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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다가오는 구매욕,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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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관련된 물건이지만 개별적으로 설명하면 여러 모로 설명이 길어지니, 그냥 기호품이라 칭하겠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있기는 하지만 그 돈이 거진 용돈 수준이라 졸업을 앞둔 대학으로의 차비, 식비, 핸드폰비로 사분지 삼을 쓰는 입장에서 취미 생활을 맘껏 즐긴다는 말은 남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가끔 예기치 않은 친구들과의 술자리로 2~3만원씩 쓰다 보면 오히려 월말쯤 곤궁에 허덕일 날도 있지요. 그럴 때면 시간이라도 내서 알바를 하지만, 그조차 힘들 때는 그냥 많은 것을 겸허히 포기합니다.



그런 제게 문제가 있다면, 그다지 여유롭다고는 할 수 없는 자금 사정에도 연신 취미에 관련한 뽐뿌를 받는다는 겁니다. 

저와 같은 취미를 즐기는 지인 A가 저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저보다 '좋은 물건들'을 저보다 '빠른 시간' 내에 사들이고 있기 때문일까요?

상대와의 비교 심리가 촉진제를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가지고 있으나 더 좋은 걸로 바꾸고 싶다는 욕구와, 가지지 못했기에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혼재하여 자꾸만 구매욕이라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식비랑 차비 빼면 그래도 00원이 남네? 그걸 전부 여기에 투자하는 건 어때?' 

'술자리? 에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잖아. 그건.' 

'질러. 질러. 그리고 굶어.'



......이런 느낌으로요. 이게 정말 바쁠 때를 제외한 시시때때로 나타나니 죽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의지가 강한 분이라면 이런 걸로 고민하지도 않으시겠지만, 

저와 비슷하게 구매욕에게 시달리는 분들께 가볍게 질문 드려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지르고 싶은 물건이 둘, 바꾸고 싶은 물건이 하나.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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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9:50:29 (470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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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1

Metal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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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니다. 그리고 굶습니다.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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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젠가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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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또 지르고 또 지릅니다 그리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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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23_116965e123c61f5ab992d28cb143c502_TaHzEXNucUgLoxhv.jpg" width="388" height="331" alt="qsxs85_2963769-qsxs85.jp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span></div>

분노의질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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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510/151023_16a411047ac35e828c7edb841f473b34_sd8EmNNh4miqKC6b7Q1wQvOvcwLWeRWG.jpg" width="448" height="300" alt="지름신.jpg" /></div>

<div>&nbsp;</div>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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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생면부지의 두 분이 이연격을 먹이고 있어!!</strike>

분노의질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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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앞에선 모두 하나일뿐이지요...

요망한노랑여우님의 댓글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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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도 꼭 필요한 교통비와 식비(핸드폰 비는 이미 지불했으니.)를 셈하고 남은 잔금을 계산 중입니다.

<div>.........세상에.</div>

시간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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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나갈구멍을 없애고

...지릅니다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Slo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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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소의 요시이같은 삶을 살죠 끝없는 지름과 파멸의 길 말이죠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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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독화선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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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 식비를 3천원까지 줄여봤습니다. 한달동안요.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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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를 알 수 있을까요? 포만감도 은근히 중시하는 편이라, 식비를 줄이려 해도 힘드네요. 일단 하루에 2끼를 8천원 내로 해결한다(간식 포함)는 생각인데, 죽을 만큼 줄이지는 않더라도... 정도껏 줄이는 방법으론 뭐가 있을까요?&nbsp;

독화선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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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에 김밥 한줄을 만원에 파는곳이 있어서요.

