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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햄버거와 소시지, 베이컨이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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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WHO 산하의 암 연구소에서 해당 식품들이 대장, 식도 등의 내장기관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햄버거(안에 들어간 고기),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이 가공 과정에서 첨가되는 화학물질들 때문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제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들인데, 이러한 내용이 나와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연구내용이 발표되어서 매우 당황스러운 기분입니다.



당장, 지금 제가 이 글 쓰면서 저녁 반찬삼아 먹는 음식이 바로인데 말이죠.











추가 : 뭔가 댓글을 읽어보니까 산소나 물 수준으로 위험도를 생각보다 약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발표에 따르면 해당 식품들의 발암 위험도는 내지는 담배 수준으로 식품첨가물이 현재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훈제 등에 사용되는 단순 연기나 탄 고기 같은 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식품 유통기한 등을 늘리기 위해 가공 과정에서 첨가되는 물질들이 문제가 된다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저도 저 음식들을 안 먹으면서 살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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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01:31:09 (633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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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4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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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닿은 육류는 전부 그런 위험이 있지 않나요? 새삼스럽게 이제 와서...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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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구체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상관관계가 확실한지 파악된 거니까요. 이런 저런 연구를 검토한 뒤 내놓은 결론이니 의미는 충분합니다. <br />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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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제와서요?&nbsp;



<div><b>그거 먹는다고 암걸리면 이미 인류는 멸망했어요</b></div>

<div><b><br /></b></div>

<div>여태까지 잘만 먹고 잘만 살았는데 이제와서 암유발한고 뭘....</div>

<div><br /></div>

<div>솔직히 그렇다고 쳐도&nbsp;</div>

<div><br /></div>

<div>1년 내내 햄버거 하루도 빠짐없이 먹는사람이 전부 암걸려 죽는것도 아닌데...</div>

<div>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사람은 죄다 암걸려죽나;;<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하이버니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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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붉은 고기가 아닌 하얀 고기, 치킨느님을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쇼앤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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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다 육류를 즐기지만 암 환자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연구 결과 만으론 믿을거 못되요. 연구결과를 그대로 믿는 맹신은 안 좋습니다.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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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상 '인구집단'단위에서 문제가 될 내용을 공지하는 것이니까요.

<div>연구결과도 어디까지나 '인구집단'단위에선 사실일 겁니다.</div>

쇼앤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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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면 좋지만 그걸 너무 맹신하고 안좋다고 다른 이들에게 그걸 믿게 하는게 안좋다는 의미 입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말이죠...

양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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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는 노화의 근원중 하나인데 산소를 얼른 없애도록 하죠<br /><br />...

포스티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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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나트륨 때문이려나? 근데 이거 없으면 저희는 뻑하면 보툴리누스가 사람 골로 보내는 뉴스를 봐야&nbsp;되죠. 게다가 위에 설명된 소시지,햄,베이컨 모두 육류의 보존을 위해 훈제(라고 쓰고 발암물질을 끼얹는) 시키는 건데 건강에 좋을리가 없죠.(먼산.)

뿌띠뚜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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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나올 소재네요

쇼앤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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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은 가공육류를 섭취해 생긴 암으로 인한 사망!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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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탈출 넘버원!&nbsp;

<div><br /></div>

<div><b>고기먹다가 사망!</b></div>

라그나님의 댓글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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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의학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nbsp;

Kas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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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연구 후원을 생선이나 치킨 업체에서 해줬나보군요</strike><br />

知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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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사실. 인간은 언젠가 죽습니다&nbsp;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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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MO는 정말로 위험합니다.<br />하루 빨리 인간에게서 격리시켜야 합니다.<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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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하이드로겐 모노옥사이드는 정말로 위험하죠! 질식사의 원인! 대부분의 화학적 용매를 녹이는 무서운 물질!

