는 것도 없는 건 영창이나 다를 바 없잖아요;;

부럽네요. 저희 부대는 명절 때엔 보내주지 않아서...

그렇게 좋다고 외박을 한 결과 100일 휴가(신병위로외박)의 날짜가 반 토막이 났다는 걸 알았을 때 진짜 당시의 저를 후려치고 싶었죠.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2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 (그냥 외박 보내주면 안 되나, 하필 100일 휴가를 짜르는 건지.)<br />

기초 군사 훈련 기간이 4주로 줄어들었나요??? 훈련병이라면 그냥 가족 얼굴을 볼수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겁니다.

의경은 논산 4주+경찰학교 교육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추석을 휴가로 나와서 놀고있는 저가 있습니다!

<div>휴가 나오니 시간 왜 이리 빨리가는지원 하핳</div>

연 외출 외박 일수 제한이 있어서 그거 미리 당겨쓰는것이라 .....



조삼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