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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페이트] 그리스 주신들은 도대체 뭐하는 신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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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새로 공개된 아처 오리온. 사실 조그만 파 보면 금방

들통나는 사실이지만 오리온은 곰인형이고 본체(?)가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죠.

그런데 이 여신 생김새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하는 행동도 장난이 아니네요.

오리온을 향한 중증 얀데레&메가데레. 게다가 순결의 여신답지 않게 입은 옷의 노출도가...

"아모레라는 울림, 정말 좋아해!
무척 달콤하고 상냥하고, 그러면서도 애달픈 감정을 멈출 수가 없을 거 같아!"

"거짓말쟁이는 도둑의 기원.
핸섬한 것은 이케맨의 기원.
오리온은 로맨스의 기원."


이런 닭살돋는 말을 하고 다니며 오리온 무한 사랑을 어필하고 다니고 있으니...그나마

그리스 12주신 중에서 좀 까칠한 이미지로 예상되던 아르테미스가 이 정도면 다른 주신들은..

그리스 이래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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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20:33:07 (62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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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3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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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하기 이전일지도 모릅니다.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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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계의 진정한 마계 그리스

TDK13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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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페그오에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영 거시기하네요... 디자인은 아포크리파까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p>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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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리 잭(소곤소곤..)</p>

TDK13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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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쿨럭...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p>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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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분명 남자한테 까칠한 처녀신이었을텐데<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2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아프로디테같은게 나오면 어떤 꼴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클래스는 아마 버서커?<br />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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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감화되면 저런 느낌일까요? 아프로디테나 아레스는 상상하기가 두렵네요.<br /><br />제우스는 근육 마초라는게 반쯤 증명되었고요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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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우스 모습 나왔나요?!</p>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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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칸달이랑 알랙산더 모습 보고 아는 겁니다.



나중에 근육근육이 되는 이유가 제우스의 혈통으로 생긴 신성 때문이라네요.

아티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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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둘다 같은 인물인데요?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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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억이맞다면 근육떡대아스칸달 되기전이 미소년알렉산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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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정복왕이 소년 시절 때는 홍안의 미소년이라는 스킬이 있어서 완전 쇼타였지만, 제우스 펀더라는 다른 스킬이 발동될 때마다 육체가 강화되고 홍안의 미소년 스킬의 랭크가 다운된 탓에&nbsp;4차 시절의 정복왕의 모습이 됐다고 합니다. 물론, 그 둘 사이의 세월이 최대 10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nbsp;이유는 제우스 펀더와 홍안의 미소년의 랭크 다운이죠.</p>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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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생긴 중동족장 오우거 떡대가 금발 적안 미남이 되는 동네입니다.



<div>불로불사의 약초를 뱀에게 잃고 징징 짜던 놈이 자기 손으로 버렸다고 허세부리는 동네에요.<br />

<div>신화 원전 따위는 애초부터 쌈싸먹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div></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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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가메쉬도 20대에는 진짜 페이트처럼 미남일지도 모르죠(...?)</p>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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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여신이 구애할 정도였다고 하면....추남일리는 없을테니(그냥 고대와 현대의 미기준이 다른건가?)</p>

고도워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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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도르프의 비너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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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 이미 키 5미터에 소 같은 눈동자의 폭군 괴력남이었습니다



<div>그냥 오우거...<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대체 그 몸으로 여자와 어떻게 사귀는 거지!?</strike></div>

<div>솔까말 이 양반이야말로 페스나 5차 버서커 모습을 하고 나왔어야 했;;</div>

<div><br /></div>

<div><strike>현실은 쬐끄맣게 비리비리해져서 짤짤이나 하게 패치가 되었;^;^;</strike></div>

사계절의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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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사실 보구로 성형했다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잡종 네놈은 너무 많은걸 알고 있군]</strike>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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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ike>뭐 실제로 전세계에서 이길 인남캐가 없었다고 하니까요</strike></p>