강장음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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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물질은 "물" 입니다.&nbsp;

<div><br />

<div>디하이드로겐 모노옥사이드라고도 하죠.</div>

<div><br />

<div>우리몸에는 물이 70%가량 존재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div>

Ipa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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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관한 기사는 좀 가려보셔야 합니다.<br />대표적으로 탄 고기가 발암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kg단위로 먹어도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죠.<br />초콜릿도 버킷단위로 먹으면 환각제 역할 할 수 있습니다.<br />당장 MSG나 글루텐, 시금치, 사카린, 카제인 나트륨에 대한 나무위키만 가보셔도 언론이 어디까지 삽질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죠. <br />WHO에서 그런 발표를 한 것은 맞겠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을 같이 표기하지 않는 이상 건강에 참고하기 힘든 찌라시 기사일 뿐입니다. FDA에서 검색한 자료라도 첨부하라고 해야죠.<br />

안수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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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고기는 위험성이 있는건 맞죠

<div><br /></div>

<div>암에 걸리기 위해서 섭취해야하는 양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꽁치를 제일 많이 발생시키기위해</div>

<div><br /></div>

<div>탄화시킨 수준의 꽁치... 2톤이라는게 문제점일뿐</div>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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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고기를 먹은 '개인'이 유의미하게 효과를 볼려면 대량의 탄고기가 필요하지만,&nbsp;

<div>탄고기를 먹는 상당한 수의 '개인'이 포함된 인구집단에서는 각 개인이 해당량을 섭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보건에 관련된 상당수 기사에서 개인차원에서 효과를 보기에 막대한 량이 필요한 물질에 대해서 발암위험경고등이 나오는 이유는 대상이 '개인'이 아니라 '인구집단'이기 때문입니다.</div>

우류스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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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발병 확률 18% 증가라는데, 식도락의 즐거움없이 사느니 그 정돈 감수하렵니다.

palat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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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게 발암물질이 아닌 적이 있었나요??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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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도 한번에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죽는다고 합니다. ......한 2백병 정도.



<div><strike>그 전에 배터져 죽을 것 같지만</strike></div>

NatsuYo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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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스펀지에서 그걸 소재로 방송한적이 있었죠. 그때도 1회 섭취분으로는 큰 영향이 없다 했는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뭘......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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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항암에 좋다던 김치도 짜고 신 음식으로 구분하면 위장암 발병 원인이 되지말입니다.

환월환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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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먹는것중에 발암을 유발하지 않을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샐러드 조차 잔류농약등으로 발암가능성이 0.00001%라도 있을텐데..완벽한0%의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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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무시무시한 소식이군요.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빨리 먹어 없애버려야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라이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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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쉬어도 죽는게 사람인데, 숨도 쉬지 말아야할듯

RagnaCrox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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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도 1년에도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무시무사한 물질이지요, 빨리 금지해야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개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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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햄이 이렇게나 위험하다니 하루빨리먹어서 전부 치워야 되겠네요.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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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어서 답답해서 암이 걸리는게 빠를듯?

Elys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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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탄 부분을 먹으면 암에 걸리기 쉽다던데. 솔직히 그걸로 암에 걸리려면 일년에 1t은 먹어야 합니다. 물론 많이 먹으면 위장같은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길 순 있지만 암에 걸린다고는 생각 못하겠네요

카이나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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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먹고싶은 거 먹고 적당히 일찍 죽으렵니다. <br />저 햄의 발암도가 높을까요 기레기랑 여의도에서 하는 짓이 더 발암일까요</p>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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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햄버거 소세지, 베이컨 먹어서 암생길 확률보다 그거 못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암생길 확률이 더 높지말입니다.

지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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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러분 산화수소는 대량으로 섭취하면 위장에 및 내장에 악영향을 주고 흡입하면 즉시 폐에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그런데 우리는 산화수소를 매일 섭취하고 살고 있어요! </div>

<div>대충 이런거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연구결과만 보면 우리는 고기를 먹어도 죽고 야채를 먹어도 죽고 물고기를 먹어도 죽고 곡식을 먹어도 죽고 가공식품을 먹어도 죽고 당류를 먹어도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암과 식품에 대한 이야기는 방사능 수준이 아닌 이상 포기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div>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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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한 50년쯤 지나면 WHO는 숨쉬는것만으로도 암걸린다고 할겁니다 아하하하하하핫

르리에파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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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에 비틀리신분 많네요... WHO를 일개 식품회사에서 뒷돈 받는 곳 취급하시는 분도 있고



<div><br /></div>

<div>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첨가제는 김치의 나트륨량 따위랑 비교될수 있는게 아닙니다</div>

