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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가 순조롭게 망하고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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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jpg












출판계가 순조롭게 망하는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감소분을 (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엔터테인먼트류를 제외하면) 전자책이 전혀 못 따라가고 있죠.



모처에선 정가제를 질타합니다만, 이제 와서 정가제를 그만 둔다고 해도 업계가 살아날지는 의문입니다.



집에 불이 나서 소화제를 뿌렸더니 형체만 남았던 집이 그 충격을 못 견디고 폭삭 주저앉았다는 느낌이거든요.



앞으로 한국의 지성을 책임지는 건 나무위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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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00:11:59 (564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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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8

Vircan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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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국가에서 잘못 세운 정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b>

아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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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단통법하고 비교하는데 그건 좀 잘못됐고, 적어도 90년대쯤부터 시행했으면 좋았을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div><br /></div>

<div>하지만 지금은 동네서점은 전부 망했고, 크고 작은 출판사가 전부 허덕이는 판에 시장질서를 역행하니 망할 수밖에 없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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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이라도 시장을 통폐합해서 크기를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동네서점들 대신 거대 프렌차이즈 서점들이 시장을 장악해야 책의 미래가 있을거에요.&nbsp;



<div>애초에 아래 나왔던 스캔본, 같은 문제도 규모가 커지고 전문대응팀이 상시대응하고있으면 훨씬 완화될거고.</div>

<div>책에 대한 체계적인 시장조사, 홍보 들도 그 전까지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규모로 할 수 있겠죠.</div>

<div>다른 미디어와의 연계도 기본적인 업계와 자본규모가 되어야 제대로 할 수 있어요.&nbsp;</div>

<div><br /></div>

<div>지금 다 동네서점과 소형출판사 상생하면서 각개전투 하자는건 다 말라 죽자는 이야기와 동일하다 봅니다.&nbsp;</div>

ITE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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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점뿐만 아니라 출판사도 그렇습니다. 한국은 대형 출판사라고 지목되는 측도 너무 영세합니다.&nbsp;

<div><br /></div>

<div>다만 정가제란 정책의 효용만 따졌을 때, 이미 타이밍이 지나갔단 걸 모르고 시행했단 거죠. 다 망한 뒤에 보호책을 썼으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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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애초에 공중파에서 책 광고 제대로 한 번 보기 힘들정도죠. 매스미디어에서 책 이야기 자체가 화재가 되는 일도 거의 사라졌구요.</div>

<div><br /></div>

<div>그래놓고 책 안본다고 이래서야 교양이 부족해서 되겠느니 뭐니 하며 사람들한테 뭐라하는데. 진짜 속물들 아닙니까?&nbsp;</div>

<div><br /></div>

<div>얼마 전에 김훈작가, 라면을 끓이며 홍보하면서</div>

<div>책 사는데 라면 같이 줬다고, 신성한 도서정가제를 더럽히다니!!! 너희들은 당장 폐업시켜야 마땅하게 법을 손봐야한다! 문화산업을 자본이 잠식한다!!! 자본주의가 모두를 파멸시킬것이다아아!! 하는데. 보고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nbsp;</div>

steelor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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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불타는 군단입니까?

아키몬드 대사 복붙한 거 같네요.

라그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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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실현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주도권'.

palatin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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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행하던, 저 정책이 서점을 위해서 출판사와 독자를 희생하는 것이라는 점은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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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초에 서적이 너무 안팔려서 문제인 상황인데 더 비싸게 가격을 유지하라는 정책을 만들었으니 하락은 당연했죠.. 거기다 전자책도 지금부터 한다해도 미묘한게. 외국은 종이값하고 유통비가 안든다는 장점을 잘 활용해서 싼가격에 파는데 우리나라는 일반 서적하고 가격차이가 별로 없으니..</p>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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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위대한 스노브님들이.

<div>책은 사고 팔기위한 상품같은게 아니라는!!!</div>

<div>보다 좀 더 거대하고 멋지고 위대한 인류학적으로 대단한거라는!! 이런걸 시장에 맡겨둘수 없다는!!!</div>

<div><br /></div>

<div>같은 생각이 만들어낸 도서정가제 덕분이죠.</div>

리그리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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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휴.....<br />뭐 제대로 하는 게 없네.<br />이러다가 진짜 서민들은 책이라곤 회사 메뉴얼이나 기술서적이나 읽는 게 전부인 사회가 될듯.<br />물론 여유있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p>

낭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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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줄어들고 있네요..

유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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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미 지역서점유통망 박살난지 오래고 거기다 경기 불황인데 했으니 꼭 우리나라 가는 길을 먼저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밖에 안나옴.

데스로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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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에 비해 책값이 너무 창렬한게 문제조<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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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 소설이 출판업계를 먹여 살리고 있군요...<br />

coNNECT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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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참고서 등을 제외한 서적들이 기호품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정책의 문제죠...

