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발은 좋은게...
2016.03.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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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전화 10만원짜리를 신으니 아아닛!
일하고 난뒤 단골 손님이던 허리통증이 사라지고 무릎이 아프지 않아?
마치 무안단물을 마신 기분이군요?
다만 발이 좀 크군요.
한치수 크게 샀는데 볼도 크기도 널널해서 좀 신경쓰이는데 그것 말고는 다 좋네요.
트x스x... 이름값하는군요.
일하고 난뒤 단골 손님이던 허리통증이 사라지고 무릎이 아프지 않아?
마치 무안단물을 마신 기분이군요?
다만 발이 좀 크군요.
한치수 크게 샀는데 볼도 크기도 널널해서 좀 신경쓰이는데 그것 말고는 다 좋네요.
트x스x... 이름값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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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12:14:06 (5894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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