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물 설치 용의자로 조사받는 전모씨라는 분....

그저 불길한 예감이 든달까, 어디까지나 불길한 예감일 뿐입니다만 2가지 경우가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1번 일본 경찰 (듣자니 지금은 검찰이 조사한다나요?)에서 전모씨를 조사끝에 무죄라고 풀어주는데 (솔직히 전 누가 범인인지 모르겠습니다),

숙소든 어디든 길가는 길에 일본내 극우들에게 약하면 침밷기나 욕설듣기에서 구타 당하거나, 심하면 살해당하는 경우라거나......

설마 증거 불충분이나 무죄방면인 사람을 테러하겠냐 만은..... 글쎄요, 이 불길한 느낌은 무엇일까요?



2번의 경우엔 증거가 없자, 일본측 검사가 증거를 조작해서 무고한 전모씨를 잡는다거나.....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설마 거기도

사람사는 동네인데, 사법부가 그런짓을 할까 모르겠습네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용의자인 전모씨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 필요하지만, 가장 궁금한 것은 왜 도로 일본으로 들어 갔는가 하는 겁니다.

무언가 가지가지로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만......... 그저 불길한 예감으로 끝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