<div><br /></div>

<div>딱 그 단일로만 효과를 만들지 않아요 그래서 현재의 섭취한계에 비판이 있지요 말 그대로 물을 몇톤 먹느냐 수준의 황당한 기준을 잡고 있으니까요</div>

<div><br /></div>

<div>첨가제는 다양한 것이 한거번에 몸속으로 들어가고 그것들이 하나하나 어떻게 상호작용을 잃으키는가를 전부 실험으로 측정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div>

<div><br /></div>

<div>물론 나트륨도 단일로 문제를 일으키는것만은 아니지만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물질에 비해서는 예측이 쉽습니다. WHO연구자료를 환단고기급 헛소리 취급하는거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극단적인 예로 DDT나 방사능도 이러한 연구로 위험성이 알려지기전에는 포대기로 뿌려대고 화장품에 넣거나 초콜릿과 함께 발라먹기도 했죠</div>

<div><br /></div>

<div>이게 그렇게 조롱받을만한 이야기이고 웃어넘길 만한 이야기인지 모르겟습니다.&nbsp;</div>

<div><br /></div>

Kase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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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한 소리에 대놓고 저격하시니까 저도 어이가 없네요.<br />그럼 웃어넘기지 말고 당장에 햄버거 소시지,베이컨 생산 중단하라고 서명운동이라도 할까요?<br />아니면 여태까지 먹은 가공육들에 발암물질이 얼마나 들어가서 자기 몸에 발암 물질이 얼마나 쌓였을지 고민하며 전전긍긍해야 하나요?<br />주변 사람들이 가공육 먹을 때마다 "야 거기 발암물질 들었어,먹지마!"라고 말해야 하나요?<br />발암물질 들었으니 섭취를 피해야하더라도 그건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br />"이런 결과도 있으니까 신경써야지"하고 생각하면 충분하지 <br />괜히 다같이 "아이고 이거 먹고 다 암걸려죽겠구나"하고 한탄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br />

르리에파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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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긍긍하라는게 아니라 연구내용을 비웃지는 말라는겁니다&nbsp;



<div><br /></div>

<div>밑에서 쓰신분의 이야기 처럼 이미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버린 가공식품을 안먹는건 불가능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이런식으로 경각성을 높혀서 소비빈도를 줄이는건 가능합니다, 그게 WHO가 하는 역할이죠 열심히 연구해서 발표했는데</div>

<div><br /></div>

<div>이런 비꼬는 반응만 돌아오면 그분들 참 연구할맛 나시겟습니다. 섭취를 피하는건 개인의 일이죠 근데 이런 수준의 연구를 개인이 할수있나요?</div>

<div><br /></div>

<div>지금 댓글들의 어디에&nbs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런 결과도 있으니까 신경써야지" 의 뉘양스를 담은 댓글이 있죠????</span></div>

<div><br /></div>

<div>솔찍히 이런식으로 맥락을 쳐낸 제목만 올려서 과장된 반응을 유도하는건(그게 이런식의 비꼬기던간에 극단적으로 아예 육류 먹지말아야지! 하는거나 마찬가지) &nbsp;제가 싫어하는 기레기의 형태랑 다른게 없어 보여서 더 불쾌하네요</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그리고 제가 저격한건 취소선 친 님의 댓글이 아닙니다. FDA자료라도 첨부하라는 어떤분의 댓글이죠 WHO 연구도 찌라시라니...<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br /></div>

<div>카셀님이 그런 댓글 단건 &nbsp;저에게 답글 단거 보고 처음 알앗네요</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Kase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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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건 개인이 알아서 생각할 일이지 괜히 전전긍긍하는 모습 보일 필요 있냐 이겁니다.<br />지금 댓글 단분들 중에서 저 연구결과를 비웃거나 조롱하려고 댓글단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br />보는 순간 많은 분들이 움찔하거나 흠칫하기는 했겠죠. 적어도 저는 흠칫했습니다. 평소에 가공육 많이 먹는 편이니까요.<br />근데 괜히 그런 소리 늘어놔봤자 더 참담해지기만 할뿐이니까 경각심은 가지되 웃고 넘기자고 얘기한거고요.<br /><br />그리고 비꼬는 반응만 가득해서 참 연구할맛 나겠다고 하셨는데 그럼 아예 댓글들에 전부 "가공육 무서워서 못먹겠네"라고 도배되면 WHO 연구원분들 참 뿌듯해 하시겠습니다? 저런 기사 나가고 가공육 소비 줄어들었다는 결과 나오면 그때 뿌듯해 하시겠죠. WHO에서 신경도 안쓸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란의 반응이 아니라요. 비틀어졌다고 하시는건 과민 반응인것 같습니다<br /><br />저격관련은 제 오해였네요 사과드립니다.<br />

