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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오버로드] 악은 항상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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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악의 마왕, 즉 오버로드가 되어 세계정복을 꿈꾼다는 특이한 컨셉으로 발매된 이후 팬들을 많이 만들어낸 작품. 오버로드 시리즈.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 신작이 이제 조금만 있으면 발매될 예정입니다. 스크린샷이며 플레이 동영상, 트레일러들이 공개가 되고있고 이번에 형식이 매우 많이 바뀐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꼈고 콘솔로 나온 작품들을 빼고는 모두 엔딩까지 본 경험이 있는 만큼 곧바로 구매하여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스크린샷이 올라왔네요. 바로 클릭하고 '이야 조으다 그런데 시스템이 바뀌어도 너무 바뀐 것 같은데 이거 괜찮을라나 모르겠네' 생각한 뒤에 댓글들을 확인합니다.



a : 오? 애니메이션 나오더니 게임으로도 나오나보네



b : 이거 나자릭 군단 육성겜인가요?



c : 주인공 네크로맨서 아니었음? 캐릭터 4개중에 없는 것 같은데?



d : 주인공이 4명이네? 모몬가랑 그 여행자로 변장한거랑... 나머지 둘은 누구?



...



482pxOverlordPCPEGIBoxArt.jpg

 
2007년에 처음 나왔단 말야!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아는 사람이 너무 적잖아!



당장 발매일까지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일본에서 발매된 동명의 모 작품한테 밀려서 사람들이 관심을 한줌도 주지 않잖아! 기껏해야 듣는다는 소리는 '오 그 오버로드가 게임으로도 나와요? 애니메이션도 나오더니 힘좀 쓰는구나' 정도고! 심지어는 '이거 소설 오버로드 베낀 겜?' 소리까지 듣고 있고! 나 마왕 그만둘래!



핫챠! 되는일이 없어. 너 지금 나 동정해? 얻어터지들다! 명작 겜인데... 게임성도 독특하고 오랜만에 신작이 나오는데!



f0027270_4ee1892f49626.jpg

 
그 오버로드가 아니야... 그 오버로드가 아니란 말이야...! 관심좀 주세요! 그 오버로드가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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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14:15:02 (6439일째)
「귀여운 저하고」「TRPG!」「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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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8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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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라면 스타크래프트랑 아인즈 울 고운이죠~<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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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앙 ㅠ 정말 못됐어 ㅠ

rag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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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던전 키퍼는 알지만 이 오버로드는 처음 보는 군요.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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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전혀 기능이 없고 대신에 미니언이라는 부하들을 소환해서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는 마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이템같은것도 그냥 가만히 있으면 쫄따구들이 알아서 가져다주고 물도 건너고 적도 해치우고! 게임성이 독특하달까, 하다보면 굉장히 빠져드는 명작이에요

리코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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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2인가 레이징 헬까지 해봤는데....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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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신작은 디아블로화된것같아서 불안불안한데 다들 '어 그 오버로드가 아니네' 소리만 하고 있고... 망했어요... 이건 틀림없이 망했어요 ㅠ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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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국내엔 오버로드하면 대군주가 첫번째요 그다음이 아인즈울고운이니까요</p>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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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버로드의 자리는 저 아래 언덕 내려가서 횡단보도를 건넌 외딴 구석 정도밖에 안되는 거군요 ㅠ

검황흑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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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선악 상관없이 왕 중의 왕, 대군주를 가리키는 단어인 오버로드가 어째서 지금은 악의 마왕을 표현하는 대명사가 된 거죠?![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8.gif]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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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이돌의 의미가 지금은 미소입니다가 된것같은 그런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되어버린 거겠죠? 미소입니다

ZGMF-600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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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왕은 덕 한정이고 일반인들에게 오버로드는 정찰하는 수송기이자 밥집이죠<br />

쿨럭쿨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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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자 말자 이 게임을 생각했습니다.<br /><br />1편 확장팩에 2편까지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인지도가 낮다니 슬프네요.<br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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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좋고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명작인데 말이죠. 동명의 라이벌이 너무 유행이라서... 원망스럽구나

RedLeafClo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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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예시의 A가 바로 접니다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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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14_95e9c6976d3d0baee6497aab98ed36ea_xvSUMi1aVgkfIOOFq1InQQLCRR3ZjCP1.jpg" width="1024" height="774" alt="b6e8ce87722b13d67c589be9b4f56182.jpg" /></div>

<div>&nbsp;</div>

나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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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고는 있었는데, 요즘 작품 인지도에 밀려서 그런지 완전히 제목을 잊고있었어...!<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오랜만에 추억 하나가 나와서 한참을 웃었네요. 어떻게 착각을 해도 그런 착각을<img src="/cheditor5/icons/em/em7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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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동명의 모 작품이 그렇게 잘 나가서...!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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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것도 굉장히 유명했었지않나요? 솔직히 말하긴 좀 그렇지만 토렌트사이트에서도 엄청 유행했었는데;;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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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 작품이 애니도 방송하고 아주 휩쓸고 있죠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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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게임이라는 것도. 나온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해본 적이 없었는데 뭐. 이유는 간단하죠.

