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2016.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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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바르렌야입니다.
혹은 '렌' 이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오오, 드디어...
바깥에서 신정을 맞이 하니 더욱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역 한 지 한 달 남짓을 나름 재미있게 보내며 2016년이 되었습니다.
설마 이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럼에도 시간은 흐르고 , 결국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진짜 이번 '병신년' 은 제게 뜻 깊은 날이네요.
이 때를 어떻게 보내는 가에 따라 미래의 제 모습이 어떻게 될 지를,
확실히 정하게 되는 해 이니 말이죠.
...그러니 이번 신년 계획을 확실히, 의미있게 정하고,
적어도 입대하기 이전의 대학생활과는 차별점을 두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타입문넷의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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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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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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