르리에파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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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gulim">그게 이런식의 비꼬기던간에 극단적으로 아예 육류 먹지말아야지! 하는거나 마찬가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span>

<div><font face="gulim">현실적인 변화에 도움이 되는 반응은 아니죠<br /></font>

<div><br /></div>

<div>이런식의 웃고 넘기기는데 어떻게 경각심을 갖죠? 이거 어짜피 몇톤 먹어야 죽음 (초성체 초성체 초성체) 이런식인데 그냥 연구결과를 무시하는거 아닙니까?&nbsp;</div>

<div><br /></div>

<div>아무리봐도 비웃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로만 보입니다, 아예 직접적으로 기레기나 찌라시라고 비하하는 댓글도 있고요</div></div>

Kase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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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댓글 다는 분들이 어떻게 경각심 가질지는 본인들이 신경쓸 문제 아닙니까?<br />경각심 가질 분들은 웃고 넘어간다고 해서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각인 정도는 되겠죠. "그런 얘기도 있었지"하고요. 적어도 저는 그러니까요.&nbsp;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제가 신경쓸 문제도 아니고 르리에파탄님이 비틀린 사람들이네 기레기의 행태랑 다를게 없네 같은 과격한 표현쓰면서 분노할 문제도 아니란겁니다. <br /><br />그래도 만약 진짜로 비웃거나 조롱하려고 작성한 분들이 있다면 르리에파탄님 댓글 보고서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겠네요.<br /><br />그리고 연구 결과가 무시됐는지 어떤지는 위에 말한 것처럼 저 발표 후 가공육 소비가 줄어드는지 그대로인지 아님 오히려 늘어나는지 관련 자료같은게 나오면 밝혀질 문제고요. <br />

앰브로리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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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으로 싸우자고 농담에다가 님들 비틀렸네 어쩌네 하면서 사람을 성격 이상한 나쁜놈 만드시네요. <br />이게 이렇게 비난받을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br />게다가 식품 관련된 이런 연구가 뒤집히는게 한두개도 아니고 무지 공격적인 분이신가 봐요?

이터늄플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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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는 무서운 독성물질이죠, 들이마시기만 하면 언젠가 죽습니다!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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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 독물학자가 말했다죠.

세상에 독 아닌 물질은 없고 허용량을 넘기는 순간 죽음에 이른다고.

에로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아카라나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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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양반들은 '보건정책'관련해서 '인구집단'수준에서 암 발생확률을 높여주는 물질로서 공표한 것이며, 인구집단수준에서 실제 해당하는 식품 노출이 암 발생의 일정부분을 설명할 수 있을겁니다. WHO양반들이 이런일 하는 조직이기도 하고요.



<div><br />

<div>보건영역의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면서, 점점 더 다양한 물질들에 대해서 정보가 확보되고, 점점 더 위험수준에 민감한 경보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를 통해&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위험성'관련해서 선택에 활용할 수 있는 검증된 정보가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이고요.</span></div></div>

licali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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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이라는 것은 반드시 암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죠. 이 결과로 인해 가공 식품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어도 시험 결과를 무시하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br />

Light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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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글을 봤는데&nbsp;

<div>인간은 기본적으로 초식동물형이라 고기를 먹으면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div>

<div>예시로 육식동물에게는 암이 없다고 그러던가...</div>

스테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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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아마 극성 채식주의를 선동하는 사람들이 지어낸 말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류의 역사를 들여다 보면 수렵생활을 한 육식의 역사가 채식의 역사보다도 오래 되었지요.. 그리고 종을 불문하고 모든 동식물은 암을 지닐 수 있는 발병인자를 가지고 있고 암에 걸린 보고가 있습니다. 단순히 육식 채식으로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류카이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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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 오히려 인류 특유의 지성이 직립보행하면서 고기를 찾아다니고 씹어먹기 시작하면서 늘어난 거라고 읽었는데 말이죠...<br />

과학만능주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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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암물질이죠. 한 7억톤 먹으면<br />

Lycan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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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언젠가는 인간이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이옥신도 워낙 오래전부터 흡입해오다보니 다른 동물들보다 최소 십몇배는 상한이 높아지게 됐으니.

