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보여주시면 됩니...<img src="/cheditor5/icons/em/em1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

<div><strike>인도는 여러므로 덥고 관광하기엔 짜증나는 곳이었...</strike></div>

<div>분명 착한 사람도 많은데 왜 이렇게 덤탱이를 씌우려 하는지 이해가 안 됐죠...</div>

<div>참고로 제가 여행했던 곳 중 절반은 관광지가 아닌 곳이 허다했죠. 외국인...그러니까, 광광객은 전혀 오지 않는 오지에도 다녀왔습니다.</div>

<div>영어 조차 안통하는 곳에서...사람들이 우루루 저희들을 보러나오더군요.</div>

<div>흠, 처음 보는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아이들이야 이해하지만 어른들까지...</div>

<div><br /></div>

<div>덤탱이....피리 불면 코브라 나오고 춤 추고 하는거 해줬으니까 100달러 내라고 하더군요. </div>

음? 인도인데 달라이라마요?<br />

<div>인도의 어떤 지역에 축제가 있는데 10만명 이상이 모인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 이상은 모이는것같아요. 인도에서는 성지였던가, 그런 축제였음.</div>

<div>어쨌거나, 거기에 우연히도 강의를 왔다고 하더군요.</div>

<div>무슨 이유에서 왔는지는 모르겠고....중국과 티벳의 상황에 대해서 강의하러 왔다고만 들었음. </div>

달라이라마님 뵈려면 '망명지'인 인도 다람살라로 가야하거든요...

<div>엄청난 인파가 인상적이었던 축제지역이었습니다. 북쪽 지역이었으니 그 주변이나 다람살라에서 축제가 있었고, 우연히 달라이라마님이 그 축제에 참석한 것일 수도 있었고요. </div>

<div><br /></div>

<div>의문인것이 유명한 분이 강연하는데 좌석은 20석 이하였습니다. 어쩌면 다람살라가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진실은 저 너머가 되어버렸네요.<br /><br /></div>

<div>암튼 사실을 말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