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가 도착하고...
2015.11.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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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바로 신세계의 주인이다! 하고 기운차게 폴아웃의 세계로 뛰어들려고 했는데...
모니터에 HDMI 단자가...없어?
GTX960에는 D-SUB 단자가... 없어?
모니터가 대체 언제거길레 GTS250에도 있는 HDMI 단자가 없는걸까요... 했더니 출시년도가 2008년. HDMI 의외로 싱싱한 기술이었군요.
알파스캔 이놈들... 잊지 않겠다.
내일 주인되야 겠습니다. 내일 HDMI젠더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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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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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12:14:06 (5894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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