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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때마다 머리가 반짝이는게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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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머리 예기는 아닙니다



초등학교부터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별 생각 없이 지나가길 10년



거울 앞에 서면 머리 사이사이서 빛이나고 있습니다...



븐명 염색한지 얼마 안지났을텐데



머리 이곳저곳에 흰머리기 나기 시작하더니



전보다 많이 희어버리더군요...



분명히 머리가 약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흰머리가 많이나서 귀찮습니다



이러다 30대 되면 아예 흰머리 사이에 검은머리나는 꼴이 될까 걱정중입니다...



염색하기 귀찮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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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09:44:30 (480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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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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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한국은 1000만 탈모시대~ 새치가 탈모나 대머리보다는 훨씬 낫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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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이 들면 줄어들거나 분포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br />중학교때 주변머리를 기준으로 나더니 지금은 앞머리쪽에 주로 남긴 상태에서 줄어들더군요.<br />

테러마왕님의 댓글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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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보다는 낫습니다!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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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반짝이는것보다는 나으시네요...

베이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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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은색으로 멋들어지게 염색하시면 됩니다!

<div><br /></div>

<div>로망의 은발<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쇼앤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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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엘리베이터를 탔는대 새치가 있내요~

처바르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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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보니 새치가 많이 늘었더군요.

<div>크흑</div>

조낸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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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마제국이 영토를 넓혀가고 있는데요 전...<br />

spa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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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할때마다 이마가 넓어지는게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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