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라면 일단 정말 사야하는 물건과 안 사도 되는 물건을 가리고, 그 다음에 직구가 가능한 물품과 아닌 물건을 가려볼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토라노아나나 멜론북스 스루가야에서도 코미케 물품은 꽤 빨리 나오는지라, 프리미엄이 안 붙을것 같은 것은 일찌감치 현장구매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인터넷에 뜨는것늘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인터넷에 뜨기까지 기다리는데 피가 바짝바짝 마르기는 합니다. 허허허

<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적당히 골라와야 할듯싶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1시간이라니... 입장시간이랑 부스간 이동시간, 대기시간, 탈출시간은 염두하고 계신건지요.



<div>원래 입국, 출국하는 날은 어지간히 여유가 있지 않는한 일정은 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div>

아, 넵. 입장시간이나 이동시간 등을 빼서 1시간입니다. 뭐...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3일차에 매력적인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코미케는 원래 가는날 하루를 버릴각오를 해야합니다.

<div>그나저나 3일째에 코미케가고 비행기타시는건 공항이 나리타라면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실텐데...</div>

<div>제가해드릴수 있는 조언으로는 똥배짱과 뒷담화를 까여도 멀쩡한 막귀와 전승객의 눈총을 받아도 끄떡없는 배짱을 가지고있다면 비행기시간30분쯤전에 도착하면 아슬아슬하게 탈수 있다는 것 정도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