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릭과 함께, 인가요.........그것도 좋지만 나자릭 대신에 크로첸이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나자릭과의 충돌이 있으면 오버로드 팬 VS 마비노기 팬, 이라는 아수라장이.....

<div><br /></div>

<div>.......제로마 세계에 나자릭이 가는 것도 괜찮을지도?</div>

나자릭이 제로마세계에 간다면 제로마 분들에겐 꿈도 희망도 없잖아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오버로드는 꿈도 희망도 없는 맛에 보는 거잖아요?<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비노기는 설정상, 스토리상으론 강하지만, 게임 시스템을 적용하면 오히려 한없이 허접해지는 밀레시안의 슬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일기당천은커녕 특수능력 저렙 몹 몇 마리만 모여서 다굴쳐도 쪽도 못 쓰고 계속 죽어야 하는 허접이죠;;;;;;;</div>

<div><br /></div>

<div><strike>선빵필승! 맷집은 쓰레기! 온라인 게임 컨셉 시작이 1대1 가위바위보였으니까 당연하지만;;;</strike></div>

뭐, 크로첸은 씰브레이커의 주인공이니까요.

<div>거기 설정으론 넘사벽...</div>

크로첸이 더 짱셀 거라는 데는 좀 의문이 있네요. 위그드라실의 원판이라고 할 수 있는 D&amp;D로 보면 초고렙 마법사는 진짜 신과 버금갑니다. (그리고 나자릭에는 신 뺨치는 모몽가와 동렙인 애들이 10여 명..)

근데 모몬가나 애글 스킬 보면 D&amp;D의 초월적 법사와는 좀 괴리가 있는 느낌인지라.

<div>게다가 크로첸은 씰브레이커 설정 보면 반신 그 자체....</div>

모든 vs 에서 작가가 밀어준다 가 이긴다고 하지만&nbsp;

<div>저라면 아무래도 크로첸 편을 들겠군요</div>

<div><br /></div>

<div>일단 초위마법 (아마도 에픽 스펠 이겠죠?) 에 쿨 논하는 거에서 초 고렙 아니죠</div>

<div>빵이 없으면 케잌 먹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div>

오버로드 쪽이 이긴다는 얘기가 아니라, 본문에서 크로첸이 압도적으로 이길 거라는 듯한 뉘앙스라 이쪽도 만만치 않다는 뜻입니다. 순수하게 힘VS힘으로 붙는다면 크로첸 쪽이 위겠지만 할 줄 아는 것(마법으로)은 오버로드 쪽이 위로 보이거든요.

<div><br /></div>

<div>뭐 실제로 붙으면 누가 이길지는 정말로 작가가 편들어 주는 쪽이겠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p>크로첸의 5성 요리 무시하나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7.gif" /><br />멋진 드레스도 만들 수 있어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8.gif" /><br /><br />DIY와 룩덕질로 나지릭이 이길 수 없다고 장담합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7.gif" /><br /><br />과금으로는 지겠지만......<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3.gif" /></p>

설정대로 가면 칼리번이 끝장인지라...

크로첸과 오버로드가 섞이면 설정충돌로 인한 수라장이 예견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래도 확실히 극선의 카르마와 반신의 능력 그리고 선의속에 숨겨진 자연스러운 계략을 갖춘 크로첸이 오버로드 세계관에 떨어진다면 재밌겠네요.</div>

<div>나자릭에 대응하기 위해서 크로첸의 뒤를 있는 굇수들의 출현이!!</div>

<div>나자릭의 부활과 밀레시안의 물량... 보고싶다.</div>

<p>오버로드 세계에 보낸다면 할케기니아에 있는 크로첸과는 달리 사용하는 힘의 수준이 달라지겠네요.<br />할케기니아가 워낙에 파워 밸런스 적으로 좀 약한 동네다보니......만약 모몬가와 크로첸이 만난다면...크로첸의 영향으로 모몬가 내면의 스즈키 사토루의 인격이 더욱 강해질 것 가은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모몬가 외의 나지릭 멤버들;;;</p>