<div>기호품의 가격부담이 점점 커지고, 그 비싸진 기호품을 세일도 못하게 하는데, 사람들이 그걸 붙잡고 있을 리가 있나요...</div>

잿빛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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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화제가 집 주인이 기대한 것과 달리 불량품이라는게 함정.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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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들은 둘째치고, 단통법이나 책통법이나 둘 다 소비자 형편은 철저히 무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출판사나 업주나 뼈를 깎는 맛을 느낀다면 자업자득이죠. 대형유통사만 배불린다고 하는데, 그 유통사에서 고객 유치하려고 별별 마케팅하고 기프트 뿌리는 것들 보면 소비자 입장에선 차라리 얘네들이 낫습니다. <br /><br />

Neko만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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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품도 기호품이지만 일단 지갑이 너무 얇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문화에 소비를 하게되는데 역시 너무 얇아요............

<div><br /></div>

<div><strike>미안해 오늘도 못난 주인은 너를 굶기는구나.</strike></div>

청색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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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관련 법안 만들어서 한국만화사업 죽이고, 게임규제해서 게임산업 죽이고, 책통법해서 출판사 죽이고

<div>참 잘하는 정부네요 배우는게 없어요</div>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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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민주당이 세월호 관련 법을 양보해가면서 까지 열심히 도입한 법입니다.&nbsp;<br /><br />

<div><div id="view_content"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f8f8f9">

<div style="font-size: 13.3333px">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대표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공동 발의:</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정치민주연합(새민연) 윤관석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nbsp;이상직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도종환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홍종학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배기운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김재윤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전병헌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강동원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신경민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이학영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최민희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박주선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민연 정성호 의원</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통합진보당 이석기 (..)</p>

<p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font-size: 12px; color: #222222; padding: 0px; line-height: 18px">-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nbsp;</p>

<div><br /></div></div>

<div style="clear: both; line-height: 0; font-size: 0px"></div></div><a href="/bbs/board.php?bo_table=forum&wr_id=64076"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f8f8f9" target="_blank"></a></div>

데스로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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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분들(?) 표를주면 성을 간다 성을!!

니힐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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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님 시류를 잘못읽으셨네요...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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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름이 몇 몇 보이죠(..)

Lucie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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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몰라도 도종환, 신경민, 이학영 의원은 출판과 언론에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분이라 뭐라 말하기가 미묘하네요.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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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div>책을 사랑하는 스노브들이 문제라고 말을 했던겁니다.&nbsp;</div>

<div><br /></div>

<div>책은 자본주의의 거래대상으로 삼기엔 너무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인류에게 소중한 문화자산이다.</div>

<div><br /></div>

<div>라고 생각하니까 이(따위) 법을 만든거겠죠.&nbsp;</div>

mombo5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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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몇 권 사면 학생 신분으로서는 지갑이 파산에 이르기 일보 직전에 이르는데, 지금 상태가 정상이라고는 도저히 생각 못하겠네요.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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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규제는 립 서비스뿐...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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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민주당에서 나름 최선을 다해 이룬 업적(?!)이라서 민주당에서 말 나오기전엔, 혹은 크게 공론화 되기 전엔 건들고 싶지 않을겁니다;;.

송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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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책읽은 여유가 있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는 판국에...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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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기본적으로 공짜로 볼수있는데 돈내고 보는사람을 호구취급 하는 인간이 많은데&nbsp;</b>

<div><b><br /></b></div>

<div><b>도서관에서 무료로 볼수있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div>

<div><b>왜 돈내고 보죠 &gt; 안봄 or 도서관</b></div>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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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도서관도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서 빠짐.&nbsp;

황금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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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정가제도 정가제지만 불법 스캔해서&nbsp;인토넷에 올리는&nbsp;인간들도 문제죠.&nbsp;특히 유명한 마X마X 그 인간들 때문에 더 망하게 되는거라구요. 신고를 하고 싶지만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당사자만이 효율을 발휘한다니깐. 이건 사서 읽는 인간만 호구 되버리는 거라구요. </p>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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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점/출판업계의 통폐합과 자본유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div>태스크 포스를 만들고, 워터마크를 넣고, 상시 법무팀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소미를 먹이고</div>

<div>그런식으로 해도 될까 말까한데.</div>

<div><br /></div>

<div>다 사이좋게 상생이라니. 이건 다 말라 죽어버렷!! 하는 말과 동일합니다 사실.</div>

LastBo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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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도 도서정가제가 있다는데 거기는 어떻게 운영하길래 한국같은 막장이 안되는걸까요?

소울오브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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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정가제 운영 국가인 프랑스의 예를 들자면 출판 2년후에는 몇몇 학술서적을 제외하고는 정가제 대상에서 빠집니다. 좀 오래된 책은 얼마든지 싸게 팔수 있도록 허용함.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제도가 없어요. 그러니 중고서적이 흥하지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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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무현떄 만들어진 초기 도서정가제는 그런 제도였죠.

