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세를 보니 3000일 정도는 되어야 자신있게 뉴비라고 칭해도 되는 것 같네요.<br />그러므로 2543일로 뉴비도 아닌 뉴- 에 불과한 저는 늅늅거리며 웁니다.<br />

늅늅하고 웁니다.

전 늅이거든요!

오늘로 정확히 1900일인 저는 그저 조용히 구석에 박혀있어야 하는 거군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준회원으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접속을 안한 덕에 비번을 까먹어 새로 파기 전의 놈까지 합쳐도 2000일 정도 밖에 안되는 저 같은 놈은 그저 발아하기 전의 씨앗, 혹은 갓 잉태된 난자일 뿐이지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border="0" /></div>

아직 1000일도 안된 저는 무엇인지 전혀 알수 없네요..

이제 뉴비의 절반인 저로썬 아직도 까마득하네요

<div><br /></div>

<div><strike>겨우 반왔다</strike></div>

1500일밖에 안된 뉴-는 웁니다..

500일조차 되지 않는 어제 막 들어온것같은 뉴비는 댓글도 달지 말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