스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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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의 무표정한 파마 아저씨이며 주무장은 도끼라는 소문이...

ak4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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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페이트 세계관에서 중동족장 오우거 떡대는 사실이 아닙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75.gif" /><br />가상의 이야기여야할 아서왕 전설이 사실이고, 남자여야할 기사왕이&nbsp;자고...하여튼 우리가 알던 일반적인 역사들은 모두 진실이 아닙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0.gif" />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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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를 잃고 미남이 된 결과, 비리비리 멸치로서 근접전으로 고딩에게 두들겨맞고 오노레를 외치는 신세가~<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아서왕 세이버는 진리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이시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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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페이트 영령 중 카사노바 없습니까?<br /><br />미혹의 저주 없이 말빨로 여성들을 후려친 그분.<br />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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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 카이사르가 그런 느낌이라고 하는데...이 사람도 가정적인 느낌이라 제외<br /><br />오리온도 여자만 보면 껄떡대긴 하지만 매번 실패...

summers님의 댓글의 댓글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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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미야는 본인이 의도하거나 하는 건 아니니 예외일 것 같은데 말이죠.... 어른이 되면서&nbsp;많이&nbsp;없어졌다고는 해도&nbsp;선천적으로 여난의 상이 타고난 녀석이기는 하지만.<br /><br />근데&nbsp;생각해보면, 카사노바 영령은 없는 것 같네요. 그럴만한 인간도 거의 없어 뵈기도 하고.</p>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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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중에서는 카사노바 타입이 많다보니 오히려 서번트는 일편단심이 많죠. <br /><br />오리온이 중증 변태이기는 한데

Rhyne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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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면, 오리온의 경우, 아탈란테 왈.

<div><br /></div>

<div><br /></div>

<div>"이아손과 고르라고 해야 고민할 레벨"&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급의 변태입니다.</span></div>

<div><br />게다가 아시겠지만, 아탈란테 이 처자. 이아손이 캐새댁을 어떻게 찼는지를 눈 앞에서 지켜봤을텐데도 저런 말이 나올 정도라면……</div>

<div>ps. 아르테미스는 그런 변태인 오리온조차 기겁하는 메가데레</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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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를 때려잡는건 메가데레군요....압도적인 파워를 가진...바람 못 피게 인형으로 만들어<br /><br />항상 데리고 다니는.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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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아손은...현실의 고대 시대에도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메데이아는 마녀라는 이미지와 이아손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비운의 공주라는 이미지가 공존했었고 말이죠.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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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의 이아손은 정말 개XX일텐데.....변태이기까지 한겁니까...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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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새댁이 만든 <strike>미니어처</strike>모형정원에 <strong>네이키드 이아손</strong>이 있는 걸 보면, 실제로도 그런 모습을 했을&nbsp;가능성이....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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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무위키에 써 놓은 사람이 접니다. 키읔키읔키읔...



세상 참 좁네.

greygho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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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신들이란 악의로써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 감정만으로 일을 처리해서 사고를 일으키고, 그 사고들이 인간들에게 해가 되는 느낌이라 저것도 나름 말되나, 싶지만요.



그나저나 정말이지, 뭐랄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아르테미스 이미지는 아탈란테가 석점해 버린건가아? 사냥 덕후, 연애는 절대 거절, 사랑고백하면 사살이라던가...

신자가 신보다도 더 신도들의 이미지에 부합한다니 거참...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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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루웹 타게에서 하는 말만 보면 아프로디테란 소리가 나왔죠(현재 아르테미스 신도들에게 점령...)</p>

Rhynei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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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리온 한정으로 순결의 맹세를 깨트리려던 전적이 있으니까요.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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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너의 사랑에 짓눌린다는 말 하는 거 보면 엄청 정열적이긴 했나 보네요.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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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실에서 전승되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2갈래로 나뉘어 있죠. 아르테미스 메가데레와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덮치려고 해서 나중에 아르테미스or아폴론이 전갈을 보내서 오리온을 죽이는 걸로 말이죠. 뭐, 타입문에선 전자를 고른 것 같지만요.</p>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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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죽은게 전갈때문이었나요?