<div><br /></div>

<div>끼니를 김밥한줄+물로 때웠습니다. 요령이라면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것?</div>

<div><br /></div>

<div>좀 속이 불편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그게 중요한가요, 질렀는데.</div>

공돌이전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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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화선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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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원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배가 고파서 살짝 정신을 놓은상태라 잘못썼네요.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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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만원!? 이러고 있었네요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p>

서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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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사도 좋겟다는 판단이 들면 지르죠

저축량이 줄지만 알게뭐야..미래따위........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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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충실한 삶이 최고지요, 암!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5.gif" />

루이네드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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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짱박아둘꺼 그냥 안산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삽니다. (..)

<div>근데 이건 아직까지 지름신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다행인 경우라고 봐야겠죠.</div>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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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박아둔다, 면 보통 책 같은 거려나요? <br />책을 즐겨 읽을 때는 학생이라 수입이 전혀&nbsp;없어도 지출 자체가 큰 폭이 아니라 버틸 만했는데, 알바로 돈 조금 번다고 씀씀이가 몇 십 배로 커진 지금은...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4.gif" />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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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nbsp;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일단 지르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와 가격 , 구매처 등을 모조리 기입해서 목록을 만든 뒤에 돈이 모이면 반드시 사겠다고&nbsp;

<div>결심하고 봉인? 하는건 어떨까요?</div>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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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이 모일 때까지 봉인, 이란 말씀은, 일단 일상을 중요히 여기고 무리하지 않고 모을 금액만 모은 다음 후일에 지르는 걸 말씀하시는 거죠?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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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그런거죠. 뭐 제경우는 그런것도 있지만 전시공간이 없어서&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라는게 좀더 큰 이유입니다만...

유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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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되면 지르고, 자금이 안 되면 할부로 지릅니다.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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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지름입니다, 이예이!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8.gif" />

의욕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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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릅니다. 후회하더라도, 지릅니다.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지릅니다. 후회할지라도 지릅니다.<br />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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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쓰다듬으며 '나의 보물... <strike>골룸!</strike>'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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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가 3천원이내해결이됩니다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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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 밥버거가 3천원 내외... 음... 한 끼에 3천원인 거죠?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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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싼게 2300원인가합니다 양도 배부르게먹을수있을정도고

불벼락맞은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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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합니다. 다이제 원플러스 원에 몇개를 하루에 점심, 저녁 대신에 먹고, 마실건 집에거 가져온 커피와 정수기 물로 대신하는 식으로요.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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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와 물이라니, 그건 너무 슬퍼요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1.gif" />

푸름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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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지르고 싶어하는 관련 물건에 대한걸 한 열시간이고 스무시간이고 계속 찾아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다가 결국 안삽니다. 그래도 사고싶다면 사긴 합니다만 그렇게 산건 후회는 없더군요</p>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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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 듯이 사고 싶은 것만 우선해서 구매하시는 거군요.... 음..........<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

공돌이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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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딩이라서 돈이 있어도 어머니나 누나루트를 거쳐야하기때문에 지를수가 없습니다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7.gif]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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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날 사고 싶어도 눈 앞에 산이 두 개나!

포스티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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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엘사가 부릅니다 . 'Let it go~~' </p>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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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엘사 여왕님도 책임져주지 못하는 후포풍!</strike>

에프이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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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돋움">3개월 정도하고 때려친 방법이 있긴 합니다.&nbsp;</font><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9pt; line-height: 1.5">라면사리 1봉지 + 우동장국(저렴) 희석시켜 끓여먹으면 하루 세끼로 천원 안밖으로 끊을 수 있지만 사람이 할 게 아닙니다. 거르면 한끼당 사백원 정도 아낄수 있긴합니다. 여기까지 온다면 독하게 마음 먹었겠지요. 우후훗.</span>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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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밤잠을 아껴 일을 할 정도의 각오가 필요하겠네요<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

AMN연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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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년이여, 이것이 절망이다. 턴 엔드.</p>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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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뿐입니다! 로또를! 희망을!