추상동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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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는데 그런거 신경쓰면 못살아요

이젠끝났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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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도 아니고 WHO니 틀린 소리는 아니겠네요. 그래도 전 그냥 먹고 일찍 죽든가 할 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포기하기는 너무 아까운 즐거움이네요.

Croi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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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봐야 먹을사람은 다먹는...<br />안먹고 배기겠나요.</p>

푸른유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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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게 좋은 연구가 아닌가요? 어차피 저 사실을 안다고 해도 제가 저것들을 안 먹을 건 아니지만, 저 연구결과로 인해 식품제조업체가 식품첨가물을 좀 주의해서 사용하겠죠. 결과적으로 인류는 좀더 건강해지겠고요. 솔직히 비웃을만큼 미미한 결과는 아닐 것 같은데

얄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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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그러나 가공육이 암을 유발한다는 측면에서는 담배연기나 석면 등과 같지만, <strong>이것들만큼 위험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했다</strong>."<br />기사를 잘못 읽으신듯.

르리에파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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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222222;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Arial, Helvetica, Clean,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WHO가 규정한 5대 위험 발암물질로는 가공육과 함께 술, 석면, 비소, 담배가 꼽혔다</span>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Arial, Helvetica, Clean,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br /></span></div>

<div>크게 오독하신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은 당연한것 같지만요 기사를 보니 같은 술과 담배와 같은 1급으로 올랏네요&nbsp;</div>

<div><br /></div>

<div>뭐.. 비소나 담배랑 술도 어떻게 보면 같은 급은 아니니까요...</div>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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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산하 국제암연구소 등급은 발암가능성에 대한 근거(인체, 실험동물)자료 축적을 기준으로 하니 같은급으로 묶이는 듯 합니다.

<div>발암유발에 대한 인체증거도 상당하면 1급, 인체증거는 적지만 실험동물 증거가 상당하면 2A, 양쪽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 연구들을 통해 위험성이 드러나면 2B같은 형태로요.</div>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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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니쟈 님이 쓰신 게 맞습니다. 밑 댓글에도 달았지만 1급이라는 건 Group 1 Evidence라는 거로 증거가 충분하다는 거지 위험성의 경중을 따지는 게 아닙니다. <br />

noth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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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링크가 들어가면 시사게시판에 가야되는거 아니었나요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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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뭐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야는 각자의 몫이겠지만 솔직히 좀 새삼스럽죠.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서 안심하고 믿고 먹는 식품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br /><br />햄버거 먹을 때나 콜라 먹을 때도 "아, 암걸릴 확률 높은데", "아, 충치생기겠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안먹을 사람은 솔직히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WHO같이 네임드가 있는 곳에서 말해도 결과는 똑같해요. 이미 사람들은 우리가 먹는 식품에 완전히 신뢰는 사실 진작에 많이들 버렸고 고기라는 식품 자체를 안먹고 인생을 즐기기 힘드니까요. 당장 우리가 먹는 곳 중에 회사식당이라던지 거기에 가공육 내놓을텐데 빼달라고 할 수도 없으니.</p>

푸른유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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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결과로 우리가 먹은 음식의 종류가 달라지진 않겠죠. 단지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준이 좀더 엄격해져서 우리가 먹는 음식의 질이 높아질 뿐

노아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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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실제로 저런 가공육 소비가 미국에 비해 한참 적은 한국의 인구수 대비 대장암 발병률이 미국보다 훨씬 높은 걸 보면, 가공육이 술 담배와 똑같은 1등급 발암물질 판정을 받았어도 술담배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위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Aiq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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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중에 언젠가

<div>"구시대의 인류는 이런 걸 먹고도 살 수 있었단 말인가!"</div>

<div>"두렵도다 원시인..."</div>

<div>"평균수명이 100년도 안 되던 이유가 있었군"</div>

<div>"그런데 왜 알면서도 그렇게 먹었을까?"<br /></div>

<div><br /></div>

<div>이런 대화가 나오게 되겠죠...</div>

회색게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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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이 발암을 유발한다는 얘기를 듣긴헀는데