<div><br /></div>

<div>"서양풍 그래픽이 와닿지 않으면 매니아들만 하게 되니까." (...) 2015년 기준으로야 "에라이. 많이 팔거 다 먹히는 느낌으로 하자구." 같은 게 대세지만,(...)</div>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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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롤에서 나오는 챔피언들 일러스트 정도면 서양풍이면서도 적당히 먹히겠다 싶었는데... 요즘 보면 광대뼈가 성장촉진제를 바른 것처럼 성장하는 챔프들이 나오는 것이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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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 제일 좋은 건 서양.동양. 풍 그래픽 나누기인데 이건 이상하게 하질 않는 느낌.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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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장 바뀌었다.<strike> 그리고 큐베와의 동화를 선택하셨군요.</strike><br /><br />제목이 같으면 여러가지로 난감할때가 있죠. <br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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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팀 이름을 저걸로 해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크큭

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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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버로드도 재밌게 했죠. 다만 국내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리...<br />랄까 신작 소식인줄 알았음...<br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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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나옵니다! 일주일도 안 남았어요 ㅠ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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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것도 있었군요?<br /><br />할 생각은 안들지만!</p>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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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14_95e9c6976d3d0baee6497aab98ed36ea_J5M4223BJnJbwIjjebH6AzSC1gW5c.jpg" width="478" height="372" alt="qweqweqwe.jpg" /></div>

<div>&nbsp;</div>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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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저도 그 착각을 했네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76.gif" />&nbsp;이상하다 인기끈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게임화까지? 라고 생각했더니 동명의 다른게임..</p>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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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너무 안좋아요 마왕님... 안좋다고요...!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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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서 던전 키퍼나 이블 지니어스를 보면서 비슷한 거 없나 찾아볼 때 슬쩍 지나쳤던 거 같은 기억이 슬며시 떠오르네요.<br />

GhostWalk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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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지니어스 참 재미있었죠...

슈이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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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온 요원을 벽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이리저리 팅기고, 바닥 전체를 불지옥으로 만드는 게 재밌었죠.<br />아무리 대단한 요원이라도 다굴에는 이길 수 없고, 각 요원마다 다양한 고문 옵션까지.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br /><br />던전메이킹에선 둥드랑 에라마왕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정말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었죠.<br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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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던전키퍼랑 이블 지니어스를 재밌게... 특히 이블 지니어스는 정말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슈이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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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키퍼는 안 해봤습니다. 글로만 봤죠.<br />던전 크래프트는 해봤지만요.<br /><br />던전 키퍼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찾아보니 블랙&amp;화이트와 같은 제작자였네요.<br />블랙&amp;화이트도 재밌었죠.<br />단지 인터페이스가 리얼한 것 보다 깔끔하고 게임적인 쪽이 편하다는 점 때문에 좀 망설여지지 만요. 이블 지니어스처럼 말이죠.<br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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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블 지니어스는 던전 키퍼보다 컨트롤이 편했죠. 훨씬 나중에 나온 작품이라서 그런것도 있었지만요. 그리고 흔한 판타지 배경이 아니라 서양풍 악당 기지라는 신선함도 있었고... 저라도 지금와서 던전키퍼 하세요라고는 못하겠네요;

혼백요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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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인즈 울 고운이요?<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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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14_95e9c6976d3d0baee6497aab98ed36ea_wfwzoQMONKet2wTKllD13IL6rJ.png" width="608" height="392" alt="VPzkK7D.png" /></div>

<div>&nbsp;</div>

murama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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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국내판타지소설도 같은이름을 가지고있습... 윽 머리가..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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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나오는 오버로드 인베스도 있고... 이제는 어둠의 다크처럼 서브컬쳐 명사화가 됐다고 봐야...

청월류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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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권인가 5권 정발될 무렵까진 검색하면 저&nbsp;게임 오버로드나 동명의&nbsp;한국 판소 오버로드가 잡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p>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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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젊음인가... 노병은 물러가야 할 때가 된건가...ㅠ

Cassius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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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게임이 있군요. 하지만 저는 저 게임까지 할 시간조차 없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8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왜냐면 헤일로 5: 가디언스라거나 폴아웃 4라던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이 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span><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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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15_95e9c6976d3d0baee6497aab98ed36ea_eGuFMLDl5ijAHNPGOOB8hYvD.jpg" width="450" height="282" alt="42b80294f7e9ae4b8d02c5cf8181b529155040.jpg" /></div>

<div>&nbsp;</div>

CassiusC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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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알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만약에 재미없거나 제 취향에 맞지 않을 시에는 이렇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8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15_848d5dd65f63543b4bc6e4fa18e74c51_agSMQURyBHy1DT3rHLPzP4ag13.png" width="690" height="814" alt="1641131968.png" /></div>

<div>&nbsp;</div><br /></div>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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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15_95e9c6976d3d0baee6497aab98ed36ea_YPlEPxv7GKzClXZ6Lycps1Z.jpg" width="606" height="330" alt="4.jpg" /></div>

<div>&nbsp;</div>

로건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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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버로드하면 스타께 떠오르고 덕들한테는 모 해골 마왕님이죠.<br />솔직히 동명의 게임이 있다는 건 들었지만 커버는 처음 봤군요.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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