설정만으로 따지자면 마비노기쪽이 우세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br />D&amp;D룰로만 따지자면 오버로드쪽도 확실히 대단히 강하지만 마비노기는 낙원이라고<br />부르는 실제의 세계보다 온갖 규제와 버프가 난무하는곳인데 그게 일시에 다 풀려버리면<br />오버로드쪽에서 이길 확률이 낮다고 보여집니다.<br />설정상 따지자면 칼리번 하나만으로 세계급을 뛰어넘는 아이템이자 차원급 아이템이라고 볼수있죠.<br /><br />칼리번으로 정말 충공깽한 일들을 할수있는데 리미트가 밀레시안의 마음이라는 슈퍼호구급<br />자물쇠가 달려 있는데 밀레시안에게 걸려있는 규제가 풀리는 다른세상에 던져놓는다면<br />처음에는 오버로드쪽을 파악하는데에 오래걸리고 파악하고도 밀레시안쪽이 질수도 있겠지만 <br />결국은 오버로드쪽이 토벌당할수밖에 없다고 저는 봅니다. <br /><br /><b>밀레시안이 <font color="#ff0000">죽음과 환생으로 첨철된 바쿼벌레급 생명력</font>이라는것이 가장 큰 변수죠.</b><br />

모몬가는 크로첸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싸움을 피하겠죠. 크로첸과 직접적으로 싸우는 경우는 적을거라고생각합니다. 싸운다면 씰브레이커를 안읽어봐서 잘모르겠는데. 모든것의 종착점은 죽음이나 별에게 소원을같은 초위급이나 히든스킬을 씹는다면 나자릭쪽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런건 쓰는 사람이 좋아하는 쪽이나

<div>자신이 좋아하는게 더 강하다고 빼애애애애액 거리면 이깁니다<br />

<div>VS는 정말 설정이고 뭐고 의미 없어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

<p>댓글에서 벌써부터 전쟁의 조짐이 보이네요. 요즘 팝콘값이 올랐다던데, </p>

솔직히 마비노기는 G12 최종보스전이랑 그 뒤 설정 파워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느낌이 있어서..

이런 VS 형식의 내용은 아무래도 자게보다는 포럼게쪽에 올리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지...

<p>어느 설정에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오버로드 설정에 손을 들어주면 마비쪽이 많이&nbsp;불리할거고 마비 쪽에 손을 들어주면 싸움이 성립되지 않죠;<br />마비노기 설정상 신은 굳이 비교하면 D&amp;D의 신격들보단&nbsp;크툴루 신화의 아우터갓에 가까운 편이라...</p>

작품 내 설정을 게임으로 받아들이느냐, 실제로 받아들이냐의 차이입니다. \

<div>마비노기를 하던 유저가 가는게 아니라 밀레시안 중 한명인 크로첸이 가는거잖아요...</div>

근데 오버로드나 마비노기나 어쨌든 행성 안에서 노는 거 보면 그게 그거죠.&nbsp;

<div>칼리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모든 버프 쓰면 수호자 1체나 2을 죽이고 빈사겠죠.&nbsp;</div>

<div>굴러서기쁜넨을 잡는데 빛의 기사 쓴거 보면 말이죠.&nbsp;</div>

<div>그리고 그리고 솔직히 칼리번 만능설은 신용하지 않는터라.&nbsp;</div>

<div>그게 그렇게 사기라면 포워르와 신들이 그게 있을 때 뺏길리도 없고 장애물도 없었을 텐데 결국 그냥&nbsp;</div>

<div>사기템 중 하나입니다.&nbsp;</div>

<div>그리고 d&amp;d 3.5 와 비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d&amp;d 는 룰의 허점과 버그들을 이용하고 gm 이 허락한다면&nbsp;</div>

<div>마법사는 말 그대로 전지전능해서.&nbsp;</div>

<div><br /></div>

누가 이기느냐는 쓰는 사람마음이죠

<div>그런고로 박멸님이 쓰시면 되겠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1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VS는 금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