최강의잉여님의 댓글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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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다행히 하이즈(h1z1)으로 살짝 똥을 밟은 뒤로는 잘 구매하지 않게 되었</strike>

최강의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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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팀 : 할로윈 세일<br />스팀 : 크리스마스 세일<br />스팀 : 뉴 이어 세일</p>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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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같은거 우선적으로 빼고 나서 남은 돈이 있다면 그걸로 지르죠.<br />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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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차비는 빼 두었고.. 핸드폰 요금은 이미 냈고... <br /><strike>그래도 몇 만원이 남았네요! 지르라는 건가!</strike>

myp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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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다이어트라고 있습니다.



원하는 카드를 지르고 하루 한끼씩 먹는 다이어트법이요.



원하는 카드도 얻고 살도 빼고 일석이조에요.

건전한내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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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신나간 다이어트가 있다니&nbsp;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93.gif" />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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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피골이 상접했어요!

star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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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다이어트는 건강관리도 하고, 욕구도 채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장보기를 통한 식비 절감을 추천합니다. 부가세로 인한 지출을 확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 메뉴를 주먹밥이나 센드위치로 하면 시.공간적 부담도 줄고 영양도 챙길 수 있습니다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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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주먹밥 같은 걸 알아봐야겠네요.... 예전에 2학년 즘에는 두 개 천원하는, 작게 말아 겉에 참기름과 김가루를 묻힌 참치주먹밥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는지...

건전한내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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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돈이란 것이 있으니 욕망이 생기고 고뇌하게 되고 지르게 됩니다. <br /><br />그러므로 저런 악마의 종이조가리들을 질러서 빨리 훌터내고 원한의 굴례에서 벗어나도록 합시다.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88.gif" /></p>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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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건전한내용 님께 입금드려야 할 것 같아지.... (숙면)

피커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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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가치가 있다면 사고 가치가 없다면 사지 않습니다.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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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욕구의 경계에서 가치 쪽을 우선 판단하시는 거군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br /><strike>전 그게 되질 않지만요. 엉엉.</strike><br />

러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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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물건에 해당하는금액을 현금인출합니다. 그리고 지갑에넣고, 얼마후 그걸 뺍니다. 그 무게를 느낍니다. 참아야지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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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1.gif" />참을 인 자 세 개면 살 것도 안 살.....수 있게 될 때까지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p>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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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뭔가가 엄청나게 사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사버렸는데 사고 나면 별로 필요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간 텀을 둡니다. 일주일동안 정말 사고싶었던 건가 하면서 생각하고나면 대부분 필요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안사게 되더군요.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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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달쯤은 넉넉잡아 머릿속으로 생각해 둔 물건이긴 합니다만. 으어어. </p>

프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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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지르고나면 물건과 후회가 남지만, 지르지 않으면 후회만이 남는다는 말이 있더군요<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p>

단팥크림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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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strike>선생님! 아니, 스승님!</strike>

giantbil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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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지 않으면 돈과 후회가 남고 지르면 후회와 물건이 남죠. 어느쪽을 고를 진 자신의 선택

백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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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금액이 클 때는... 월차든 반차든 내고 집에 틀어박힙니다.

인터넷으로 상품정보를 자꾸만 확인하고, 사용기&리뷰를 하나하나 다 읽어봅니다.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해외 리뷰도 읽어 보고요.



.... 이쯤 되면 물려서 못 사게 되더군요 ;;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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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잔고를 확인하고, 오늘부터 월급날까지 나갈 돈들을 계산해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포기하게 됩니다.(...)<br />

may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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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행위에 귀차니즘을 강제 발동합니다  ( 저 포도는 신 포도일거야 어헝어헝 )

청월류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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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돈에서 조금식 빼서 모읍니다. -&nbsp;목표금액에 가까워지면 최저가를 찾습니다 - 구매... 하려고 하는데&nbsp;조금 비싸지만 더&nbsp;좋은 물건이 보입니다. x3~5<br />결국 남은&nbsp;용돈을 전부&nbsp;탕진하고 밥과 계란과 김과 간장으로 연명을... 어라? 윗분들에 비하면 나은건가..?<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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