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
2016.01.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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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몬 : 곧죽어도 악역은 해본적 없으며 맹세코 아몬이 처음한 악역이고 이런점때문에 어색해 할까봐 걱정인 정승욱 성우님
특이사항으로 보노보노의 아빠를 연기하심
알라라크 : 알라라크의 인기가 우주까지 하늘을 찌르니 조만간 우주로 행사를 희망함 팬들의 요청으로 아르타니스와 알라라크의
역활바꾸기를 함 하지만 너무 정의로움에만 신경을 써 목소리를 긁지않아서 강수진 성우님께서 항의함
아르타니스 : 지금까지 맡은 수많은 잘난 캐릭터들과 비교했을때 아르나티스와의 다른점은 뭐냐는 질문에 지금껏 맏은 캐릭터들은
전부 다혈질에 무식한 캐릭터 였고 잘나기로는 아르타니스가 탑3안에 들고 지식 인격 용맹 덕 풀세트를 가진 더할 나위없는 지도자형이여서
내가 이런 역활도 맏는구나 감격 디카프리오 전담 성우여서 디카프리오와의 비슷한점에 대한 드립이 나옴 자유의 날개 녹음할 당시에
자신이 주인공일 될거라는 생각도 없었으며 개발자들로부터 아무런 업급이 없으셨다고 그리고 젊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결로는
정신이 늙지 않도록 유의하며 몸이 예전 같이 않아서 녹음하기 한두시간전에 워밍업을 함
피닉스 : 기계적인 목소리인 미국판은 처음부터 무시함 이유인즉 자신이 맡은 배역이기에 신경쓸필요는 없다고 함 처음 컨셉을 정할때
디렉터와 상의한 결과 디렉터가 더 굵게 더 굵게 요청 지금의 톤이 나옴 질문하는 와중에 목소리가 점점 얄아지는 강수진 성우님을 지적하는
알라라크와 힘들어 죽겠다며 힘들어하시는 강수진 성우님 그리고 피닉스 빙의 실패로 인터뷰 막바지에 진행을 맏은 강수진 성우님께
급 존대말 모드로 변함 아몬의 성우들 군기드립 특이사항으로 디아블로3 헤비유저 디아블로 얘기만 몇분을 함 블리자드여 영원하라
카락스 : 다른 나라의 카락스들과는 다른다는 질문에 디렉터의 요구 사항이 집사 같은 이미지였다고 함 그리고 실제로 공대출신
아르타니스가 너무 카락스를 부려먹는게 아니냐는 주변평에 신관 아르타니스 혹은 선배 강수진에게 하고싶은 말은 선배님 사랑합니다.
보라준 : 민족을 이끄는 대모이기에 어머니 같은 느낌을 줘서 연기를 하심 주변의 평은 뭔가 황후같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아르타니스와의
러브라인을 생각했으나 그런거 없음
ps. 유튜브에 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로 검색하면 나오고요 짐 레이너와 케리건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거기에 브루드워의 피닉스가 죽는신을
두분이 연기해주셨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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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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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6:21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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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