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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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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습니다.

... 계약직이지만요.

원래 합격한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하면서 연락이 닿았네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반토막도 더 나긴 했지만 월급도 받았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일 없이 잡무 정도만 하기에 실감은 나지 않지만 기분은 좋네요. 

p.s. 그런데 신입사원은 뭐하는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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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판다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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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처럼 일하면서 신입처럼 돈 받길 바라는 모든 경영인들의 꿈의 존재 아닌가요?<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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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마치 기린, 용, <strike>여자친구</strike>와 같은 상상속의 동물 (...)<br />

마존님의 댓글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Exus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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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멋진 소식이군요! 더더욱 즐겁고 멋진 삶이 되시기를!<br />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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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br />확실히 돈을 버니 생활감각이 달라지네요.<br />

느릅바님의 댓글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울트라빅슈님의 댓글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참지네님의 댓글

유령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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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br />삼십되기 전에 마법사... 가 아니라 취직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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