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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에선 시켜 먹을려고 하면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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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한 지 3달째, 직접 해먹는 음식을 먹다. 질렸습니다. (고기-고기-고기-고...그만) SPAM SPAM SPAM SPAM SPAM BABADI SPAM
그래서 파파존스에서 시켜 먹었는데 피자 하나 공짜 쿠폰을 적용해도 30불(3만원).

쿠폰 적용된 거 맞나 여겨질 정도였는데 Delivery+Tax+Tip의 삼연타 덕분이더군요.

다음은 도미노 피자. 마찬가지로 쿠폰 적용해서 윙을 시켰는데...마찬가지로 30불...

피자는 하나에 20불, 피자헛은 수요일날 윙이 60센트 되는 것을 백분 활용해 20불...(맛은 도미노보다 별로더군요.)



너무 피자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는 듯해서 Swiss Chalet에서 시켜볼려고 했지만 30불의 위엄에 지갑이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니 12월달 쿠폰은 없는 거냐! Swiss Chalet! 다른 곳은 20불 이상 시켜야 하고...Delivery와 Tip이 너무 무섭습니다.

뭐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국 식당도 없고 뭐도 없고 

가뜩이나 먹는 거 좋아하는 데 이렇게 비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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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21:27:47 (4734일째)
"웃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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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소사방이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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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런던 도미노는 쿠폰이 다 비싼가보네요ㅠ 제가 도미노에서 일하는데 미디엄 피자 토핑 2개에 윙 10개가 16.99불입니다 (라지는 19.99)<br /><br />스위스 샬레는 원래 비싼곳이고 피자헛은 쿠폰이 없어서 값이 쉽게 뻥튀기 되죠<br /><br />그리고 만다린 같은데는 뭐 시켯다 하면 40불도 쉽게 나옵니다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br />캐나다에선 음식을 거의 배달시켜먹지 않기 때문에 (피자가 거의 유일한 예외) 시킬수 있다고 해도 엄청 비싸지죠<br /><br />문제는 음식값+배달비+팁 콤보 때문이니까 그냥 가셔서 드시는게 돈을 아끼는 현명한 방법입니다....(쥬륵)<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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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어요...<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한겨울(?)에 걸어 나가서 사먹으라니...<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토론토라면 근처에 음식점 널려 있으니 그냥 들어가면 되지만 런던은 그런 곳이 아닙...<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만다린은...뷔페니(?)(제가 이름을 햇갈려 합니다 아닐수도) 마음껏 먹어치운다 생각하면 되지만...<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여긴...일단 다 멀어요...<img src="/cheditor5/icons/em/em1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소사방이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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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다린이 뷔페는 맞는데 음식을 시켜먹을수도 있어요<br /><br />예를들어 '무슨요리는 몇불' 이런식으로요<br /><strike><br />그리고 차 한대 뽑으시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strike><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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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행이도 제 기억이 맞은 거군요.



<div><strike>차를 한 대 뽑은 뒤에는 어마어마한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지 않...(+1년 뒤에 캐나다 드라이브 라이센스 얻음)</strike></div>

<div><strike>에초에 그 돈이 있으면 그걸로 고기 사묵겠데이<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div>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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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리 레퍼토리를 늘리는 게 편합니다. 여러 의미에서. 먹거리 부족할 거 없는 UBC에서 자취생활 몇 년을 하며 깨달은 진실이에요. <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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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면 영어 실력도 늘리고 요리 실력도 늘려야 겠군요...

<div><strike>그리고 방학 하기 전에 쌓여있는 짜장면+신라면+우동 라면들을 볼지도.</strike></div>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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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면류를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파스타라던가, 짜장이라던가, 카레라면이라던가... 만들기 쉬운 편이죠. 거기부터 차근차근 늘려가는 겁니다. <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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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확실히 생각 안 해봤네요. 왜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div>카레라면은 처음 들어보는 데...시도 해보겠습니다!</div>

내가살아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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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싸네요 한국와서 브랜드피자시키시면 5만원 넘어갈텐데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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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도미노 피자 보니까 요새 세일 많이 하더군요.



<div>그거 보면 이제 브랜드도 별로 안 통하는 것 같아요.</div>

<div>피자헛에서 나름 싼 가격에 골드 리치 먹은 적도 있고...</div>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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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메뉴 고른다는 전제 하에 세금 팁 배달비 기타 같이 주는 거 종합적으로 따져볼 때 비슷하거나 약간 싼 정도...일겁니다. 물론 캐나다 내에서도 물가가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감안해야됩니다만, 그거야 한국도 마찬가지고. <br />

에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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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원이면 보통 기본 할인 받아서 3만원이면 거의 다 됩니다만...

형광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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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여긴 지금 12월 7일 까지 반값할인해서 음료까지 시켜도 15불이죠.

<div>그런데 캐나다 지금 할인 기간 아닌가요?</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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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할인 기간은 저번 주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div>이번 주는...도미노 피자라면 할인 기간이에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똑같은 50% 할인이지만...그래도 집에서 시키면 20불 나옵니다.</span></div>

Re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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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어릴 땐 많이 안 줬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의무감으로 기본 10%~15% 는 줍니다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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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안 주면 눈치가 보여서 저도 10-15%는 챙겨주게 되더군요.

망상공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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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냉동피자나 수제피자는 거의 1/3, 1/4수준이던데..(사먹어 본적은 없지만..<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div>제가 사는 집 옆에 PIZZA73이 있는데 라지 사이즈 페페로니 피자가 10불이라는 광고판을 본적이 있었죠..<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듣기로 맛도 괜찮다나?) 다만 가서 가져와야 한다는게..</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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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동피자는 사먹어 본 적이 없네요.

<div>피자는 있는데...다른 게 없어서 문제죠. 아무래도...<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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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미국 동부인데 여기서는 20불정도입니다. 영국과 미국의 달러 차이를 몰라서 뭐라 못하겠네요;;;<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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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입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제목에 적어놨지만 역시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미국 동부는 20불이군요. 미국 달러나 캐나다 달러 환율 생각하면 그게 그거 같기도...</div>

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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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면서 단 한번도 시켜서 먹은적이 없습니다. 비쌀거 같아서인점과 비교적 거리가 가까워서...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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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벗어나니 시켜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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