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가 먹고 싶다.
2015.10.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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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마블링 글 보고 나니, 소고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냉동실의 스테이크 한 덩어리를 냉장실로 옮겨 놨죠.
해동이 끝나면 상온에 한동안 놔둔 뒤, 달군 프라이팬에 앞 뒤로 구워서 표면을 갈변시키고
잽싸게 마무리해서 젤리와 같은 식감을 가진 루비빛 레어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문제는, 그러려면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겠네요.
맛난 스테이크를 위해서는 아침 잠을 줄여야 하는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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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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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봄날, 꽃은 겨울에도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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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SSRT님의 댓글
karellen님의 댓글의 댓글
디에스이라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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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이라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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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1일1고기는 달성!
설겆이는 퇴근 후에...
검황흑태자님의 댓글
karellen님의 댓글의 댓글
Greed한님의 댓글
<div>전 주로 산 그날에 스테이크 하는 스타일이라..</div>
<div>시즈닝이라고 하던가요? 스테이크를 기본간만하고 재워주고 버터를 적당히 녹인뒤 고열에 스테이크겉을 거의 태운다음</div>
<div>약불로 해서 익히는게 맛있더군요 여열로 익히면 되기도 하고하지만...레어도 좋긴한데 소고기를 좋은데서 공수하는것도 아니고해서</div>
<div>미디움레어로 먹는편입니다...붉은기가 적당히 있어야 맛있더군요</div>
karellen님의 댓글의 댓글
확실히 스테이크는 고기질이 중요하죠.레어, 미디엄레어를 선호하는데, 한국에서는 취향에 맞는 고기(지방함량이 10퍼센트 정도, 성숙한 뒤 도축해서 소고기맛이 강한 소고기)를 구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