<div>그리 신경쓸일은 아니지 않을까요</div>

달빛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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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전 그냥 맛있는거 먹다 가겠습니다

<div><br /></div>

<div>저거 안먹는다고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뭐...<strike>안먹고 받는 스트레스가 더 위험할듯 합니다</strike></div>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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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좀 많은 것 같아 잠시 진지하게 해설 좀 하겠습니다.<br /><br />참조한 링크: <br />http://www.iarc.fr/en/media-centre/pr/2015/pdfs/pr240_E.pdf<br />http://www.iarc.fr/en/media-centre/iarcnews/pdf/Monographs-Q&amp;A_Vol114.pdf<br /><br />1) 가공육류 50g 섭취 당 colorectal cancer 확률이 18% 상승한다는 건 먹으면 18%의 사람이 걸린 다는 게 아니라 <b>원래 걸리는 확률 * 1.18</b> 된다는 말입니다. 정확한 통계는 IARC에서 발표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가공된 육류를 먹지 않는 사람 십만명 중에 한 명이 대장암에 걸린다면, 먹는 사람들 십만명 중에서는 그게 18명이 된다는 말이죠. 절대적인 숫자하고 상대적인 숫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8%은 유의미합니다만, <b>기본 절대치에 따라 그 중대함이 달라질 수 있기도 합니다</b>. 밑에 3번 또함 참조해주세요. <br />2) 가공육류 섭취 <b>50 g 당 18%이라고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b>. 킬로나 톤 단위가 아닙니다. 더 먹으면 확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겠죠. 가공되지 않은 육류의 경우 상관관계가 가공육류보다 약해 (3번 참고) 파악하기는 좀 힘들지만 100 g 당 17%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r />3) Group 1 evidence라는 건 <b>상관관계</b>가 거의 확실하다는 겁니다. Chance/bias같은 거 제외할 만큼. 가공육류의 경우 Group 1이고, 그냥 red meat은 Group 2로 한 단계 낮습니다. 그리고 이건 상관관계를 따지는 거로 (정확히는 근거를 따지는 겁니다만), 담배나 그런 거랑 <b>경중이 같다는 말이 아닙니다</b>. 상관관계가 그만큼 확실하다는 의미지, <b>그만큼 위험하다는 말이 아닙니다</b>.<br />- 담배로 인한 암으로 사망: 한 해당 1000000명. <br />- 술로 인한 암으로 사망: 한 해당 600000명<br />- 육류로 인한 암으로 사망: 30000-50000 추정. <br />당연하지만 담배 피고 술 마시는 사람이 가공육류도 먹으면 확률은 뛰어오릅니다. 술담배 안 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큰 영향이 아닐지라도 하는 사람들에게는 18% 상승이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는 거고요. <br />4) IARC에서 말하는 건 아예 먹지 말라는 게 아니고 먹는 양을 제한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육류의 경우는 특히 영양학적으로도 필요한 철분이나 아미노산 등이 들어있기에 아예 안 먹으면 다른 쪽에서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도 있죠. <br />

Serik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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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br />10만명당 1명이 걸리는거에 1.18배면 18명이 아니지요...<br />18명은 18배임...<br />100명이 걸렸으면 118명이 걸려야 1.18배죠...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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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실수. 좀 열이 있어서 실수했네요. 쓰신게 맞습니다. <br />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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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쉬는 날에 적었더니 정신이 없어서 빼먹은 것도 있네요. 위에 실수 말고도 첨언하면 50g이라 함은 매일 50g를 섭취할 경우 입니다. 일일섭취량 말하는 거죠. 50g 한번 먹으면 상승이 아니라 매일 그정도를 꾸준히 섭취 시... 입니다. <br />

칼리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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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어떤 물질이 얼마나 섭취해야 인체에 영향이 있다고 안 나와있어서 확답은 못하겠다만 화학물질의 영향이면 생각보다 치명적일 가능성도 존재하죠 일단 자연에서 생성된 물질이 아니다 보니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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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어떤 물질이 아니고 훈제 등도 포함한 겁니다. 화학물질이나 자연에서 생성된 물질이 아닌 것하고는 크게 상관 없는 결과죠. <br />

르리에파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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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등도 포함될수 있지만 우리들이 말하려는건 공장등에서 가공되는 소세지나 햄같은것이다. 라는거 아닌가요??

