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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그녀석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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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같이 여행가면 안되는 사람이자 할아버지 이름을 거는 그녀석을요.


꿈을 꿀때는 몰랐는데 깨고나니 소름이 돋더군요.

찬란한 명성답게 꿈속에서도 사람이 죽어갑니다.



꿈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10~20명의 사람이 여행을 왔습니다.

그리고 밤에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하루 지나서 또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전형적인 내용입니다.



제가 그녀석을 본것은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제 옆을 뛰어 지나가는 꽁지머리 소년과 미유키 순간 꿈이지만 X됐네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행히도 죽기전에 꿈에서 깨더군요. 범인도 점점 윤곽이 잡혀가고 있었으니 잡혔을겁니다.

가위 눌린것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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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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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기 전까지 살인은 계속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피끓는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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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음은 고도워드씨였을 겁니다.<br />

Ten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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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꿈의 새로운 영역...<br /><br />전 이전에 고백하는 꿈꿨는데 상대가 제가 알지만 이름만 아는 정도의 애니 캐릭터...<br />자고 일어나서 이게 뭔 꿈이여 하다가 '아... 내가 이 만큼 굶주린건가.'하고 눈물이 났었습니다.<br /><strike>꿈 현실 다 합쳐 생애 처음으로 고백하는 상대가 2차원...</strike><br />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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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은 안경쓴 꼬맹이가 나오는 꿈만 꾸시면 됩니다.

오야야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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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를 반복하는 꿈을 꾸며 곁에 담뱃대를 문 남자와 왠 키 크고 약간 탄 얼굴에 딴딴한 몸매를 지닌 조수를 보시면 금상첨화.

루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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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해당해서 꿈에서 깬거라 합니다.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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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자마자 이생각 했는데;;;

몰리브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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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꾼 것 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꿈은...



<div>스와코가 제 아이를 임신(!)했다는 꿈이였죠...<strike>스와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strike></div>

<div>물론 그렇고 그런 장면은 일체 없었고... 그냥 뜬금없이 카나코가 임신소식을 전했던;;;</div>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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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코가 상징하는것을 생각하면 길몽일지도 모르겟네요!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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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자신이 범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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