<div>제가 아는 전승은 아폴론이 아르테미스를 도발해서 오리온을 쏴죽이게 한걸로 아는데.물론 아르테미스는 그게 오리온인줄 몰랐고.</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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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에서는 아폴론이 아르테미스를 도발해서 오리온을 활로 쏴죽인 걸로<br />나왓었죠?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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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인 걸 모르고 쏴 죽인 건 아르테미스 메가데레쪽 전승의 이야기입니다. 전갈로 죽이는 건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겁탈하려고 해서 아르테미스or아폴론이 보낸 거고 말이죠. 참고로 이 전갈이 전갈자리의 그 전갈입니다.

Rhynei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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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와 오리온자리가 계절을 반대로 둔 이유가 그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div><br /></div>

<div>총 3가지 전승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하나는 키바Emperor님이 아시는 대로, 아폴론이 오리온에게 빛을 뒤집어 씌워놓고, 저 빛나는거 못 맞추지? 라고 도발해서 아르테미스가 자기 손으로 쏴죽였다는 에피소드, 두번째는 사냥동료까지는 인정했지만 애인으로는 인정 안한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이 겁탈하려고 하니까 전갈을 보내서 쏴죽였다는 에피소드. 마지막으로는 아폴론이 나중에 전갈자리가 되는 전갈을 보내서 뒷꿈치를 쏴서 죽였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근데, 전갈을 보낸 주체가 아르테미스나 아폴론 말고도, 가이아나 헤라라는 말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세상 모든것을 쏴서 잡아주겠다!"라고 외친게 대지모신인 가이아, 혹은 만물의 어머니인 헤라의 분노를 사서 전갈에 쏘여 죽었다. 가 됩니다.</div>

greyghos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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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그리스 신들은 감정적으로 매순간을 살기는 해도 나름 자기네 직무? 직함? 맹세?에는 충실한 편이었으니,

저 정도로 반했기 때문에 순결의 맹세를 깨려 들었다고 해야 할지도요.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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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예수, 공자, 마키아벨리 등등의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br />제자들은 스승의 여러 가르침들 중 자기와 성향이 맞는 것 하나를 보다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많은 법이죠.<br /><br />타입문 월드의 아르테미스와 아탈렌테도 비슷하다 보면 될 듯?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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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르테미스가 본격적으로 막나가기 시작한게 오리온을 잃고나서가 아닐지......

<div>여동생의 폭주를 막은 아폴론의 선견지명인가?</div>

<div>수렵의 여신이라 그런지 복장이 참 바람직하신 아르테미스<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에레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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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신 중에서 순결을 맹세한 3명의 여신이 아테네 헤스티아 아르테미스인데,<br /><br />이 중 헤스티아와 아르테미스는 창작물로 그런 이미지를 저 하늘 멀리로...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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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도 뭐......전승상 순결은 안깼어도 헤파이스토스와 사이에서 난 자식도 있고.

<div><strike>창작물로 넘어가면 썅년이미지가...</strike></div>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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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왠지 여기 오리온=에미야 시로(이리야의 인형 BAD END)로 보이네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1.gif" /></p>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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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제 마음의 양식인 빈유가 점점 사라져가는 가운데, 신 중에서 압도적으로 빈유일 것 같던 아르테미스가 저래서야...<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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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여주 명작 애니 단델리온 보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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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9.gif" />

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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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카드는 어떻게 얻나요?<br />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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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진행하는 캠페인 기간 동안 가챠에 추가되어 있으니, 운이 좋다면 뽑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성능 자체는 5성의 권위는 충분히 지킨다고 하네요. 금삐까와 비교하면 만렙 기준으로 피통은 오리온이 1천 정도 많고, 공격력은 금삐까가 1천 정도 높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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