<div><br /></div>

<div><br /></div>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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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IARC의 이번 발표한 red meat과 processed meat의 정의는 Q&amp;A를 보시면 됩니다. <br /><br />Q. What do you consider as red meat?<br />A. Red meat refers to all mammalian muscle meat, including, beef, veal, pork, lamb, mutton, horse, and goat.<br />Q. What do you consider as <b>processed meat</b>?<br />A. Processed meat refers to meat that has been transformed through <b>salting, curing, fermentation, smoking, or other processes</b> to enhance flavour or improve preservation. Most processed meats contain pork or beef, but processed meats may also contain other red meats, poultry, offal, or meat byproducts such as blood.<br />Examples of processed meat include hot dogs (frankfurters), ham, sausages, corned beef, and biltong or beef jerky as well as canned meat and meat-based preparations and sauces.<br />

Mark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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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의도는 '그러니까 첨가물 제한 빡세게 걸고 단속하자'일텐데 말입니다...<br />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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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IARC의 공식 입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Q&amp;A에서 세번째 보시면 리스크는 작을지 몰라도 유의미하기도 하고 중산층 이하 (정확히는 low and middle income countries... 나라 단위)의 고기(meat)의 섭취량이 늘어가기 때문에,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들 고기 섭취량은 적은게 좋다는 건 알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중에서도 암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과학적 권위를 가진 증거를 발표하는 게 IARC 입장에서 중요하다 여겨서, 뭐 그렇습니다. <br /><br />Q. Why did IARC choose to evaluate red meat and processed meat?<br />A. An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that met in 2014 recommended red meat and processed meat as high priorities for evaluation by the IARC Monographs Programme. This recommendation was based on epidemiological studies suggesting that small increases in the risk of several cancers may be associated with high consumption of red meat or processed meat. Although these risks are small, they could be important for public health because many people worldwide eat meat and meat consumption is increasing in low-and middle-income countries. Although some health agencies already recommend limiting intake of meat, these recommendations are aimed mostly at reducing the risk of other diseases. With this in mind, it was important for IARC to provide authoritative scientific evidence on the cancer risks associated with eatingred meat and processed meat. <br /><br />기사를 쓴 기자들의 경우는 뭐 잘 모르겠지만요. <br />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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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온세상 사람들이 삼시세끼 스테이크 1근씩 먹는 판에 저런 연구가 나오는 것보단 지금 해두는 게 이리저리 더 낫겠군요.<br />어어, 비꼬는 게 아닙니다. 정말로 고기가 엄청 흔해진 다음에야 이런 연구가 나오면 혼란이 더 커지겠다는 얘기예요.<br />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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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고기 = 스테이크만이 아니라 고기 = 햄버거 패티,핫도그 소세지, 통조림 고기 등 포함한 거 말하는 겁니다 (더 정확히는 위에 댓글에 단 red meat하고 processed meat 말하는 겁니다. 닭고기나 생선은 포함하지 않습니다)<br />그리고 나름 잘사는 나라는 건강 관리 등의 이유 때문에 삼시세끼 스테이크 1근씩 먹는 건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건강관리 할만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삼시세끼 고기를 먹을 능력이 있어도 안 먹지 않나요? <br /><br />수정: 구체적인 예를 들면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음식이나 (예: 함박 스테이크) 통조림 미트볼 스파게티 같은 거에도 고기가 들어가는데 그런 것도 포함이 된 걸겁니다. <br />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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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뭐 말씀대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점점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옮겨가고 있고, 육류는 통짜 생고기 말고도 모든 걸 포괄하죠. 그건 압니다.<br />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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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한다면 "정말로 고기가 엄청 흔해진 다음에야"가 아니고 범위가 꽤 넓은 덕에 그거대로 하면 이미 충분히 흔한 편일겁니다. 실제로 패스트푸드 같은 거 보면 말이죠. 실제로 소득 얘기하는 거 보면 아마 그런 거 말하는 거가 맞을 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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