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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자격이 없음에도 낮잡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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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 좀 먹기 시작했다고 배가 부른 건지...



소규모 영세 업체 개발 플젝에 들어가면,



그 환경에선 당연한 것들인 부분들인데도 맘에 안차네요..



의욕없고 대충대충인 피엠, 기획분석 개판, 불확실한 롤.



무리한 일정강요와 거기서 생기는 대립, 갈등.



정규직 직원들과의 기싸움...



내가 잘난게 아니고 저기가 못났다기엔 상황이 나쁜건데..



이해를 해도 도움을 줄 생각은 사라지니...



배가 불러 눈앞이 탁해지긴 한 모양입니다, 어휴..



집에서 술마시다 야밤의 전화 한통에 빡쳐 싸우니, 후회와 잡생각만 남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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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류사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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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체의 한계는 이렇게 나타나는군요

워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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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는게 몸의 이상뿐이니 그런거 아닌가요;;<br />개발쪽만 아니라 생산직도 작은곳은 토나옴<br />라인1기로 라인2기 분량을&nbsp;돌려버리니 몸이 안남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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