<div>그러나 한참 후 민주당 전병헌 의원을 필두로 한 사람들이......</div>

크로이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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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놀라운 통계군요.&nbsp;더욱 놀라운 것은&nbsp;다른 것들이 줄어든 것에 비해 '소설' 은 어느정도 제 덩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역시 복잡한 책보다는 그나마 소설이 가독성이 있다는걸까요. 출판된 책의&nbsp;전부는 아닐지라도 저정도라면 어림잡아도 5~60권은 될텐데&nbsp;망해가는 장르 소설계가 저정도의 저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br />화룡점정은 정치.... 팍 줄었네요.<br />문제집은 통계에 없군요. 뭐 문제집이야 언제나 잘 팔리고 잘 나가죠.</p>

별의내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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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네요. 나무위키 같이 공신력 없는 매체가 한국 사회의 지성을 책임지게 되다니 ㅠㅠ

<div>........... 에이, 그래도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요즘은 인터넷에서 논문 같은 걸 볼 수도 있으니까요.</div>

니힐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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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문도 대학생 상대로 팔아먹는다고 논란이 있던데요....

별의내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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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논문이 '대체적으로' 나무위키 보다는 믿을만 하지 않나요?

<div>적어도 논문은 어떤 사람이 썼는지, 인용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등등을 알 수 있으니까요.</div>

<div>나무위키는 지나가던 초등학생도 수정 가능하고, 출처 제대로 박혀 있는게 드물어서 아무래도 믿기가 힘들거든요.</div>

<div><br /></div>

<div>..... 뭐, 논문이고 책이고 질이 떨어진 건 부정할 수 없지만요 ㅠㅠ&nbsp;</div>

달이떨어진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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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논문이라고 하면 그렇게 팔리기도 하는 학위논문이 아니라 학술지에 게제되는 학술논문을 말합니다.

He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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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근 학술데이터베이스인 디비피아의 구독료 인상으로 인해 여러 대학이 DB 구독을 취소하는 것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div><br /></div>

<div>참고:&nbsp;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47</div>

ITE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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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통폐합과 구조조정, 대학 입학 정원 추이를 보면 발표 논문수나 질도 이제는 장담 못...<img src="/cheditor5/icons/em/em7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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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연구자 쥐어짜기 효율 상승과(...), 연구자 총수 증가로 숫자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div>질이 문제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공백없이한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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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유료연재 오오....<img src="/cheditor5/icons/em/em2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저도 종이책은 로망 때문에 계약했습니다. 돈은 뭐 .......

에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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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단통법이나 도서정가제같은 법안이 왜 자유경쟁, 시장체제를 옹호하는 보수(?)정당집권기에 나오는지...

아스모데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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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은 새xx당

정가제는 2003년 나오긴 했는데

그땐 발매 후 2년 지나면 풀렸지만



그걸 현재의 발매 시기 상관없이 가격 고정시킨 개정안은 야당에서 발의했죠.



이렇게만 보면 여당 야당 둘다 이쪽 방면에 한해선 똑같....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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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민주도 분류를 따져보면 보수 쪽이죠. 진보는 정의당, 새누리는.. 뭐 말 안 해도 다들 아실테니(웃음)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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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씨도 저 법 동의했죠.

전설의 1군. 진정한 진보

일족보행병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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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이너한 종류의 역사 관련 서적은 영문판만 구해 읽을수밖에 없습니다

<div><br /></div>

<div>이집트사 관련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해도 교양서 수준의 물건들밖에 없으니..</div>

<div><br /></div>

<div>영문판으로는 1왕조부터 마지막 왕조까지 족보를 적어놓은 것도 출판됐는데 말이죠;</div>

Arlynkres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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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그나마 양반이죠. 조금만 마이너한쪽으로 가면 교양 서적조차 없는게 현실입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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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대형 출판사만 몰아넣으면 오히려 분야와 출판서적&nbsp; 종류가 획일화 되지않을까합니다만...<br />아니 그래도 나무위키가 지성을 책임진다는건 말이 안되죠;;<br />

inkra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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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들로 나눠서 하면 획일화되지는 않을겁니다.



<div>이미 지금 '영세한'출판회사에서도 하고 있는 일들이죠.&nbsp;</div>

<div><br /></div>

<div>오히려 출판사가 지나치게 줄어들면, 오히려 획일화가 더 커질 수도 있구요. 동네에 치킨집이 몇갠지 보면 나오는것처럼 말이죠(..)</div>

꽁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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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만원 짜리 한 권을 사면 하루를 굶어야..가난한 대학생은 그저 웁니다.

뭉고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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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도 아니고 나무위키같은게 한국의 지성이라니 맙소사

dada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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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거야 어디까지나 드립에 불과하고 자기 원하는덴 얼마든지 돈을 투자하는 호구(...)들이야 사라질 리는 없을테니.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도 정작 그걸 향유할 사람들이 사라진단 거겠죠...

루드나르드.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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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가 한국의 지성이요....?

<div><br /></div>

<div>눈에 흙이 들어오는 날에도 그럴 일은 없을 듯 싶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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