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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정말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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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고민 중입니다.

게임 기획 쪽을 계속 가야할지...그냥 포기하고, 바리스타 쪽으로 승부를 봐야할지...제과도 같이 배울 계획이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창업이죠. 아님 커피나 제과 제빵 같은 분야에서 취직이라는 것도 있으니...



문제는 제가 이제 막 30대가 되었다는겁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앞으로 50년을 더 살지 60년을 더 살지도 모르는데....



바보 같은 짓을 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 중입니다.

20대에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지만...제가 그런 사람은 아니고...그야 성공할지 안할지는 아직으로서는 모르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정말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0대인 제가 이런 고민 하고 있는 것이 비정상인가요? 취업 활동을 아주 늦게 해서 그런지 이런 문제가 저를 잡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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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실드래건님의 댓글

Moon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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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돈은 충분히 모아두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게 정답일까요?

실드래건님의 댓글의 댓글

골빈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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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직업에 따른 돈과 시간적 여유는 귀천이 존재합니다.

OgreBatt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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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가 그리 멀지 않은 마당에 쌓아놓은게 없어서 문제입니다.

<div><br /></div>

<div>배운대로 사회복지쪽으로 밀고 가느냐.....아니면 다른 일자리를 구하느냐로 고민하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요새는 마트 관리공고에 눈길이 가기는 합니다만...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nbsp;</div>

검은하늘저너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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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슷하게 갈팡질팡하다 30대에 어쩌다 보니 취직하고,&nbsp;현재 2년째 돈 벌고 있습니다. <br />직장 일하며 느끼는 건데 돈 작게 벌어도 취미 생활 할&nbsp;시간 여유 있는 삶이 좋습니다.<br />물론 수입이 작어서 혼자 살기 딱 좋은 정도에 불과하지만...</p>

steelo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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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귀천은 둘째치고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첫 직업이 향후 인생을 상당히 좌우합니다.

알바 같은거 말고 개인사업이든 취직이든 최저 1년 이상 한 첫 일이 이후 직업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니 고민해서 결정하십시오.

BloodyC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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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직원을 동남아 주재원으로 보내고 있는데, 돈이야 만족할만큼 나오는데 사는게 말이 아닙니다.

<div>그래서 항상 이래도 되나..하고 생각하지만 결국 하루하루 힘들게 살다보니 생각조차도 할수없게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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